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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영상칼럼] ‘김덕수 사물놀이’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영상칼럼] ‘김덕수 사물놀이’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60년 예인 인생에 사물놀이를 전 세계에 걸쳐 분포가 될 만큼 하나의 장르로 굳혀놓은 그의 세월에 비해 근래에 무뎌진 관심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1959년 7살의 나이로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고 20대에 북, 장구, 꽹가리, 징으로 사물놀이를 활성화하여 오대양 6대주에 전파했다. 사물놀이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우리의 뿌리다. 두드림으로 가슴깊은 울림이 되어 민족의 한을 신명나게 민초의 소리로 승화 된 것이다. 또 울림 자체가 우리 민족이 살아왔던 자연과의 조화이다. 어느 민족이든 그들이 살아왔던 자연의 소재로 악기를 만든다. 나라마다 울림이 다르고 진.. 더보기
서울시와 광개토 사물놀이, 흥겨운 국악한마당 개최 서울시와 광개토 사물놀이, 흥겨운 국악한마당 개최 서울전역의 노인 및 사회복지시설 찾아가 무료공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장 권준성)과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서울 전역의 복지시설을 찾아 2017 찾아가는 국악공연, 흥겨운 국악한마당을 펼친다. ▲광개토사물놀이 예술단이 판굿을 치고있다(사진제공=전통기회사 용문). ⒞시사타임즈 오는 6월20일 온수 어르신 복지관을 시작으로 서울의 15개 노인복지시설과 사회복지회관을 찾아간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광개토 사물놀이를 비롯한 연희집단 THE광대, 이부산 설장고 연구소, 한푸리 가무악 코리아, 월드퓨전 시나위, (사)전통국악소리진흥회, 국악그룹 소리노리 등 총 7개의 .. 더보기
광개토 사물놀이-절대歌인, ‘한판 수다가 만나다’ 공연 광개토 사물놀이-절대歌인, ‘한판 수다가 만나다’ 공연 콜라보레이션 공연 통해 ‘젊은 국악’ 비전 제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최근 사회 각 분야에서 융합을 시도하는 추세와 맞물려 국악계에서도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활발한 가운데 광개토 사물놀이-여성 소리 그룹 ‘절대歌인’이 12월23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한판 수다가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합동 공연을 펼친다. 2014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교류사업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번 공연은 우리한테 익숙한 풍물굿과 사물놀이, 판소리,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그리고 비보이를 연계한 화려한 퍼포먼스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두 예술단이 각자의 개성을 잘 표현하면서도 소리를 통해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전혀 이질감이 느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