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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광주 북구, 2015년 사자성어 ‘집사광익(集思廣益)’ 선정 눈길 광주 북구, 2015년 사자성어 ‘집사광익(集思廣益)’ 선정 눈길 송광운 광주 북구청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2015년 새해 사자성어로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아 더 큰 이익을 얻는다’는 뜻의 ‘집사광익(集思廣益)’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을미년(乙未年) 새해, 민선4․5기 구정을 잘 마무리하고 민선6기도 지금까지 이뤄온 성과를 바탕으로 45만 북구민의 마음과 지혜를 모아 북구를 ‘전국 최고의 경제․복지 1번지’로 만들겠다는 송광운 북구청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이에 ‘집사광익(集思廣益)’은 앞으로 1년간 북구 구정 운영의 큰 틀로서 모든 공직자가 추구해야 할 최우선 구정 가치로 활용하게 된다. ‘집사광익’은 .. 더보기
2040세대, ‘고장난명(孤掌難鳴)’ 월드컵대표팀 위한 사자성어로 꼽아 2040세대, ‘고장난명(孤掌難鳴)’ 월드컵대표팀 위한 사자성어로 꼽아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2040세대 대학생과 직장인들은 오는 6월13일부터 7월14일(한국기준) 진행되는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하는 우리 축구대표팀을 위한 사자성어로 혼자서 할 수 없고 협력해야 일이 이루어진다는 ‘孤掌難鳴(고장난명)’을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모전 전문미디어 ‘씽굿’(www.thinkcontest.com)과 취업·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가 함께 대학생 및 직장인 571을 대상으로 지난 5월7일~16일까지 ‘브라질 월드컵 예상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우선 코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월드컵의 우리 팀 예상성적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4%가 ‘16강 진출..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올해의 사자성어 도행역시를 생각하며…. [ 전문가 칼럼 ] 올해의 사자성어 도행역시를 생각하며….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2013년 12월10일 고려대 캠퍼스에 나붙었던 한 대학생이 쓴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의 열기가 2주일 넘게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안녕이란 말의 의미는 아무 탈이나 걱정이 없이 편안하다는 것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 평범한 인사말이다. 이런 인사말이 지금 왜 대한민국 전국을 강타하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인가?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은 국가 주요 기관의 조직적 선거개입과 부정선거, 철도민영화를 비롯한 공기업 민영화문제와 철도파업, 밀양송전탑 주민자살사건, 정치가 실종된 여야의 대립, 불통의 국정운영, 종북과 남북관계악화 등으로 대립과 갈등이 만연하고 이에 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