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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靑, 김경수 판사 사퇴 청원 답변…“관여할 수 없고, 해서도 안 된다” 靑, 김경수 판사 사퇴 청원 답변…“관여할 수 없고, 해서도 안 된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청와대가 김경수 판사 사퇴와 관련한 국민청원에 “청와대가 관여할 수 없으며, 관여해서도 안 된다”고 답변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영상 캡처 (c)시사타임 관련 청원은 ‘시민의 이름으로, 이번 김경수 지사 재판에 관련된 법원 판사 전원의 사퇴를 명령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지난 1월30일 시작되어 270,999명의 국민이 참여했다. 청원인은 “촛불혁명으로 세운 정부와 달리, 사법부는 여전히 과거의 구습과 적폐적 습관을 버리지 못한채 그동안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지않는 상식밖의 황당한 사법적 판결을 남발해 왔고 종국에는 김경수 지사에게, 신빙성없이 오락가락하는 피의자 드루킹 김동원의 증언에만 의존한 막가파식 .. 더보기
유승민 원내대표직 사퇴 “거취 문제로 실망 ‘죄송’” 유승민 원내대표직 사퇴 “거취 문제로 실망 ‘죄송’”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8일 이날 의원총회를 마친 뒤 김무성 대표로부터 ‘원내대표직 사퇴 권고’라는 의총 결과를 통보받은 뒤 기자회견을 통해 사퇴를 공식 선언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저는 오늘 새누리당 의원총회의 뜻을 받들어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다”면서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고된 나날을 살아가시는 국민 여러분께 저희 새누리당이 희망을 드리지 못하고, 저의 거취 문제를 둘러싼 혼란으로 큰 실망을 드린 점은 누구보다 저의 책임이 크다”며 “참으로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치는 현실에 발을 딛고 열린 가슴으로 숭고한 가치를 추구하는 것으로, .. 더보기
[ 전문 ]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퇴관련 성명서 [ 전문 ]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퇴관련 성명서 부산독립영화협회 성명서 /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퇴와 관련하여 부산시에 매우 유감을 표한다 [시사타임즈 보도팀] 부산독립영화협회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과 그에 따른 설득력 부족한 해명을 내놓은 부산시에 대해 매우 유감을 표한다. 현재 부산시는 23일 부산시 정무부시장과 문화관광국장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에게 사퇴를 종용했으며 그에 대해 어제 긴급회견을 열어 그런 적 없다는 식의 무책임한 해명을 통해 지금의 파문을 단순한 해프닝으로 적당히 넘기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부산시의 다이빙벨 상영중단 압력과 이후 벌어진 표적감사, 현재의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태 종용 논란 등의 .. 더보기
이참 사퇴, 일본 퇴폐업소 출입 논란 끝에 결국… 이참 사퇴, 일본 퇴폐업소 출입 논란 끝에 결국…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자료사진)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최근 일본 퇴폐업소 출입 논란에 휩싸였던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이 15일 결국 사퇴의 의사를 전했다. 앞서 이참 사장은 지난 12일 밤 지난해 설 연휴에 외부 용역업체 관계자들과 일본의 퇴폐업소에 방문했다는 의혹이 보도되면서 논란을 빚은바 있다. 이참 사장은 15일 오전 ‘사퇴의 변’이라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퇴의 뜻을 밝히고, 일본 성인 퇴폐업소 출입 의혹 보도에 관해서는 결백을 주장하며 유감을 표명했다. 이참 사장은 “2012년 연초 저는 개인휴가를 내고 오랫동안 친분이 있던 지인과 함께 일본으로 온천여행을 다녀온 바 있는데, 이 자리에는 공사 협력회사 임원이 동행했었다.. 더보기
“패륜아 김용민, 후보 사퇴해야 한다” “막말논란 김용민, 후보 사퇴해야 한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나 는꼼수다(나꼼수)’의 진행자이자 민주통합당 서울 노원갑 국회의원 후보인 김용민의 막말 파문이 끝없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 후보가 기독교 경전인 성경과 찬송가를 펌훼하고 조롱한 것이 드러나며 교계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기총은 6일 논평을 통해, “막말 논란 김용민 후보를 사퇴시키지 않는 민주통합당 지도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김용민은 한국교회에 대해 ‘일종의 범죄집단이자 누가 정권을 잡아도 무너질 것이고, 척결의 대상’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며 “‘무덤에 머물러’ 등 거룩한 찬송들을 자신의 정치적 목적에 이용해 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는 기독교를 우롱하고 한국교회를 무시하는 처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