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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전북,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간 협업해 공동브랜드 개발추진 전북,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간 협업해 공동브랜드 개발추진 전북도·전주시·10개 사회적기업 공동브랜드 마케팅 활성화 협약체결 [시사타임즈 전북 = 한병선 기자] 전라북도는 지난 10월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라북도·전주시·사회적기업(10개 기업)간 공동브랜드 생산제품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북도는 지난 2월~4월 중 마케팅 전문가 및 시·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열악한 사회적기업들이 시장진출 및 판매실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공동브랜드를 개발하여 시장에 진출해야 함을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 그러나 그간 자치단체가 주도하여 만든 딱딱하고 소비자와 동떨어진 공동브랜드와는 분명히 차별성이.. 더보기
서울시, 사회적기업 지정 설명회 개최…기업별 컨설팅 실시 서울시, 사회적기업 지정 설명회 개최…기업별 컨설팅 실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2월29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2016년 제1차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지역형) 지정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이광우 숭실대교수의 ‘사회적기업가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인 (사)한국 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 조합이 그동안 지정지원에서 탈락한 기업들을 분석,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을 대상으로 신나는 조합의 전문컨설턴트가 맞춤형 집중 상담과 컨설팅도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존에 탈락했거나 올해 신청을 준비하는 기업 모두 참석가능하며 별도의 신청없이 시간에 맞춰 참석하면 된.. 더보기
서울시, 사회적기업에 사업개발비 최대 1억원 지원 서울시, 사회적기업에 사업개발비 최대 1억원 지원 2월5일까지 ‘2016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예비사회적기업과 인증사회적기업의 기술개발, 판로개척에 필요한 사업개발비를 지원해준다. 서울시는 오는 2월5일까지 성장가능성이 높은 사회적기업에 사업개발비를 지원해 지속적·안정적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돕는 ‘2016년도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에 참여할 서울소재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를 살펴보면, 사회적 기업을 고수익·고부가가치 구조로 변경시켜 줄 수 있는 기술개발·R&D사업 등은 우선 지원한다. 지역의 수요가 있고 높은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도 주요 지원 대상이다. 또 사업성과 목표가 구체적으로 설정돼 있으며 사업 종료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