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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맛 일부 캔디 과다한 산 성분 함유…섭취 주의 경기도, 신맛 일부 캔디 과다한 산 성분 함유…섭취 주의 2020년 캔디류 총산기준 적용 앞두고 사전 모니터링 일반캔디 32종, 신맛 도포 캔디 18종 등 총 50종 대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신맛이 강한 캔디류 일부가 과다한 산(酸)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조사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22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도내 대형마트, 학교 앞 문구점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신맛 캔디류 제품 50종을 대상으로 총산 함량을 조사한 결과, 총 5개 제품이 산(酸) 성분을 과다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는 2020년 1월부터 캔디류 유형에 ‘총산’ 함량 기준이 신설됨에 따라 본격적인 기준 적용에 앞서 도.. 더보기
‘무등(無等)에 오르다’ 특별기획전 개최 ‘무등(無等)에 오르다’ 특별기획전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무등에 오르다’ 특별기획전을 오는 2월28일부터 3월30일까지 아시아문화마루(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홍보관, 광주광역시 5·18민주광장)에서 개최한다. 2013년도 아시아문화마루의 첫 번째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와 ‘아시아문화전당’을 알리고, 아시아문화마루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이번 전시는 광주 ‘무등산’에 대한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무등산은 최근 국립공원으로 승격됐으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문화콘텐츠 및 스토리텔링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무등산을 맛보고, 듣고, 느끼고, 볼 .. 더보기
여름특집 가볼 만한 곳 ④ - 고원지대가 품은 산과 계곡을 즐기다 여름특집 가볼 만한 곳 ④ - 고원지대가 품은 산과 계곡을 즐기다 위 치 : 전북 진안군, 장수군, 무주군 일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전북 진안, 장수, 무주는 해발 평균 400∼500m인 진안고원에 자리하고 있다. 마이산 탑사의 전경. ⒞문일식 진안고원은 진안의 마이산, 장수의 장안산, 무주의 덕유산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명산을 품고 있다. 명산에는 명소가 있다. 기이한 모습의 탑들이 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마이산 탑사, 고단한 몸과 마음을 쉬게 할 수 있는 홍삼스파, 온 가족이 함께 계곡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안산 방화동가족휴가촌, 33개 비경을 간직한 무주구천동계곡, 관광 곤돌라를 타고 올라 정상의 호쾌함을 누릴 수 있는 덕유산 향적봉 등이 그곳. 모두 여름 더위를 잊을 수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