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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산림 내 2만 1769km, 2월 1일~17일까지 한시 개방된다 산림 내 2만 1769km, 2월 1일~17일까지 한시 개방된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산림청은 2월 1일부터 17일까지 성묘객 편의를 위해 산림 내 임도 2만 1769km를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출처 = 산림청 (c)시사타임즈 산림청은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고 설명했다. 시장·군수·구청장이 개방기간을 연장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절설·결빙 구간과 산림보호구역, 일반차량의 통행이 어려운 구간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개방하지 않는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개방된 임도의 일부 그늘진 곳은 결빙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시 안전에 유의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성묘시 준비한 제수용품.. 더보기
황주홍 의원, “작년 불법 훼손 산림 면적이 여의도 4배” 황주홍 의원, “작년 불법 훼손 산림 면적이 여의도 4배” 산림훼손으로 인한 피해액 372억…단속인력은 오히려 줄어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지난해 불법으로 훼손된 산림 면적이 1143ha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의도 면적의 4배에 달한다. ▲황주홍 의원 ⒞시사타임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의원이 29일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불법 산림훼손 단속건수는 3123건, 피해면적은 1142ha, 피해액은 372억으로, 전년 대비 단속건수는 34%, 피해면적은 85%, 피해액은 64% 증가했다. 특히 산림훼손 행위의 77%에 해당하는 불법 산지전용 면적이 333ha에서 780ha로 크게 늘어나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 더보기
산림 문화 체험의 장 ‘녹색문화박람회’, 성황리에 개막 산림 문화 체험의 장 ‘녹색문화박람회’, 성황리에 개막오는 22일까지 코엑스…가구 만들기 산림문화 체험 등 마련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가구 만들기 등을 통해 산림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회장 오진경)는 지난 19일부터 22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녹색문화박람회를 열리고 있는 것. 녹색문화박람회 관람객들이 직접 가구를 만들고 있다 ⒞시사타임즈 녹색문화박람회는 제4회 DIY & 리폼박람회와 함께 열렸다. 이 행사는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녹색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녹색캠페인과 목재로 실생활에 유용한 가구만들기 체험 등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도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