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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

은평소방서, 봄철 산불예방·산악 안전사고 방지 캠페인 실시 은평소방서, 봄철 산불예방·산악 안전사고 방지 캠페인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4월5일 오후 북한산 탐방지원센터 및 취약 등산로에서 산불예방 및 산악 안전사고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은평구청, 북한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의용소방대, 시민산악구조대 등 60여명과 합동으로 봄철 북한산을 찾은 많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가졌다. 봄철은 기후건조로 인한 산불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탐방객 증가로 추락사고, 골절 사고 등 산악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은평소방서는 봄철 산불발생 및 산악 안전사고 감소를 목적으로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산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주요내용은 ▲산악사고 예방 및 사고 시 대처 요령안내 ▲취약 등산로 예찰 및 홍보.. 더보기
국립공원, 산불예방 위해 일부 탐방로 통제…위반시 과태료 부과 국립공원, 산불예방 위해 일부 탐방로 통제…위반시 과태료 부과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맞춰 산불 예방 현장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일부 탐방로 통제, 산불 감시원 배치 등 산불특별대책을 추진한다. 공단은 2월16일부터 5월15일까지 전국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고 공원별 적설량 등을 고려하여 통제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563개(길이 1,870㎞) 구간 중 산불 취약지역인 지리산 노고단~장터목 구간 등 101개(길이 466㎞) 탐방로는 전면 통제하고 요룡대~화개재 구간 등 26개 구간(길이 227㎞)은 부분 통제한다. 그 외 지리산 장터목~천왕봉 구간 등 436개 탐방.. 더보기
국립공원 주요 탐방로, 산불예방 위해 한 달 간 통제 국립공원 주요 탐방로, 산불예방 위해 한 달 간 통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전국 국립공원의 주요 탐방로가 가을 단풍철을 뒤로 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한 달 간 휴식에 들어간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오는 11월15일부터 12월15일까지 국립공원 주요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출입이 통제되는 국립공원 탐방로는 지리산 노고단~장터목 구간 등 전체 560개 구간(길이 1,857㎞) 중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141구간(길이 670㎞)이다. 다만 산불취약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419개 탐방로(1,187㎞)는 평상시와 같이 이용이 가능하다. 탐방객 출입이 통제되는 주요 탐방로는 ▲지리산 노고단~장터목(23.8㎞) ▲만복대~정령치~성삼.. 더보기
북한산국립공원·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시행 북한산국립공원·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시행도봉소방서, 도봉구청 등 유관기관 100여명 참석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손동호)는 봄철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9일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예방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도봉소방서, 도봉구청, 서울시 특수구조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산불조심 리본 나눠주기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해 오는 4월30일까지 다락원~은석암 구간 1km에 대해 출입통제 하고 있다. 산불위험이 큰 지역에는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흡연행위 및 취사행위 등 불법 행위에 대하여 강력 단속에 들어갔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문명근 탐방시설과장은 “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