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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민주연합, 새 당명 ‘더불어민주당’ 채택 새정치민주연합, 새 당명 ‘더불어민주당’ 채택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새 당명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채택했다. 28일 새정치민주연합은 최고위원회를 열고 당명 후보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가 보고됐다. 후보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희망민주당’, ‘민주소나무당’, ‘새정치민주당’, ‘함께민주당’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을 낙점한 것. 약칭은 ’더민주당‘이다. 이번 당명 변경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 이전 민주통합당에서 지난해 3월 안철수 의원 신당세력과 통합하여 창당한 지 1년 9개월 만에 이뤄진 셈이다. 강광일 기자 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 27일 출범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 27일 출범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위원회가 27일 공식적으로 출범하고 행보를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문제인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 사전회의에서 우리 당의 계파주의와 패권주의의 청산을 비롯한 전면적 쇄신을 위한 혁신위원회 설치가 공식적으로 의결되었고, 김상곤 전 교육감님을 혁신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어 “김 위원장은 혁신의 아이콘으로, 보편적인 무상급식으로 새로운 복지 시대를 열었고, 혁신 학교로 교육의 새 바람을 일으킨바 있다”며 “그 경륜과 열정으로 이제 우리 당의 혁신의 새바람을 일으켜 주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혁신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김 위원장은 최고위원회에서 추인을 받은 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 더보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신임 대표 선출…“정부와 전면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신임 대표 선출…“정부와 전면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됐다. 문 의원은 8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에서 실시된 대의원 투표와 사전 일반 당원 및 국밈 여론조사에서 다른 후보들을 앞서며 당선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신임 대표 (사진출처 = 새정치민주연합) ⒞시사타임즈 이번 전당대회는 대의원 투표 45%, 권리당원 투표 30%, 국민 여론조사 15%, 일반 당원 여론조사 10% 등의 표 비율이 반영됐다. 이 모든 부분을 합산한 결과 문 의원은 45.30%를 얻었으며, 박지원은 의원은 41.78%, 이인영 의원은 12.92%를 얻었다. 문재인, 박지원, 이인영 의원은 대의원 투표에서 각각 45.05%, 42.66%, 12... 더보기
[ 포토 뉴스 ]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 국립현충원·DJ 묘역 참배 [ 포토 뉴스 ]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 국립현충원·DJ 묘역 참배​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새정치 민주연합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된 문희상 위원장을 비롯한 문재인 의원, 박지원 의원, 정세균 의원, 인재근 의원 당직자등과 함께 국립현충원 김대중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희호 여사, 권노갑 고문 등 동교동 사람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최종삼 취재국장(sisatime@hanmail.net)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비정상 정치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은 당을 해체하라 [ 전문가 칼럼 ] 비정상 정치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은 당을 해체하라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의 심각한 사태는 한국정치의 위기라고들 언급하고 있는데 필자의 생각은 이와 좀 다르다. 국가와 국민이 없는 정치를 해왔고 또 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은 당장 당을 해체하는 것이 마땅하며 지금의 의원들도 그 책임을 지고 정치를 떠나야 한다는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이다. 필자는 이번 새정치민주연합사태는 비정상의 한국정치가 정상으로 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자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의 거취와 관련하여 일각의 특정계파를 중심으로는 사퇴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고 중진모임에서는 이 문제에 대.. 더보기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동반사퇴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동반사퇴재보궐선거 참패 책임…비대위체제로 전환박영선 원내대표 당대표 권한대행 맡기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가 31일 7·30 재보궐선거 참패에 대해 책임지고 대표직을 동반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가 31일 기자회견을 갖고 사퇴의 뜻을 밝히고 있다. ⒞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김한길 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이겨야 하는 선거에서 졌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모든 책임을 안고 공동대표의 직에서 물러난다”면서 “앞으로는 백의종군의 자세로 새정치연합이 부단한 혁신을 감당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 더보기
강도석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강도석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강도석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실천과 약속을 헌신짝처럼 져 버리는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의 자존심은 사라지고, 무공천의 (새정치민주연합의) 창당정신은 변질되고 있다”며 “구태와 추태로 얼룩진 정치현실을 바라보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당하게 남구민의 선택을 받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무공천 철회는 국민과의 약속과 신뢰를 저버린 구태정치이며 더 이상 구태정치에 22만 남구민을 맡길 수는 없다”면서 “대한민국의 풀뿌리민주주의가, 22만 남구민이, 2014년 오늘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국민과 시민 그리고 (저의) 친정과도 .. 더보기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집행위원 20인으로 구성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집행위원 20인으로 구성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의 집행위원회가 총 20인으로 구성됐으며 공동위원장으로 이계안, 오영식 위원장이 각각 동수로 지명하는 위원으로 선임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는 4월4일 국회본청 대표실에서 제4차 최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 및 전병헌,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박혜자, 이용득, 김근, 김효석, 이계안, 이용경, 김삼화, 표철수 최고위원이 참석해 서울시당·인천시당·광주시당의 각 집행위원회 설치와 구성의 건을 의결했다. 의결 결과 서울시당 집행위원회는 이계안·오영식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강동호 공동사무처장 △강연재 변호사 △고용진 (구)민주당 노원갑 지역위원장 △곽태원 서울노동정치연대포.. 더보기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 4가지 방식 경선룰 발표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 4가지 방식 경선룰 발표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가 “이번 지방선거의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은 ‘이변과 감동’이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며 4가지 방식의 경선룰을 발표했다. 공천관리위가 발표한 룰을 살펴보면 첫째는 여론조사와 공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이고, 둘째는 100% 공론조사 방식이다. 셋째는 권리당원 50%와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방식이고, 넷째는 100% 국민여론조사방식이다. 공천관리위는 “우선, 경선을 파격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며 “형식적인 후보자간 토론을 한 두 번 치르는 구태스런 방식이 아니라 ‘TV토론회와 권역별 순회경선, 타운홀 미팅 등’을 다양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 더보기
문병호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본선 필승카드가 되겠다” 문병호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본선 필승카드가 되겠다”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경선후보 문병호 의원(인천부평갑, 국회 국토교통위원)은 출마선언 한 달째를 맞은 4월3일 오후 2시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문 의원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본선 필승카드는 문병호이며, 새정치, 새인물, 새로운 변화만이 인천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먼저 “25년 동안 살고 활동해 온 인천인데, 지난 한 달이 너무나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민생 탐방을 통해서 인천시민의 고단한 삶을 목격하면서 정치인으로서 무거운 반성과 책임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반드시 구태정치와 단절하고 민생중심 새정치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