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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 참가자 모집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 참가자 모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서울 KYC와 함께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 참가자를 9월22일부터 선착순 5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달 17일 열리는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는 10월16일부터 3일간 서울 한양도성(사적 10호)에서 열리는 2015한양도성문화제의 일환으로 열린다.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한양도성을 걸으면서 한양의 600년 역사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순성놀이’는 크게 ‘일주코스’와 ‘구간코스’로 구분된다. ‘일주코스’는 한양도성 전구간인 18.6 km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시간동안 하루에 다 돌아본다. 서울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인왕산과 백악을 돌아 낙산, 남산과 숭례.. 더보기
각 분야 절약 고수들, ‘서울 에너지 살림 홍보대사’로 위촉 각 분야 절약 고수들, ‘서울 에너지 살림 홍보대사’로 위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2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청 6층 시장실에서 ‘서울 에너지 살림 홍보대사’로 △손봉호 서울대 교수 △방송인 설수현 씨 △최서연 원불교 교무 △법현 스님 △시민 심재철 씨를 위촉한다. 이번에 위촉되는 홍보대사들은 활동 분야는 다르지만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환경 사랑 실천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 이들은 앞으로 서울시 대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2단계 ‘에너지 살림 도시 서울’을 널리 알리고 에너지에 대한 철학과 생활 속 절약 이야기를 강연, 기고, 방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유하여 시민 참여를 이끄는데 앞장선다. ▲손봉호 서울대 교수 손봉.. 더보기
대학생활 A to Z 모두 모았다!…‘2015 유니브엑스포 서울’ 개최 대학생활 A to Z 모두 모았다!…‘2015 유니브엑스포 서울’ 개최 5월 2~3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민주광장에서 열려 박원순 서울시장 토크콘서트 참여 대학생과 소통의 장 마련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세상에서 연애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서강대 커뮤케이션학부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윤재(21)씨의 요즘 최대 고민은 ‘연애’다. 대학생활 2년차에 접어들었지만 그 흔한 소개팅 한 번 못해봤다. 이러다 연애 한 번 못해보고 군대에 가는 건 아닌지 왜 나만 여자친구가 없는건지. “남들은 연애만 잘 하는데 대체 전 뭐가 문제인 걸까요” 벚꽃이 한창인 봄날 이 씨의 얼굴엔 그림자가 가득하다. 이씨와 같은 고민을 하는 대학생들에게 해결책을 줄 소통의 장이 열린다. 다음달 2~3일 양일간 개최.. 더보기
서울역사박물관, 서울 한양도성을 둘러보는 답사 프로그램 진행 서울역사박물관, 서울 한양도성을 둘러보는 답사 프로그램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서울역사박물관 한양도성연구소(소장 박상빈)에서는 2015년 상반기 성인 대상 답사 프로그램 ‘서울 한양도성 탐방’ 을 4월8일부터 4월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답사 프로그램은 전문가의 인솔 및 해설과 함께 한양도성을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한양도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심화시키고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한양도성 탐방’은 1회 신청 시 4개 코스가 4주에 걸쳐서 진행된다. 흥인지문에서 출발하여 한양도성박물관을 관람하고 낙산공원 및 장수마을을 거쳐 혜화문에서 마무리하는 낙산코스(A)와 혜화문에서 출발하여 와룡공원, 숙정문, 백악산을 거쳐 창의문에서 마.. 더보기
“환경도시 서울 만드는 시민·단체를 추천해주세요” “환경도시 서울 만드는 시민·단체를 추천해주세요” 녹색기술,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5개 분야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도시, 에너지를 절약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 푸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 곳곳에서 노력하고 헌신하고 있는 시민과 단체를 ‘2015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후보자를 3월16일부터 4월15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199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환경상’의 수상인원은 총 21명으로 △대상 1명 △분야별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이며 수상자에게는 감사의 뜻이 담긴 서울시장 명의의 상패가 수여된다. 추천분야는 녹색기술,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5개 분야로 공적 심사를 거쳐 총 21명.. 더보기
머서, “서울 삶의 질 세계 72위…1위는 오스트리아 빈” 머서, “서울 삶의 질 세계 72위…1위는 오스트리아 빈” ‘2015 세계 주요 도시 주재원 삶의 질·생활환경’ 조사서 밝혀 유럽 도시들이 상위권 차지…부산 90위, 천안 98위 올라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세계적인 컨설팅 그룹 머서(MERCER)가 4일 발표한 ‘2015 세계 주요 도시 주재원 삶의 질·생활환경(Quality of Living)’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7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1위는 오스트리아 빈이 선정됐다. 2, 3, 4위는 각각 취리히, 오클랜드, 뮌헨이 차지하면서 전체적으로 호주와 뉴질랜드의 주요 도시들과 더불어 유럽 도시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5위는 밴쿠버로 북아메리카에서는 유일하게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싱가포르는 .. 더보기
2015년 서울 도민회산악회 시산제 3월1일 개최 2015년 서울 도민회산악회 시산제 3월1일 개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25만 재경제주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온 서울제주도민회산악회(회장 고기일)가 고향 출신 원로어르신, 선후배, 각계의 인사들을 모시고 3월1일 오전 11시 관악산에서 을미년 시산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 시산제 모습 ⒞시사타임즈 회원들은 오전 9시까지 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 집결해 관음사 코스와 남현동 중석골 코스로 자유산행을 한 후 오전11시 남현동 관악신한 유앤아이아파트 뒷편에 모여 시산제를 연다. 본격적인 제례에 앞서 산악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상종 전 산악회장과 김진봉 총등반대장에 대한 공로패 증정, 물심양면으로 산악회를 지원해온 강태선 산악회 고문(블랙야크 회장)과 김형중 산악.. 더보기
서울시·아이디인큐 콘텐츠 제공 업무협약…‘내 손안에 서울’ 제공 서울시·아이디인큐 콘텐츠 제공 업무협약…‘내 손안에 서울’ 제공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국내 모바일 여론조사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오픈서베이’와 손잡고 서울시정 및 서울살이와 관련된 다양한 모바일 여론을 서울시민의 디지털 놀이터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에서 제공한다. ‘오픈서베이’를 개발한 모바일 리서치 전문회사 ㈜아이디인큐는 자사가 보유한 30만 패널을 대상으로 월 2회 가량 서울시정 관련 모바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에 제공하면 서울시는 ‘내 손안에 서울’ 내 ‘오픈서베이@서울’이라는 새로운 코너에 고정 게재해 시민들과 공유하는 방식이다. ‘오픈서베이’는 ㈜아이디인큐가 개발한 모바일 여론조사 플랫폼으로 스마트폰 이용자.. 더보기
연희문학창작촌, ‘사미르, 낯선 서울을 그리다展’ 30일까지 개최 연희문학창작촌, ‘사미르, 낯선 서울을 그리다展’ 30일까지 개최 프랑스 만화가 사미르 다마니의 원화 및 도서 서울도서관서 전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연희문학창작촌은 이방인의 눈으로 바라본 ‘익숙하지만 낯선 서울’을 그린 원화전시 을 오는 11월11일부터 30일까지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는 서울문화재단과 서울도서관(관장 이용훈)이 공동주최로, 도서출판사 서랍의 날씨(대표 박세현)가 주관으로 참여한다. 은 연희문학창작촌 2014 정기공모사업인 에 선정된 동명의 서적에서 기획됐으며, 이방인의 시점으로 바라본 서울의 일상을 원화와 텍스트로 표현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익숙한 장소가 돼버린 인구 천만 명의 거대 도시를 바라본 프랑스 만화가 사미르.. 더보기
‘서울 29초 영화제’ 개최…“29초에 서울을 담아 주세요” ‘서울 29초 영화제’ 개최…“29초에 서울을 담아 주세요”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29초에 표현되는 서울의 삶과 사람을 표현하는 영상을 공모하는 서울 29초 영화제를 개최한다. 서울 29초 영화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29초의 짧은 영상제작물을 공모하는 영상컨텐츠 축제이다. 시민참여로 생산되는 서울에 관한 다채로운 영상콘텐츠를 발굴해 전세계에 서울의 아름다움과 서울시민의 삶을 보여주고자 개최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주도의 영상축제로 구성된다. 영화제는 ‘서울 36.5°c’ 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서울 사람의 정이 느껴지는 따뜻한 이야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사람냄새 나는 서울의 이야기 등을 소재로 선택하여 시민이 직접만든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