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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2015 SIYFF, 안스카 포크트·팻 밀스·김영 프로듀서 심사위원 위촉 2015 SIYFF, 안스카 포크트·팻 밀스·김영 프로듀서 심사위원 위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제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이하 청소년영화제)의 공식 경쟁부문 올해의 심사위원이 확정됐다. 심사위원으로 확정된 이들은 안스카 포크트·팻 밀스·김영 프로듀서이다. 안스카 포크트는 2004년부터 베를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이며 프로듀서 및 컨텐츠 개발자, 그리고 독일 영화 각본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한 캐나다의 팻 밀스 감독은 영화 로 2014년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되었고 현재 그가 제작한 영화들이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 프로듀서이자 미루픽처스 대표인 김영 프로듀서는 한국 영화계의 마당발로서 국제 영화제, CGV 등 다양한 영화.. 더보기
제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온라인 티켓오픈 제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온라인 티켓오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제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오는 27일 오후 2시에 온라인 티켓 예매 서비스를 오픈한다. 올해로 17살을 맞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체코 질른청소년영화제, 이탈리아 지포니청소년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청소년영화제로 꼽히는 아시아 최대의 청소년 축제이다. 개막작 또한 이번 티켓오픈 때 함께 예매할 수 있다. 한국 최초로 상영되는 는 일본 영화계의 거장 시미즈 다카시가 지브리 스튜디오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실사영화화한 것으로, 살아 움직이는 꼬마 마녀 키키를 만날 수 있다. 감독 시미즈 다카시는 8월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폐막작은 관객심사단이 직.. 더보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사랑의 카드 판매 시작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사랑의 카드 판매 시작 4만원으로 8편 상영작 관람 가능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이하 청소년영화제)가 지난 15일 SIYFF 사랑카드 판매를 시작했다. SIYFF 사랑카드는 4만원으로 올해 청소년영화제의 일반 상영작 8편을 볼 수 있는 카드로, 온라인예매와 현장예매 모두 가능하다. 인터넷예매 기간은 7월27일 월요일부터 8월11일 화요일까지, 현장예매 기간은 8월 6일 목요일부터 8월11일 화요일까지다. SIYFF 사랑카드는 개/폐막작을 제외한 모든 일반 상영작의 예매가 가능하다. SIYFF 사랑카드는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상영작들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홈페이지(http://siyff.. 더보기
제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자원활동가 발대식 개최 제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자원활동가 발대식 개최 [시사타임 즈 = 탁경선 기자] 세계 3대 청소년 영화제로 꼽히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지난 10일 토요일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자원활동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자원활동가들은 공식적인 제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이하 청소년영화제) 자원활동가의 자격을 부여 받았으며, 성공적인 영화제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 활동을 위한 선서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집행위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사무국장의 대표인사와 각 팀장 및 팀원 소개, 청소년영화제 소개, 영화제 하이라이트 트레일러, 영화제 관련 퀴즈 행사 및 팀별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자원활동가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청소년영화제 기간에 맡은 바 책임을 다하여 활기 넘치는 제 17.. 더보기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개최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오는 8월5일에 개막하는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이 오늘 오전 11시에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렸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배우 김진근, 배우 윤박, 배우 김보라, 김종현 집행위원장(왼쪽부터) (사진제공 =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팀) ⒞시사타임즈 이번 기자회견에는 김종현 집행위원장, 배우 김진근 집행위원, 김영덕 프로그래머와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윤박과 김보라가 참석하여 올해 영화제의 방향성과 개막작을 비롯하여 올해의 화제작을 공개했다. 김종현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41개국에서 온 188편이 상영되어 영화제 사상 최다 편수가 상영되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영화제가 될 것”이라면서.. 더보기
제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포스터 공개 제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포스터 공개 청소년들의 꿈·희망·정열 등을 콘셉트로 잡아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제 17회 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 해 포스터는 청소년들 꿈, 희망, 정열 등을 뜻하는 콘셉트로, 포스터 아래 크고 작은 동그라미들은 청소년들의 영화제에 대한 패기와 열정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올해의 슬로건으로 선정된 Keep on Going과 동그라미 속 화려하게 빛나는 사슴의 모습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강한 생명력을 지닌 모습을 보여주어 계속 전진하는 영화제의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포스터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고난과 역경이 와도 앞으로 나아가는 영화제의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김종현 집행위원장은 “17년의 역.. 더보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본선진출작 발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본선진출작 발표 총 50개국 756편 작품 중 21개국 93편 확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국제경쟁부문 본선진출작이 예심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경쟁부문 출품작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작품 316편을 포함한 총 50개국 756편의 작품이 공모됐다. 이 영화들 중에서 1차, 2차, 3차 예심을 거쳐 걸러진 총 21개국 93편이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경쟁부문 최종 진출작으로 확정되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국제경쟁부문에는 만 9~12세의 어린이 감독의 경쟁부문인 ‘경쟁9+’, 만 13~18세의 청소년 감독의 경쟁부문인 ‘경쟁 13+’, 만 19세 이상 감독의 어린이, 청소년, 가족 성장의 이야기를 담은 ‘경쟁 19+.. 더보기
[ 전문 ] 정치권까지 나선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살리기’ [ 전문 ] 정치권까지 나선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살리기’ - ‘영진위’ 보조금 어떻게 할 것인가? ▲국회 교문위원회-영화진흥위원회 간담회 현장 (사진제공 =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보도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엄진화 사무국장입니다. 지난 27일에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에서 설훈, 도종환, 배재성, 정진후 의원등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하 ‘교문위’) 소속 위원들이 참석하여 영화제 국고지원 삭감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설훈 의원과 정진후 의원은 간담회 시작과 끝에 청소년영화제를 언급하였습니다. 간담회는 오후 4시에 시작되어 인사말과 입장발표 후 저희 영화제 측 참석을 배제하고 한 시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되었고 그 후 간단한 결과발표가 있었습니다. 같이 참석한 매체 기자.. 더보기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자원활동가 ‘SIYFFNY’ 모집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자원활동가 ‘SIYFFNY’ 모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오는 8월5일부터 12일까지 8일 동안 개최되는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영화제를 함께 꾸려나갈 자원활동가 ‘SIYFFNY(시프니)’를 모집한다. 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 된다. 모집분야는 기술팀, 기획행사팀, 프로그램팀, 홍보팀 등 총 13개 팀이며 매년 200여명의 자원활동가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이끌어 영화제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라 불린다. ‘SIYFFNY(시프니)’로 영화제를 함께 만들고 싶은 지원자는 4월13일부터 5월10일까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되고 활동기간은 6월 중순부터 영화제가 폐막할 8월12일까지이.. 더보기
[ 전문 ] 영화진흥위원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와 집행정지 판결받다 [ 전문 ] 영화진흥위원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와 집행정지 판결받다 [시사타임즈 보도팀 = 보도자료 전문] 누구보다도 공정해야할 국가기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한쪽편에 치우쳐져 성실하게 키워온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갔다. 이번 문제는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몰고 온 보수·진보의 문제가 아닌 행정 절차의 투명성이 문제가 되어 큰 파장을 낳고 있다. 100여개의 성장영화제 중 아시아에서 가장 국제적으로 성장한 영화제, 아시아청소년영화제의 롤모델이 되고 있으며 서울시가 지정한 서울을 대표하는 영화제, 1999년 시작으로 국내 미디어 교육의 선두주자, 국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대표적인 국제행사가 생사의 기로에 놓인 이유는 무엇인가? 과연 누구를 위한 영진위인가? 영진위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