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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배우 이채영, 고주원 홍보대사로 선정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배우 이채영, 고주원 홍보대사로 선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아시아 최대규모의 어린이 청소년 영화축제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홍보대사를 선정했다. 올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배우 이채영과 고주원이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이채영(왼), 고주원(오른) ⒞시사타임즈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그동안 청소년을 대표할 수 있는 차세대 배우를 중심으로 홍보대사를 위촉해왔다. 올해에는 영화제 15주년을 맞아, 꾸준한 노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본보기가 되고 청소년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두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묵묵히 자신의 커리어를 다져나가고 있는 두 홍보대사는 우리 청소년들의 귀감이 되어, 청소년들을 든든하게 이끌어주는 역할을 할.. 더보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제2의 봉준호를 만나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제2의 봉준호를 만나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영화 현장에서 일하는 다양한 영화 인력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되었을까? 영화를 꿈꾸는 많은 청소년이 궁금해하는 질문일 것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린이·청소년 영화 축제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 그 해답이 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섹션은 만 13세에서 18세 청소년들이 만든 단편영화를 볼 수 있는 섹션이다. 올해 본선에 진출한 8명의 재능 있는 청소년 감독들을 만났다. 이제 막 영화판에 첫발을 내디딘 여덟 명의 풋풋한, 그러나 작품 세계는 풋풋하지만은 않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톡톡 튀는 주제의식 속 사회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력 눈길 왼쪽부터 허채령, 전예진, 오해리, 박소연 (사진출처 =.. 더보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본선 진출작 57편 발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본선 진출작 57편 발표 총 72개국 1,503편의 작품 공모…사상 최다 국가서 최다 작품 출품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올해로 15회를 맞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린이·청소년 영화축제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경쟁부문에서 상영될 본선 진출작 57편을 발표했다. 본선진출작 스틸 ⒞시사타임즈 이번에 선정된 진출작은 ▲만 9세~12세의 스마트폰 시대의 어린이 영상키드를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경쟁 9+(Competition 9+)’ 10편 ▲13세~18세의 청소년 감독들의 톡톡 튀는 시선이 돋보이는 단편영화로 구성될 ‘경쟁 13+(Competition 13+)’ 27편 ▲청소년과 성장을 주제로 한 만 19세 이상 일반 성인 감독들의 단편영화들을 소개하는 ‘경쟁 19+(Co.. 더보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사이버홍보단 1기 발대식 개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사이버홍보단 1기 발대식 개최 모든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관객심사단 500명 모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린이·청소년 영화 축제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지난 22일 성북아트홀에서 ‘사이버홍보단’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사이버홍보단’은 영화제가 열리기 전 사전 준비기간과 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SNS 등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연령의 관객층에게 영화제에 대해 알리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6월22일 진행된 발대식에서 ‘사이버홍보단’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영화제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사이버홍보단’의 필수 항목인 SNS 활용에 관련된 전문가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이어 첫 번째 미션.. 더보기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연팀 길거리 악당(樂당) 공모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연팀 길거리 악당(樂당) 공모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린이·청소년영화제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6월24일부터 7월 19일까지 영화제의 활력소가 되어줄 길거리 악당(樂당)에 참가할 참신한 공연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길거리 악당은 각종 공연으로 영화제를 신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줄 공연팀으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열리는 8일 간 팀 당 2회씩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 부분은 음악, 연주(중장비불가), 댄스, 퍼포먼스, 마술, 복화술, 행위예술, 풍선아트, 샌드아트, 캐리커쳐 등 다양한 장르를 모집하고 있으며 음악, 영화를 사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혜택이 주어진다. 예심을 통해 선정된 .. 더보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Step by Step’ 공식 슬로건으로 확정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Step by Step’ 공식 슬로건으로 확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린이·청소년 영화 축제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공식 슬로건을 확정 짓고, 이번 여름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와 관련해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경제 위기, 교육,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상황 때문에 상처받은 어린이·청소년들의 복잡한 문제 상황에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럽게 다가가 그들의 문제를 공유하고 영혼의 치유를 돕고자 공식 슬로건을 “Step by Step(스텝 바이 스텝)”으로 정하고 문제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문제의 부각과 공유를 위해 매년 다양한 성장 영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영상미.. 더보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국제청소년심사단-관객심사단 500명 모집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국제청소년심사단-관객심사단 500명 모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청소년영화제인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다른 영화제에서는 볼 수 없는 ‘국제청소년영화캠프-국제청소년심사단’과 500명에 이르는 대규모 ‘관객심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7박8일간의 영화 캠프 국제청소년심사단은 전 세계 10여 개국의 영화를 사랑하는 청소년이 영화제 기간인 7박 8일간 함께하는 국제 청소년 영화 캠프 프로그램이다. 한국어 및 영어 소통이 가능한 국내외 13세 이상~18세 이하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된다. 국제청소년심사단은 영화제 기간 영화를 함께 감상하고, 토론의 장을 갖는 것뿐만 아니라 영화비평전.. 더보기
제14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작에 <카우보이> 확정 제14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작에 확정 베를린영화제 최우수신인감독상 수상자 보드윈 쿨레 감독 방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제14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오는 8월23일 개막을 앞두고 올 여름 시원한 하늘빛 영화여행의 시작을 알릴 상영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개막작은 지난 2월, 제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신인감독상을 수상에 빛나는 보드윈 쿨레(Boudewijn Koole) 감독의 . 소년 요요(릭 렌즈, Rick Lens)의 성장기를 다룬 는 엄마가 없는 가정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생활하는 소년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4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스틸컷 ⒞시사타임즈 영화 에서 열 살 소년 요요는 순회공연을 떠난 엄마를 기다리며.. 더보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44편 확정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44편 확정 60여개국 1,235편 경쟁부문 출품…작년보다 130여편 늘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Stand by Me’라는 슬로건 아래, 올 여름 시원한 하늘빛 영화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가 오는 8월23일 개막을 앞두고, 올해의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44편을 확정했다. 만 13세~18세의 청소년 감독들의 톡톡 튀는 시선이 돋보이는 단편영화로 구성될 ‘경쟁 13+(Competition 13+)’ 24편과 청소년과 성장을 주제로 한 만 19세 이상 일반 성인 감독들의 단편영화들을 소개하는 ‘경쟁 19+(Competition 19+)’ 20편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된 것이다. 지난 4월16일부터 5월21일까지 진행된 경쟁부문 출품 공모에서 ‘경쟁 13+(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