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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서울시민 2019년 경제 이슈 1위는 청년실업·고용문제 서울시민 2019년 경제 이슈 1위는 청년실업·고용문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내년도 서울시민 경제 이슈 1위는 청년실업과 고용문제가 차지했다. 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은 ‘2018년 4/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2019년 주요 경제 이슈’(정책리포트 제266호)를 발표했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도 서울시민의 경제 이슈 1위는 1순위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청년실업 및 고용문제’가 33.1%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부동산 경기(12.6%) ▲최저임금 인상(9.2%) ▲생활물가 상승(7.4%)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문제(5.0%) ▲남북경협(4.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3순위 합계 기준으로도 53.4%가 ‘청년실업 및 고용문제’를 지목했다. ‘각 경제 이슈가 내년에 얼마나.. 더보기
서울시민 400명 전통 장담그기 행사 참여 서울시민 400명 전통 장담그기 행사 참여 서울시 ‘醬하다 내인생’ 시민장독대 프로그램 99주년 삼일절을 맞아 간장독립만세 외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민 400명이 2월28일과 3월1일 양일간 서울 혁신파크에서 진행된 ‘장 담그기’에 참여했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인터넷을 통해 미리 행사를 신청한 참가자들은 혁신파크 맛동에 모여 고은정 전통 장 전문가의 강의를 먼저 들었다. 강의는 전통 장 담그는 방법과 더불어 장의 역사 및 전통 장의 우수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강의 후 시민들은 혁신파크 내 마련된 서울시민장독대 앞에 모여 직접 장 담그기에 나섰다.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에 정제소금을 녹이고, 물에 가볍게 씻은 메주를 함께 장독에 넣는 간단한 과정으로 장 담그기가 끝났다.. 더보기
서울시민 손으로 만드는 환경사업에 최대 4천만원 지원 서울시민 손으로 만드는 환경사업에 최대 4천만원 지원 시·녹색서울시민위원회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 11일까지 접수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올해 양천구의 A 아파트 단지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216톤 감량하여 4천3백만원의 처리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얻었다. ‘2015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시범사업((사)서울남서여성민우회(회장 이경란))’을 위해 시민단체와 주민이 합심한 결과이다. 2015년은 기후대기, 생태, 자원순환, 환경보건 4가지 분야의 27개 사업을 지원했다.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찾아가는 연극 교육, 생활쓰레기 20% 감축을 통한 쓰레기 제로마을 만들기, 학교 생활환경 내 유해물질 조사를 통해 개선사항 반영 요청 등 시민 생활 속에서 다양한 환경보전 사업.. 더보기
사회공헌형 일자리 찾기…서울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사회공헌형 일자리 찾기…서울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가 5060세대에 적합한 ‘사회공헌형 일자리’ 모델 발굴을 위해 서울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일상多반事’ (일상다반사)를 개최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서울시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5060세대의 퇴직 후 사회재참여 활동 욕구에 맞는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확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는 지난 3년간 5060세대에 적합한 ‘사회공헌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해 2013년 ▲경로당코디네이터 ▲요양코디네이터 ▲사례관리서포터 등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하여 78명이 참여한 바 있다. 더불어 2014년도에는 ▲숲을 담은 정원사 ▲공원놀이지도사 등 신규사업이 추가되어 총.. 더보기
서울문화재단, 서울시민 생애주기별 문화향유실태 발표 서울문화재단, 서울시민 생애주기별 문화향유실태 발표 20대부터 60대까지…삶의 주기에 따라 문화활동 달라진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에 사는 성인남녀들은 어떤 문화생활을 하며 어떻게 삶을 즐기고 있을까? 20대부터 60대까지 결혼, 출산, 양육, 은퇴 등 삶의 주기에 따라 달라지는 문화향유실태를 파악하여 문화활동과 삶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객관적인 조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서울시민 성인 남녀 2,905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2일터 26일까지 25일간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문화재단 온라인 회원 72,348명을 대상으로 발송한 이메일 설문지 중 유효 응답자 2,905명의 응답지를 분석한 결과이다. .. 더보기
시민이 뽑은 올해 ‘서울시 10대 뉴스’ 1위는? 시민이 뽑은 올해 ‘서울시 10대 뉴스’ 1위는? 30개 시 주요정책 온‧오프라인 투표…시민‧공무원 6,500여 명 참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민이 직접 뽑은 올해 ‘서울시 10대 뉴스’는 뭘까? ‘꼬마버스 타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포장하고 서울의 도로를 누볐던 ‘타요버스 운행’이 9.7%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012년부터 2014년 11월까지 총 296개소를 늘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이 2위, 당초 목표보다 6개월 앞당겨 200만 TOE를 절감한 미래 세대를 위한 서울시 에너지 정책 ‘원전하나줄이기’가 3위로 뒤를 이었다. 이어서 △4위 ‘임대주택 8만호 공급 달성’ △5위 ‘서울둘레길 전 구간 조성’ △6위 ‘신촌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 △7위 ‘초미세먼지 20% 줄이기.. 더보기
서울시민・다문화 평화를 위해 함께 뛰어요 서울시민・다문화 평화를 위해 함께 뛰어요 ‘2014 서울시민 다문화 평화 마라톤대회’ 11월9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길림신문사와 (사)남북경협경제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2014 서울시민 다문화 평화 마라톤 대회’가 11월9일 오전 8시30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소통․화합․우의로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과 서울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종목은 10㎞․5㎞ 남녀 마라톤대회로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으로 T셔츠,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기념메달이 주어진다. 또한 온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한국전통 문화예술공연, 다문화가족 뽐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14 서울시민 다문화 평화 마라톤대회’.. 더보기
지난 한 해, 서울시민 12.8초 꼴로 119 찾아 지난 한 해, 서울시민 12.8초 꼴로 119 찾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화재·구조·구급 등 위급상황은 물론이며 응급처치지도 및 당번 병원·약국 안내, 만성질환 상담과 외국인 119이용 시 통역까지 담당하고 있는 곳이 있다. 대형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2년 각 소방서에 분산됐던 119신고와 출동지령을 통합한 ‘119서울종합방재센터’다. 2013년 한 해 동안 서울시민들은 12.8초마다 한 번꼴로 119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구급이 1.2분마다 ▲구조가 9.3분마다 ▲화재는 24.7분마다 ▲동물안전은 39분마다 이뤄졌다. 이외에도 ▲응급처치지도 및 당번 병원·약국 안내(구급상황관리센터)는 1.5분마다 ▲만성질환 상담 및 외국인 119신고 통역(건강콜센터)도 1분마다 .. 더보기
발달장애인-서울시민, 함께하면 더욱 든든한 ‘가을길 걷기대회’ 발달장애인-서울시민, 함께하면 더욱 든든한 ‘가을길 걷기대회’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다가오는 토요일, 성년 발달장애인과 함께 하는 특별한 걷기대회가 남산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10월25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9시부터 12시까지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사업 걷기대회’를 열어 성년후견제도를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성년후견제도는 정신적 제약을 지닌 당사자의 자기결정권 존중, 잔존능력, 정상화, 보편화를 기본원칙으로 민법 개정을 통해 지난해 2013년 7월 시행됐다. 이번 걷기 대회는 남산순환로 (백범광장~북측순환로~와룡묘~중부공원녹지사업소~백범광장) 약 3.7km를 걷는 코스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사업 당사자(후견인-피후견인) 및 관련자, 시민 등 70.. 더보기
서울시민 과반 “60대까지 일하고 싶어”… 현실은 50대 초반 은퇴 서울시민 과반 “60대까지 일하고 싶어”… 현실은 50대 초반 은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민은 남녀평균 52.6세에 현역에서 은퇴하고, 남성은 평균 54.6세로 여성(평균 49.7세)보다 5년 더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직장은퇴시기는 57.6세(65세 이상), 54.1세(60~64세), 48.5세(55~59세)로 갈수록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 거주 55세 이상 고령자 1,000명을 대상으로 ‘노인능력 활용방안 연구’조사를 실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는 서울시 거주 55세 이상 고령자를 모집단으로 거주 지역, 성, 연령, 취업여부, 고용형태(임금/비임금) 등을 현실에 맞게 비율을 할당한 뒤 1,000명의 유효표본을 확보해 지난 9월5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