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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서울 일자리문제, 시민 365명이 함께 푼다 서울 일자리문제, 시민 365명이 함께 푼다 ‘서울시장과 신나는 잡담(JOB談)’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가 오는 10월30일 20시부터 다음날 20시까지 무박 2일간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에서 ‘서울 일자리 아이디어톤 -서울시장과 신나는 잡담(JOB談)’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원순시장이 10월 한 달간 99개 현장을 돌며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서울 일자리 대장정’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시민이 제기한 일자리 문제와 아이디어에 시민 스스로 답을 찾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자리문제에 가장 맞닿아 있는 청년들이 직접 행사 기획에 참여해 대안을 찾고 또 실질적인 일자리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시장과 신나는 잡담(JOB談)’은 참여자 36.. 더보기
외국인 유학생, 낙도 어린이들과 ‘서울시장 만나러가요’ 외국인 유학생, 낙도 어린이들과 ‘서울시장 만나러가요’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서울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서울시 유학생 봉사단이 26일에 전남 신안군 임자도 어린이들과 함께 1박2일 서울여행을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 유학생 자원봉사단은 지난 7월부터 매주2회 임자도 초등학생들에게 외국어 학습지도 등 온라인 멘토링 활동을 해왔다. 7월에는 전남 임자도에서 멘토멘티 결연식과 오리엔테이션을 하였고, 이번에는 임자도 초등학생들을 초청하여 서울시 주요명소를 둘러보며 1박2일을 같이 보내게 된다. 서울여행은 서울시청사를 둘러보는 것부터 시작하는데 서울시장실에서 박원순 시장의 어린시절 꿈을 듣고,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도 하며 사진찍는 시간도 가지게 된다. 외국인 유학생들과 낙도 어린이들.. 더보기
[ 독자 투고 ]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환경 정책에 대한 인터뷰 [ 독자 투고 ]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환경 정책에 대한 인터뷰 [시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투고 = 정세환 숭문고등학교 환경생태반 기장] 이따금 서울시청이 보이는 서울광장을 거닐다 보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이런 생각을 하고는 한다. ‘나도 서울시민인데, 시장이랑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다… 하고 싶은 이야기 많은데….’ 이를 직접 실천에 옮긴 학생들이 있다. 숭문중고등학교와 한성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8명과 대학생 멘토 3명이 사전 허락을 받은 후, 직접 시장실을 방문하여, 인터뷰를 하였다. 자원순환학교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써, 사전 허락을 받은 후에 진행된 인터뷰였다. 시장실은 아기자기하면서도 소박하여, 박원순 시장만의 특색을 느낄 수 있었다. 사선으로 기울여져 있는 책꽂이에 빼곡히 꽂혀 있는 서류 .. 더보기
박원순 서울시장, UN 재해경감국제전략사무국 대표 만나 조인식 개최 박원순 서울시장, UN 재해경감국제전략사무국 대표 만나 조인식 개최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마가레타 왈스트롬(Margareta Wahlström) UN 재해경감국제전략사무국(ISDR) 대표와 만나 조인서에 서명했다. 박 시장은 11일 오전 9시20분 시청 6층 집무실에서 마가레타 왈스트롬 UN 재해경감국제전략사무국(ISDR) 대표와 만나, UN이 펼치고 있는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에 서울시 동참을 공식화했다. ‘기 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는 도시 스스로 재해에 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를 목적으로 UN ISDR이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서울시는 이미 지난 4월 캠페인 가입을 마쳤으며 이번에 양 기관 대표가 만나 인증서에 서명을 하는 조인.. 더보기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1주년 발표문 전문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1주년 발표문 전문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1주년 발표문 전문 [시사타임즈 = 정리 탁경선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1년을 돌아보는 내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은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1주년 발표문의 전문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1주년 발표문]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1. 시작하는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 서울특별시장 박원순입니다. 취임 후 1년이 지났습니다. 참으로 짧고도 긴 세월, 길고도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를 시작하면서 저는 후한서 황보규전에 나오는 수가재주 역가복주(水可載舟亦可覆舟)를 명심했습니다.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동시에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뜻이지요. 시대를 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