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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서울시, 29일 남자청소년 대상 성교육 세미나 개최 서울시, 29일 남자청소년 대상 성교육 세미나 개최미투 운동에 女청소년은 92%지지, 男청소년은 60%만 긍정교내 성차별 女청소년은 63.7%, 男청소년은 35.5%만 그렇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이하 아하!센터)와 함께 오는 29일 ‘2018 남자청소년 성교육 세미나’를 연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세미나는 14시~17시 30분까지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영등포구 영신로)에서 개최한다. 최근 교사와 남자청소년에 의해 발생한 성희롱‧성폭력 고소‧고발사건이 이어지고, 청소년들이 중심이 된 #스쿨 미투 집회가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지만 성교육 현장에서는 남자청소년의 백래시 현상들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백래시(backlash, 반발)는 사회‧정치적 변화에 대.. 더보기
아하!센터, ‘성년의 날:99년생을 위한 맞춤 성교육’ 진행 아하!센터, ‘성년의 날:99년생을 위한 맞춤 성교육’ 진행 5월25일 ‘99년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선착순 20명 모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이하 아하!센터)는 ‘성년의 날: 99년생을 위한 맞춤 성교육’을 5월25일 진행한다. ▲사진제공=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시사타임즈 대한민국은 만 19세가 되는 성년에게 선거, 결혼, 병역 등의 권리와 의무를 보장한다. 만 19세라는 기준은 섹슈얼리티 발현에도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 또 연애나 성관계를 비롯한 성행동을 ‘성인이 되면 가능한 일’·‘결혼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일’로 성인의 성행동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체화하고 실행할 수 있는 것으로 여긴다. 제도권 교육 안에서 성교육 의무 1.. 더보기
교총, 학교 성교육 표준안 현행대로 유지해야 교총, 학교 성교육 표준안 현행대로 유지해야 |성적 자기결정권 인정교육은 별개 |교사 개인의 성 인식이나 성 가치관에 따른 성교육 안돼 |성교육 표준안 필요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최근 교육부의 ‘학교 성교육 표준안’에 대한 찬반 논란으로 개정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 이하 교총)가 현재의 ‘학교 성교육 표준안’에 따른 교육방향성을 그대로 유지해달라는 건의서를 19일 교육부에 제출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하윤수 회장 (c)시사타이즈 교총은 건의서에서, 일부 시민단체들이 “교육부의 ‘학교 성교육 표준안’이 왜곡된 성의식을 심어주고 성 소수자(동성애자)를 배제하는 등 인권침해 우려가 높다”며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데 대해, “성적 소수자의 인권보장에 대한 .. 더보기
“찾아가는 성교육, 버스 안에서 재밌게 배워요” “찾아가는 성교육, 버스 안에서 재밌게 배워요” 서울시 영등포구, 찾아가는 아동 성교육 ‘아하! 해피버스ting’ 운영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우리 학교 앞, 재미있게 성교육을 해주는 해피버스가 떴어요!” ▲해피버스 내부 성교육(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보건소가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 성교육 ‘아하! 해피버스 ting’를 올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4년 여성가족부 전국 성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성폭력 피해자 2만 690여 명 중 아동·청소년 비중이 51.5%이며 그 중 초등학생이 23.3%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들은 자신이 당한 피해가 성폭력이라는 것을 곧바로 인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아동기의 성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더보기
듀렉스, 부산대학교서 20대를 위한 성교육 진행 듀렉스, 부산대학교서 20대를 위한 성교육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2015 유니브엑스포 부산의 협찬사인 듀렉스가 협찬 뿐만 아니라 성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9월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유니브엑스포 부산 본행사에서 듀렉스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에 걸쳐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듀렉스가 들려주는 20대가 알아야 할 성 이야기’ 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성(性)의 정의와 성적 자기결정권’을 주제로 한다. 이 강연은 대학생들이 올바른 성(性)지식을 습득하고, 건강한 연인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성관계 전 체크리스트’, ‘피임 방법별 장단점 비교’와 같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이번 성교육은 ‘.. 더보기
성교육 정책 바로세우기 토론회, 누구를 위한 자리였나? 성교육 정책 바로세우기 토론회, 누구를 위한 자리였나? [시사타임즈 = 권은주 객원기자] 지난 25일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에서 주최한 ‘성교육 정책 바로세우기 대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청소년 교육관련 정부 관계자와 교육자, 청소년, 학부모 400여명이 참석 한 이 토론회에서는 각 분야의 다양한 청소년 성교육 내용이 다뤄졌지만 주최측의 편향된 진행으로 인해 교사와 학부모들의 공분을 샀다. ▲지난 25일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가 주최한 성교육 정책 바로세우기 대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시사타임즈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 대토론회의 첫 번째 순서는 ‘학교 내 성폭력과 성교육을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전국 각지에서 온 청소년들의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 토론.. 더보기
대한민국 성교육 정책 바로세우기 대토론회 25일 개최 대한민국 성교육 정책 바로세우기 대토론회 25일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상임대표 이명화)는 8월25일 오후2시에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성교육 정책 바로세우기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유승희 국회여성가족위원장 주최,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이하 한성협) 주관으로 열리며, 국회의원과 정책관계자 전국청소년성문화센터 실무자, 청소년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사회에서 빈번하게 드러나고 있는 학교내 성폭력 문제를 계기로 성폭력예방의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는 성교육의 현실을 진단하게 된다. 이를 통해 보다 근본적으로 우리사회의 건강한 성문화형성을 위한 대책으로 성교육의 방향과 내용을 국제적인 .. 더보기
우리 아이 성교육 고민이라면…‘아하 캠프로’! 우리 아이 성교육 고민이라면…‘아하 캠프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최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SNS를 통해 폭력적, 선정적인 유해매체에 노출되는 청소년이 증가하는 추세다. 유해성 대중매체의 영향으로, 청소년들은 해가 갈수록 성적 욕구 표출 및 행위의 수위가 노골화 되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아이들은 성폭력 피해자로서 뿐만 아니라 가해자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2013년 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이하 아하센터)에서 실시한 ‘서울시청소년성문화연구조사’에서는 45%의 아동청소년들이, 2010년 여성가족부의 조사에서는 40%의 아동청소년들이 신체적, 언어적 혹은 사이버 상으로 크고 작은 성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한 바 있다. ‘서울시청소년성문화연구조사’에 의하면 십대들의 연애 경험 비율은 4.. 더보기
성교육 창작 뮤지컬 ‘그날이후’ 국회공연 성교육 창작 뮤지컬 ‘그날이후’ 국회공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성교육을 위해 실제 사례를 다룬 다큐 뮤지컬 ‘그날 이후’가 국회에서 공연된다.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는 공동 주최로 뮤지컬 ‘그날 이후’가 오는 2월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사회 전반적으로 성폭력범죄가 만연하고, 문란해지는 현실에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性)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이 공연은 서울시립뮤지컬단장을 역임한 김효경 교수가 연출을 맡았으며, 서울종합예술학교 연기예술학부 연극과 학생 40여 명이 출연한다. 실제 사례를 무대화한 공연은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호기심이 왕성한 ‘청소년의 성(性)’에 대해 이야기하며, 2부는 실제 .. 더보기
영등포구, 자녀 性교육 뮤지컬 '호기심' 공연 영등포구, 자녀 性교육 뮤지컬 '호기심' 공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청소년들의 성(性) 문제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대사와 음악으로 풀어낸 뮤지컬이 영등포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25일과 26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청소년 성 교육 뮤지컬 ‘호기심’을 공연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뮤지컬단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책이나 비디오 시청을 통해 이뤄지던 기존의 전달식 성교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대사와 음악(K-POP)으로 풀어내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뮤지컬 ‘호기심’은 많은 청소년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음란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돼 있다. 하지만 청소년들을 위한 성 교육은 부모 세대의 성교육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평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