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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여가부, 채팅앱악용 청소년대상 성매매 합동단속 20명 적발 여가부, 채팅앱악용 청소년대상 성매매 합동단속 20명 적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겨울방학 기간인 1월2일부터 3월5일까지 두 달간 일선 경찰관서와 ‘채팅앱악용 청소년대상 성매매’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총 12건, 2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20명에는 성매수 등 성매매 행위자 6명, 알선자 3명 이외에도 피해청소년 등 11명이 포함된다. 여성가족부는 “피해청소년 등 11명의 연령대는 16세부터 19세까지로 고등학생 7명, 중학생 1명, 그 외 3명은 학교에 재학하지 않은 청소년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전년도 대비 변화 양상을 살펴보면, 성매매 알선자의 경우 또래 청소년에서 피해청소년과 채팅앱을 통해 만난 성매수남이 연인관계로 발전한 후 그 피해청소년에게 .. 더보기
시민단체 “‘버닝썬게이트’ 성산업카르텔·공권력의 부정부패 합작한 적폐” 시민단체 “‘버닝썬게이트’ 성산업카르텔·공권력의 부정부패 합작한 적폐”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12일 성명서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가 지난 1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버닝썬게이트’는 여성착취로 불법이득을 취해 온 성산업카르텔과 공권력의 부정부패가 합작한 거대한 적폐이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c)시사타임즈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는 버닝썬 수사 현황을 설명한 후 “(버닝썬은) 클럽을 ‘잘 봐달라는’ 의미에서 경찰과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여성을 거래했고 덕분에 버닝썬이 영업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1년 사이에 경찰에 접수된 신고는 122건에 이르렀지만 그러나 이 중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례는 고작 8건에 불과하였다”면서 “버닝썬은 성.. 더보기
시민단체 “경찰조직 성산업과의 유착 및 부정부패 특단 조치하라” 시민단체 “경찰조직 성산업과의 유착 및 부정부패 특단 조치하라”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범정부차원 성매매근절 종합대책 재수립 촉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는 4일 성명서를 통해 “경찰의 성매매 범죄, 유착비리에 이어 성매매업소운영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고 범정부차원의 성매매근절 종합대책을 재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는 “경찰간부의 성매매업소 운영에 대해 인천지검에서 구속 수사하였다는 언론보도는 놀랍지도 새롭지도 않지만 충격적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7월, 부산의 현직 경찰관이 키스방과 오피스텔 성매매 영업을 해 온 사실이 적발된 지 1년도 지나지 않았다. 이미 우리는 이것이 개인의 일탈이나 소수에 의해 저질러진 범죄가 .. 더보기
동성 간 성매매 정황 녹음파일 확보에도 ‘무혐의?’ 동성 간 성매매 정황 녹음파일 확보에도 ‘무혐의?’┃경찰, “성매매 사건은 시간이 지나면 입증하기가 어려워 기소의견으로 넘어가는 것이 쉽지 않다”┃기사제보자, “경찰이 이 건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 내린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시사타임즈 = 김호영 기자] 경찰이 ‘동성 간 성매매 정황’의 녹음파일을 확보하고도 무혐의 처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서울 신당동 P단란주점’에서 성매매를 연상시키는 녹음파일을 확보하고도 ‘혐의없음’ 의견으로 서부지방검찰청에 사건(서부지검 2018형제38779)을 송치했다. ▲사건 관련 녹음 파일 캡처 (c)시사타임즈 녹음파일에는 지난 2016년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서 남성 동성애자들을 상대로 마사지 숍을 운영하다 적발돼 강제추행, 위증교사 등으로 실형을.. 더보기
여가부·경찰청, 성매매·성착취 집중단속 실시 여가부·경찰청, 성매매·성착취 집중단속 실시지난해 총162명 현장적발…2017년 대비 20% 증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여성가족부와 경찰청이 공동으로 2019년도 여성폭력 및 성매매 방지 점검·단속 기본계획을 마련하여, 성매매 등 여성폭력 현장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합동점검‧단속을 실시한다. 올해 단속은 ▲채팅앱을 통한 성매매와 몸캠피싱·스쿨 미투 등 청소년 대상 성범죄 ▲화장실·탈의실·지하철에서 불법촬영 ‧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 ▲마사지업소·성매매집결지 등에서의 영업성 성매매 불법행위 ▲외국인전용유흥업소 여성종사자나 이주여성 등 외국인 여성대상 성착취 ▲성매매강요·감금 등 피해여성 긴급구호 등 5대 분야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먼저 1월1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60일간 관할 경찰관서와.. 더보기
광주경찰, 성매매 알선 업주 등 관련자 4명 검거 광주경찰, 성매매 알선 업주 등 관련자 4명 검거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은 미성년자 고용 성매매 알전 업주 등 관련자 4명을 검거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2017년 7월부터 상무지구 A오피스텔에 방을 임차하여 손님 1인당 코스별로 8만원부터 13만원을 받고 정해진 시간동안 유사성행위 및 성교행위까지 할 수 있도록, 일명 신변종업소 형태의 오피스텔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1명을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종업원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7년 7월부터 12월 약 6개월 동안 인터넷 사이트에 오피스텔 성매매 영업을 광고하여 총 415회의 성매매 알선해 약 3,5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오피스텔 성매매는 기존의 업소형태와 달리.. 더보기
에이즈감염 여성 상습 성매매…감염 확산 가능성에 비상 에이즈감염 여성 상습 성매매…감염 확산 가능성에 비상 |성매매 여성, 석달간 20차례 성매매 한 것으로 |경찰 성매수남 추적…보건당국, 감염 확산 가능성에 비상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26살 여성인 A 씨가 부산 지역에서 채팅앱으로 만난 남성과 성매매를 하다가 경찰에 적발돼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A 씨는 지난 8월14일 부산 동래구의 한 모텔에서 일명 '랜덤채팅' 앱을 통해 조건만남을 원하는 남성과 만나 8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부산경남부찰서가 발표했다. 문제는 경찰이 A 씨의 전과기록을 확인하다가 에이즈 감염자라는 것을 확인했다는 사실이다. 즉 A 씨가 2010년 성매매를 하다가 에이즈에 걸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것. 경찰.. 더보기
대전시, 성매매 추방주간 민·관·경·교 합동캠페인 펼쳐 대전시, 성매매 추방주간 민·관·경·교 합동캠페인 펼쳐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은 21일 오후 3시 으능정이거리 등 은행동 일원에서 성매매 추방을 위한 민·관·경·교 합동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전시 성매매 추방을 위한 민·관·경·교 합동캠페인 (사진제공 = 대전시청) (c)시사타임즈 9월19일부터 25일까지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아 진행된 캠페인에는 여성인권지원상담소 ‘느티나무’를 비롯해 대전시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대전지방경찰청, 대전교육청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으능정이거리 등 은행동 일대에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성매매, 성폭력이 근절되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더보기
서울시, 성매매 인터넷시민감시단 천명 모집 서울시, 성매매 인터넷시민감시단 천명 모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1월20일부터 2월10일까지 ‘불법성산업 인터넷 시민 감시단’ 6기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 혹은 ‘서울시’ 소재 대학이나 직장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 대학생 등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사전교육을 거쳐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본격적인 감시활동을 벌인다. ‘불법성산업 인터넷 시민감시단’은 서울시가 지난 2011년부터 불법 성산업과 관련해 운영 중인 온라인 모니터링단으로 인터넷 상의 성매매 알선 및 광고, 음란물 등 불법·유해 정보를 집중 감시와 함께 거리에 살포되는 선정성 불법 전단지 신고 등 오프라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우수활동자로 선정된 .. 더보기
가출청소녀 성매매 10명 중 2명 경험…평균나이는 14.9세 가출청소녀 성매매 10명 중 2명 경험…평균나이는 14.9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가출 청소녀 중 18.3%가 성매매 경험이 있으며, 처음으로 성매매를 경험한 나이는 평균 14.9세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가출 청소녀(女) 실태를 파악하고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과 함께 서울시 및 수도권 지역 가출 청소녀 218명을 대상으로 2015년 1월16일부터 2월6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 참여한 가출 청소녀의 나이는 만13세에서 19세이며, 서울시 및 수도권에 소재한 보호시설 입소자 106명과 비입소자 11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대상자의 첫 가출 평균연령은 13.8세이며, 현재 학생이 아닌 경우는 43.1%로 중졸이하가 38.7%로 나타났다. 또한 2회 이상 재가출 경험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