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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경기도, 시군 공무원·공공기관 직원 대상 ‘성평등 캠페인’ 추진 경기도, 시군 공무원·공공기관 직원 대상 ‘성평등 캠페인’ 추진 공공에서 일상 속 고정관념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인식 개선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일상 속 성차별적 인식 개선을 통한 성평등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도‧시군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성평등 캠페인을 추진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민선7기 공약사항인 ‘성평등 캠페인’은 미투 운동과 불법 영상배포 등 사회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되짚어보고 공공영역에서부터 성차별적 인식을 개선해 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 내 성평등 실천 에티켓 ▲일상 속 성차별적 언어표현에 대한 내용을 담은 2편의 영상을 도와 공공기관 홈페이지 ▲인트라넷 등에 게재하고 이를 소속 직원들이 수강하는 방식으로.. 더보기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정 내 성평등 실현 위한 ‘패밀리셰프’ 운영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정 내 성평등 실현 위한 ‘패밀리셰프’ 운영 가족단위 무료 체험활동 프로그램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7월14일 가정 내 성평등 실현을 위해 ‘서울가족학교 패밀리셰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시사타임즈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패밀리셰프’는 가족구성원이 메뉴 선정부터 장보기활동, 요리까지 전 과정을 주체적으로 이끈다. 활동 중 다양한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민주적인 가족관계 기초를 형성하고 성평등한 역할분담 모델을 접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민 대상 가족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 마을전통시장 장보기 ▲ 집밥의 고수, 패밀리 셰프 되기 ▲ 함께하는 잔칫날 아이 친구 초대하기 로 구성되어 있다. 요리에 관심 .. 더보기
경찰청, ‘성평등 정책’ 위해 여성근무자 간담회 개최 경찰청, ‘성평등 정책’ 위해 여성근무자 간담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찰청은 ‘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의 여성 근무자 28명 함께 간담회를 6월7일 경찰청 대청마루에서 개최했다. 이날 모인 직원들은 ‘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의 목표와 과제 등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최근 우리 사회의 ‘미투 운동’과 ‘여성폭력 관련 시위’에 대해 자신들의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과 성차별적 제도·문화·관행 등 개선이 필요한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경찰청 성평등정책담당관실은 이러한 의견들을 토대로 경찰청 성평등정책 기본계획(案)을 마련해 오는 22일 경찰청 성평등위원회(임시회의)에 보고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청 “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은 경.. 더보기
여성가족부, ‘성평등 가이드북’ 발간…실천 지침 수록 여성가족부, ‘성평등 가이드북’ 발간…실천 지침 수록 ▲성평등 가이드북 : 유쾌한 변화, 성평등! (사진출처 = 여성가족부) ⒞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여성가족부는 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와 일반 국민들이 인식하고 점검해야 할 사항을 담은 「성평등 가이드북 : 유쾌한 변화, 성평등!」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안내서)은 ‘성평등’에 대한 기본개념부터 우리사회가 ‘성평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일상생활 속에서 성평등을 실천하기 위한 지침 등을 담고 있다. 공무원용에서는 ‘정책을 성평등하게 디자인’하기 위한 방법과 다양한 국내외 주요 사례를 제시한다. 여성가족부는 일반국민용, 공무원용 외에 앞으로 청소년용 등 계층별 맞춤형 가이드북을 지속적으로 개발·.. 더보기
안희정 “대한민국 성평등 정책, 충남이 선도하겠다” 안희정 “대한민국 성평등 정책, 충남이 선도하겠다” ‘2017 양성평등주간 기념 제33회 충청남도 여성대회’ 5일 열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5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2017 양성평등주간 기념 제33회 충청남도 여성대회’에 참석해 “양성평등 미래를 위해, 대한민국 성평등 정책을 충남이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사진제공 = 충청남도) ⒞시사타임즈 안 지사는 “우리 사회에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서울과 지방, 학벌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이 많다”며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차별이 바로 양성 불평등”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차별 없이 온전히 ‘나’로 평가받고 대접받으며, ‘나’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자유로운 세상, 민주주의 나라를 만들기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