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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

“A형 간염 예방, 손 씻기만으로는 부족하다” “A형 간염 예방, 손 씻기만으로는 부족하다” KMI한국의학연구소, ‘변기 뚜껑 덮고 물 내리기’ 등 개인위생수칙 강조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회(위원장: 신상엽 감염내과 전문의, 전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는 최근 유행하는 A형 간염 예방을 위해 개인이 지켜야 할 주요 위생수칙을 담은 건강정보를 16일 공개했다. 2019년 들어 지금까지 보고된 A형 간염 환자 수는 전수조사 상 전국적으로 벌써 4000명을 돌파했다. 앞서 지난 2009년 표본감시로 확인된 인원만 1만 5000명이 넘는 대유행이 있었고, 10년 만에 다시 새로운 유행 조짐이 보이고 있다. KMI 신상엽 학술위원장은 “A형 간염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 접종이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 더보기
‘손 씻기’ 질병예방 긍정적인 효과 인정…실천 67.4% 그쳐 ‘손 씻기’ 질병예방 긍정적인 효과 인정…실천 67.4% 그쳐식약처, 예방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당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은 손 씻기 실천이 질병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인식(긍정적 효과 인지율 90%)하는 반면 비누로 손 씻기를 실천하는 비율은 67.4% 정도로 나타났다. 특히 공중화장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관찰조사에서 화장실 사용 후 손 씻는 사람의 비율은 71.4%로 나타났으나 이중 비누로 손 씻는 사람의 비율은 29.5%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에 따르면 식중독 발생은 기온이 상승하는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고온·다습한 여름철 8월(2013~2017년 평균 1,501명, 전체 대비 24%)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더보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다시 증가…손 씻기 등 철저히 해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다시 증가…손 씻기 등 철저히 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주춤했던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겨울철 식중독이 다시 증가추세로 돌아서자 경기도가 이에 대한 도민 홍보에 나섰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3년 12월 7건 98명이었던 겨울철 식중독환자가 지난해 12월 14건 142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12월에는 15건 178명이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겨울철 식중독은 대부분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며 “2012년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집중대책으로 2013년 한 풀 꺾이는 듯싶었던 겨울철 식중독이 지난해 겨울부터 증가추세로 돌아서 도민홍보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도내 시내버스 1,105대에 상영해 도민.. 더보기
‘손 씻기’만으로도 감염병 50~70% 예방가능하다 ‘손 씻기’만으로도 감염병 50~70% 예방가능하다질병관리본부 ‘전국민 손 씻기 운동’ 전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철 더위로 장티푸스·중동호흡기증후군·수족구병 등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지자체와 함께 전국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안내하는 ‘전국민 손씻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잘 씻기지 않는 손 부위 (자료출처 = 질병관리본부) ⒞시사타임즈 질병관리본부는 수인성감염병의 약 50∼70%는 손씻기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며 특히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는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물로만 씻는 것보다 감염병 예방의 효과가 높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손을 씻지 않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