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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환

변호사 사칭 8억 가로챈 사기단 호주에서 강제송환 변호사 사칭 8억 가로챈 사기단 호주에서 강제송환 현지 검거 16개월 만에 인터폴 창구 통한 강제송환 성사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변호사를 사칭해 8억5천만 원을 편취 후 호주로 도피한 부부 사기단이 6년 만에 붙잡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변호사를 사칭해 8억5천만 원을 편취 후 호주로 도피한 2인조(남·여) 사기단을 현지 검거 16개월 만에 인터폴 창구를 통하여 5월1일 17시45경 KE122편으로 국내 강제송환 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신OO, 임OO(여)는 2012년 3월부터 7월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부부사이로 행세하며 임OO이 변호사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23년간 검사로 재직한 변호사인 것처럼 속여 피해자 5명으로부터 수임료 명목으로 8억 5천만 원을 편취했다. 이후 2013년 7월26일.. 더보기
[ 성명서 전문 ] 임현수 목사의 조속한 송환을 촉구한다 [ 성명서 전문 ] 임현수 목사의 조속한 송환을 촉구한다 임 목사 송환으로 남북관계 개선의 물고를 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시 사타임즈 보도팀] 지난 1월말 북한을 방문했다가 억류되었던 임현수 목사(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가 6개월만인 지난 7월30일 평양의 기자회견장에 나와 “지금껏 인도주의적 지원이라던가 무상기증이라던지 협력 등의 명목으로 공화국을 드나들었지만, 사실 겉과 속이 다르게 미국과 남조선당국을 추종하면서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부정하고 헐뜯다 못해 국가전복음모를 기도하는 데까지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임현수 목사는 이어 “내가 공화국에 이러저러한 지원의 명목으로 공화국 각처를 돌아다닌 것도 결국 미국과 남조선에 반공화국 압살정책에 편승해서 북의 체제를 뒤집어엎고 종교국가를 세우기 위.. 더보기
정부, 北에 김정욱 선교사 송환 거듭 촉구 정부, 北에 김정욱 선교사 송환 거듭 촉구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부가 북한에 억류되어 무기노동교화형 선고를 받은 김정욱 선교사를 석방하고 송환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 (자료사진) ⒞시사타임즈 통일부는 2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그동안 여러 차례 김정욱 씨의 석방 및 송환을 북측에 요구하였으나, 북한은 우리와 국제사회의 정당한 요청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의도 대변인은 “북한은 김 씨의 가족과 우리측 변호인의 접견 요청에 대해서도 아무런 호응을 하지 않았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북한이 형식적인 재판 절차를 일방적으로 진행하여 우리 국민을 ‘무기노동교화형’이라는 중형을 선고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정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