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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10월 ‘문화의 달’ 전국 곳곳서 다양한 문화행사 열린다 10월 ‘문화의 달’ 전국 곳곳서 다양한 문화행사 열린다전남 순천서 '문화의 달' 기념행사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문화의 달인 10월을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공연, 전시, 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2018 문화의 달 순천 기념행사 포스터 (사진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 (c)시사타임즈문화의 달(10월)과 문화의 날(10월 셋째 주 토요일)은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정(「문화기본법」 제12조)됐다. 올해 ‘2018 문화의 달’ 개최지인 전라남도 순천시에서는 ‘순천만에 뜬 문화의 달’을 주제로 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순천만국가정원 등 순천시 일원에서는 10월 20일 ‘문화의 날’을 전후한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기념행사가 열린다.. 더보기
[ 여행 ] 우리 것에 대한 사랑의 결실, 순천 뿌리깊은나무박물관 [ 여행 ] 우리 것에 대한 사랑의 결실, 순천 뿌리깊은나무박물관 위 치 : 전남 순천시 낙안면 평촌3길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이하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고 한창기 선생이 평생을 수집한 문화유산을 전시한 공간이다. 선생은 《뿌리깊은나무》 《샘이깊은물》을 창간하여 한국 잡지사에 큰 획을 그었으며, 한글과 전통문화를 온전히 지키고 전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분이다.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이 땅에 사는 이들에게 우리 문화와 전통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값을 매기기 보다 민중의 삶을 소중히 여겨 수집한 다양한 유물들(사진=문일식). ⒞시사타임즈 순천만 갈대산책로의풍경(사진=문일식). ⒞시사타임즈 순천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태 도시다. 낙안읍성은 사람들의 삶과 온기를 온.. 더보기
천년고찰 ‘순천 선암사’ 연차적으로 정비한다 천년고찰 ‘순천 선암사’ 연차적으로 정비한다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사적 제507호 ‘순천 선암사(順天 仙巖寺)’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해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순천시(시장 조충훈)와 협의해 연차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사진 출처 =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종합정비계획에는 내년부터 2017년까지 선암사 건물과 시설물 정비, 동선체계 개선, 탐방로 조성, 편의시설 설치 등 사업의 중요도와 예산을 고려하여 단계별로 추진할 정비내용을 담고 있다. 순천 선암사는 사찰 고유의 배치와 건축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고 선원(禪院, 참선을 공부하는 곳), 강원(講院, 경전을 공부하는 곳), 율원(律院, 계율을 공부하는 곳)을 갖추고 있다. 사찰로서 고유 공간의 기능을 유지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