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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비즈,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 스타트업 모집…8개 기업에 3500만원 지원 상상이비즈,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 스타트업 모집…8개 기업에 3500만원 지원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상상이비즈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스포츠산업분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상이비즈는 “성장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의 육성·지원을 통해 스포츠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알렸다. 지원은 스포츠 산업분야의 서비스 및 제품을 가진 예비 또는 5년 미만의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올해에는 총 8팀을 선발해 보육·지원할 예정이며 선발된 팀에게는 최대 3,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상상이비즈는 “펀드 및 VC 후속 투자유치 연계 지원은 물론, 프로그램 참여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는 1000만 원 이상.. 더보기
서울시체육회, 제3차 스포츠 성평등위원회 개최…맞춤형 교육 실시 의결 서울시체육회, 제3차 스포츠 성평등위원회 개최…맞춤형 교육 실시 의결서울시 주관 대회 개최시 성평등 서약서 낭독 의무화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서울시체육회(이하 체육회)는 가혹행위, (성)폭력 등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체육회는 2월 26일 오후 3시 서울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체육계의 성평등 문화정착을 위한 제3차 스포츠 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서울시체육회 (c)시사타임즈 서울시체육회 스포츠 성평등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가혹행위, (성)폭력 등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대상별·연령별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치구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서울시청 직장운동부 선수와 지도자, 학생선수 등.. 더보기
김병욱 의원, “국가인권위원회 스포츠인권 특별조사단 신설환영” 김병욱 의원, “국가인권위원회 스포츠인권 특별조사단 신설환영” ▲김병욱 의원 (사진제공 = 김병욱 의원실)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은 “국가인권위원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위원회 산하 스포츠 인권 특별조사단 신설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 발언을 통해 체육계 인권문제를 국가인권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전수조사와 더불어 개선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한 바 있다. 또 대한 체육회 산하의 스포츠 인권센터가 있지만 선수들은 신변 노출의 위험과 폐쇄적인 체육계 분위기로 인해 신고조차 어렵고 독립된 스포츠 인권센터 설립에 관한 법률안도 발의가 되었으나 법이 통과되기까지.. 더보기
세계연맹기자단, “기존 관행 탈피한 새로운 혁신 시스템 필요” 세계연맹기자단, “기존 관행 탈피한 새로운 혁신 시스템 필요”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세계청년리더총연맹(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www.wfple.org)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연맹기자단(WFPL PRESS CORPS, 회장 이치수 (현)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스포츠계 성범죄 강력 규탄한다’는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세계연맹기자단은 이날 성명에서 “스포츠계의 ’미투’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언급하며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자신을 지도해 온 조재범 코치로부터 물리적인 폭력과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여기에 체육계 각 분야 피해선수들의 목소리까지 더해지면서 후폭풍이 거세다”고 개탄했다. 이어 “.. 더보기
[칼럼] 스포츠는 생활자체다 [칼럼] 스포츠는 생활자체다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스포츠는 유사 이래 인류와 함께해온 정신과 육체의 합일체다. 스포츠는 단순히 신체를 이용한 운동이 아니며 우리 생활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움직이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스포츠에 들어간다. 아직 올림픽 종목으로 정식 채택되진 못했지만 아시안 게임에서는 바둑을 스포츠 종목으로 인정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신체를 사용하는 운동의 차원을 넘어서 머리의 뇌 운동시 훌륭한 스포츠라는데 이의가 없었던 것이다. 앞으로 체스나 장기도 스포츠 종목으로 채택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여기에 한 가지 종목이 더 덧붙여진다면 한국적 현상의 하나에 불과할지 몰라도 ‘성폭행’이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지나친 .. 더보기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 자격취득 과정 무료 지원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 자격취득 과정 무료 지원기존 5종 → 총 11종으로 확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과 함께 ‘2018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 자격취득 과정’을 오는 10월27일부터 전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스포츠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포츠 분야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스포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016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기존에 진행하던 요가 지도자, 필라테스 지도자 등 5종 과정 외에 스포츠비행드론지도자, 음악줄넘기 지도자 등 신규 과정 6개를 추가해 총 11종의 과정을 제공한다. 과정별로 △대한퍼스널트레이닝연맹(FISAF Korea)(퍼스널.. 더보기
호주에서는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도 공휴일이다? 호주에서는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도 공휴일이다? [시사타임즈 = 백한울 호주특파원] 호주 빅토리아 주는 ‘멜번컵’이 열리는 7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멜번컵(Melbourne Cup)’은 세계 3대 경마 대회 중 하나로, 1861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157회를 맞이했다. 빅토리아 주는 매년 11월 첫째 주 화요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이 대회를 성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멜번컵(Melbourne Cup)에 참가하여 경주중인 경주마 (c)시사타임즈 멜번컵은 ‘호주를 중단시키는 경주(The race stops a nation)’라고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경기가 열리는 당일 오후 3시에는 호주 전역에서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경기를 지켜보고, 심지어는 관공서까지도 업무.. 더보기
‘스포츠 4대 악 신고센터’ 개설, 지속가능 개혁 추진 ‘스포츠 4대 악 신고센터’ 개설, 지속가능 개혁 추진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6번째로 ‘스포츠 그랜드 슬램(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 FIFA월드컵,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을 달성한 대외적인 스포츠 선진국이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체육단체 조직 사유화 및 편파판정으로 인한 학부모 자살, 선배 혹은 지도자에 의한 선수 (성)폭력, 공공연한 관행으로 통하는 체육계 학교 입시비리 등 스포츠의 기본 정신인 공정성이 훼손되는 사례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실상이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따라 체육단체 조직 사유화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체육단체 정상화 방안’ 관련 종합 대책을 발표하는 한편, 작년 12월까지 2,099개 .. 더보기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스포츠 체험의 날’ 행사 개최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스포츠 체험의 날’ 행사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추억의 체력장, 휠체어 농구, 길거리 농구, 직장인 족구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거나 체험이 가능한 스포츠 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광장 ‘스포츠 체험의 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운동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규칙적인 운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평소에 시민들이 접해 보지 못했던 총 12가지의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박원순 시장은 학창시절로 돌아가 시민들과 함께 직접 추억의 체력장에 참여해 근력, 근지구력 등 총 6개 항목의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처방을 받은 후 향후 3개.. 더보기
[ 인터뷰 ] 여성레이서 박소연·전민아, 금녀의 스포츠 벽을 허물다 [ 인터뷰 ] 여성레이서 박소연·전민아, 금녀의 스포츠 벽을 허물다 [시사타임즈 보도팀] 길게 뻗은 서킷 위에 굉음과 함께 질주하는 모터스포츠. 는 남자라면 한번쯤 꿈꾸는 로망이지만, 선뜻 나서기 어려운 스포츠이기도 하다. 이렇듯 다분히 남성적인 스포츠에 도전한 미모의 여성 레이서들이 최근 속속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카레이싱 대회인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에 참가한 여성레이서 박소연(섹시비스트), 전민아(록타이트HK)가 바로 그들이다. 남녀 구분 없이 동등한 조건에서 겨뤄야 하는 모터스포츠 경기의 거친 서킷 위에서 남성과 당당히 겨루는 열정 가득한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에 참가한 여성레이서 박소연(좌, 섹시비스트), 전민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