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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시각장애인 위한 의료·복지선교 5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시각장애인 위한 의료·복지선교 5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이사장 김선태)는 오는 9월26일 19시에 정동제일교회(담임목사 송기성)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료·복지선교 5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50년간 지속되어온 의료·복지 선교사업을 기념하며 함께 선교사업에 동참한 이들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본 음악회를 기획하였다. 음악회에 앞서 기념 예배에서는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원로목사)의 설교와 김건철 장로(실로암의료선교복지연합회 수석총재), 김병규 회장(실로암의료선교복지연합회 수석총재/㈜AMO그룹회장)이 축하말씀을 전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박은혜(오르간연주)▲엔젤스보이스(여성중창)▲효명보이스(.. 더보기
실로암시각장복, 시각장애인 교사 대상 특수분야 직무연수 운영 실로암시각장복, 시각장애인 교사 대상 특수분야 직무연수 운영 6월일~15일 매주 토요일 총 3회 진행 바리스타…베이커리·전통타악기 과정운영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6월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국 유·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근무하는 시각장애인 교사를 대상으로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과정에서는 시각장애인 교사의 교직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바리스타 과정▲베이커리 과정▲전통타악기 과정 등 3개의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연수에 참여하는 시각장애인 교사의 연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시각장애인의 이해도가 높은 강사를 초빙하고 참여 인원수에 해당하는 지원 인력을 배치하여 체계적으로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김미경 관.. 더보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KOICA, 시각장애인 바리스타 일자리 사업 지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KOICA, 시각장애인 바리스타 일자리 사업 지원인도네시아 시각장애인 일자리 창출·경제활동 참여 기회 확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인도네시아 시각장애인 바리스타 일자리 사업 실행을 위한 훈련실 기증식을 지난 3월13일 개최했다. ▲사진제공=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시사타임즈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 최초로 시각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이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올해 3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3년간 사업이 수행된다. 사업에 대한 지원내용으로는 ▲바리스타 직업훈련실 구축 ▲기자재 지원 ▲직업훈련 ▲카페구축 등이 있다. 지난 3월18일부터 인도네시아 시각장애인 바리스타 1기 훈련 교육이.. 더보기
실제 시각장애인 기타리스트 모티브 창작 뮤지컬 ‘기타리스트’ 주목 실제 시각장애인 기타리스트 모티브 창작 뮤지컬 ‘기타리스트’ 주목3월20일부터 24일까지 용산 아트홀 대극장 미르서 초연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실제 시각 장애인 기타리스트를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 ‘기타리스트’가 초연을 앞두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사막여우픽쳐스와 ㈜AK엔터테인먼트의 주최, 주관 제작으로 오는 3월20일부터 24일까지(7회 공연), 용산 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초연된다. ▲뮤지컬 ‘기타리스트’ 포스터 (사진제공 = 사막여우픽쳐스) (c)시사타임즈 뮤지컬 ‘기타리스트’는 지난 2018년 10월에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협업을 맺고 사랑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과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서 우린 모두 하나의 사회 구성원이라는 인식에 동참하며 용산.. 더보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중도 시각장애인 자립 위한 기초재활훈련 진행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중도 시각장애인 자립 위한 기초재활훈련 진행중도실명 시각장애인 자립 지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오는 2월25일부터 6월28일까지 진행되는 2019년 상반기 자립생활기술훈련 기초과정(39기) 훈련생을 모집한다. ▲점자교육(사진제공=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시사타임즈 이번 훈련과정은 중도실명으로 인해 사회·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점자교육 ▲컴퓨터교육 ▲보행훈련▲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훈련 등의 기초과정을 실시한다. 중도실명으로 시각장애인이 된 경우, 선천적인 시각장애인보다 장애수용 및 자립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매년 상․하반기로 자립생활기술훈련 기초과정을 운영하여.. 더보기
실로암시각장복지관, 국내최초 시각장애인 양궁교실 시연회 성료 실로암시각장복지관, 국내최초 시각장애인 양궁교실 시연회 성료시각장애인 양궁 저변확대 초석 다지는데 앞장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지난 21일 오후 3시 국립서울맹학교 체육관에서 시각장애인 양궁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c)시사타임즈 이탈리아 양궁대표팀을 올림픽에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려놓은 전 국가대표 석동은 감독의 지도로 시각장애인 선수 5명이 시각장애인 양궁 시연을 직접 선보이며, 시각장애인 양궁 저변확대에 초석을 다졌다. 이날 시연회에는 서울장애인양궁협회 정미자 회장, 2008년 베이징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주현정 선수 등의 여러 내빈이 참석했다. 이번 시연회에는 시각장애인 양궁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시연회를 찾은 장.. 더보기
시각장애인도 연주회 지휘를 볼 수 있다면 어떨까? 시각장애인도 연주회 지휘를 볼 수 있다면 어떨까?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시각장애인도 지휘자의 지휘를 보고 연주할 수 있다고 한다면 어떨까? 시각이 상실된 대신 청각과 촉각이 민감해 음악가로 활동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솔리스트나 시각장애인만으로 구성된 앙상블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합주 활동을 찾아보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도미넌트 에이전시는 시각장애인이 지휘를 인지할 수 있는 장치 ‘버즈비트’를 개발, 시각장애인 연주자의 예술적 확장의 기회를 꿈꾸는데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각화된 소리를 위한 진동 포스터 (사진제공 = 도미넌트 에이전시) (c)시사타임즈이와 관련해 11월5일~8일 테스트를 거쳐 11월9일 영국 브리스틀에 위치.. 더보기
이건태 예비후보,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명함 제작 ‘눈길’ 이건태 예비후보,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명함 제작 ‘눈길’ ▲이건태 국민의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제작한 점자 명함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 서구갑에 출마하는 이건태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명함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적 소외계층인 시각장애인들이 선거정국에서도 소외받게 놔둘 순 없다”면서 “시각장애인분들께 는 일반 명함이 쓸모가 없기 때문에 이분들께 드리기 위한 점자 명함을 만들었다”고 제작 배경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이번 점자명함은 시각장애인과의 소통을 위한 작은 노력이자 실천”이라면서 “앞으로도 장애인분들.. 더보기
시각장애인 소재 연극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2월4일 개막 시각장애인 소재 연극 2월4일 개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시각장애인을 소재로 한 연극 가 오는 2월4일 대학로 소극장 오르다에서 개막한다. 연극 는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 장애인이지만 자신들이 정상인들과 다르지 않다고 여기며 불평 없이 생활하고 있는 맹인 학교에, 불가능한 것을 알면서도 ‘별빛’을 보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는 ‘이그나시오’가 입학을 하면서 생기는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기존체제에 대해 저항하는 ‘이그나시오’와 이에 동요하는 체제 순응자들, 그리고 기존체제를 지키려는 체제 수호자 ‘카를로스’의 이야기를 통해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삶의 진실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되새겨준다. 탄탄한 스토리 뿐 아니라 고품질 영상 프로젝터와 LED 조명기, 베토벤의 등 무대장.. 더보기
서울시, ‘시각장애인 점자스티커 복약안내’ 시범 실시 서울시, ‘시각장애인 점자스티커 복약안내’ 시범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3일부터 맹학교(종로·강북) 및 시각장애인복지관(관악·성북·송파·강동·노원) 인근, 시각장애인 밀집거주지역(노원·강서) 8개구 47개 약국에서 ‘시각장애인 점자스티커 복약안내’를 시범 실시한다. 예컨대 시각장애인이 안약을 살 경우 약사가 확대문자와 점자가 함께 표기된 ‘눈약’ 점자스티커를 부착해 집에 두고 써도 쉽게 약품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이는 시가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복약안내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앞서 지난해 6월엔 처방전 및 조제 약 봉투에 약물정보 및 복용법을 기재하는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서울시는 서울시 장애인 중 시각장애인이 10.7%(4만3,027명)를 차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