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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모

서울시, 한강한장 시민공모 수상작 발표 서울시, 한강한장 시민공모 수상작 발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예술공원’ 조성을 위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이디어 공모전 ‘한강한장 시민 공개공모’ 수상작을 8일 발표했다. ▲한강상(최윤서).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한강예술공원’ 은 예술작품을 통해 한강이 지닌 가치를 재발견하고 시민을 위한 새로운 예술쉼터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내년 3월 말 개장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시민과 전문작가의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작품으로 채워나갈 예정이다. ‘한강한장 시민 공개공모’는 지난 11월1일부터 24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당신에게 쉼은 어떤 모습입니까?’라는 주제아래 한강을 배경으로 하는 쉼에 대해 종이 한 장으로 표현하여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더보기
‘공유서울’ 홍보물 시민공모…총상금 2천만 원 ‘공유서울’ 홍보물 시민공모…총상금 2천만 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는 22일부터 8월11일까지 물품, 자원 등을 개인이 소유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만 빌려쓰는 ‘공유서울 디자인‧인포그래픽, 웹툰 시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디자인·인포그래픽 9작품 △웹툰 6작품 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2,000만 원으로 각 부문 대상(1명)에게는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심사기준은 △주제의 적합성(공유서울을 얼마나 잘 표현하는가) △독창성(창의적이고 타 디자인과 차별화된 정도) △심미성(미적 감각과 예술성이 조화된 정도) △활용성(실제로 보급해 활용이 가능한 정도)이다. 당선작은 향후 공유서울 컨퍼런스·박람회 안내책자, 공유경제 시작학교 교재, 각종 포스터, 홍보물 등에 적극 활용된다.. 더보기
‘마곡중앙공원’ 10월 첫 삽…공원이름 온라인 시민공모 ‘마곡중앙공원’ 10월 첫 삽…공원이름 온라인 시민공모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신개발지인 '마곡지구' 중심에 서울 최초의 보타닉 공원(Botanic Park․식물원과 결합한 공원)이자 서남권 최대 규모 '마곡중앙공원'(가칭)이 2018년 개장을 목표로 오는 10월 첫 삽을 뜬다. '마곡중앙공원'은 총 면적 50만3천㎡ 규모로 여의도공원(23만㎡)의 2배가 넘고 어린이대공원(56만㎡)과 맞먹는 대형공원으로 조성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SH공사는 공원에 어울리는 이름을 시민 공모로 정하기로 하고 ‘마곡중앙공원 명칭공모전’을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2달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주지와 나이에 상관없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손안의 서울 홈페이지(http:.. 더보기
서울시, 시민공모 ‘창고극장’·‘미아리점성촌’ 등 다양한 이야기 담긴 공간 제안 서울시, 시민공모 ‘창고극장’·‘미아리점성촌’ 등 다양한 이야기 담긴 공간 제안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 연극의 혼이 깃들어 있는 ‘삼일로 창고극장’, 일제시대 건설한 터널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신내동 (구)망우터널’ 등 시민공모를 통해 접수된 1,126건이 ‘서울 속 미래유산 1,000선’으로 선정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서울시는 지난 6월부터 8월 WOW 서울 공모전을 통해 시민·자치구·관련단체 등으로부터 접수받은 미래유산 보존대상 1,126건에 대해 검증조사 및 선정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안된 보존대상은 예비 목록화→미래유산보존위원회 분야별 5개 분과위 1차 심사→서울연구원 전문조사원 검증조사→위원회 최종심사 거친 후, ‘서울 속 미래유산 1,000선’의 보존대상 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