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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시민단체들, “과거사법 입법 방해하는 자유한국당은 각성하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 8월17일 오전 10시 동작구 사당로 219에 있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 국회위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과거사법 제·개정투쟁 시민사회연석회의에 동참하고 있는 시민단체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한국진보연대, 민족민주열사 추모단체 연대회의, 민주화운동정신계승연대, 사회적 공론화 미디어 투쟁단, 개혁연대민생행동, 21세기 조선의열단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과거사법 제·개정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과 나경원 원내대표는 각성하라!”로 시작되는 기자회견문에서 “자유한국당은 19대부터 20대 국회에 이르기까지 당론 운운하면서 과거.. 더보기
헌재, ‘양심적 병역거부’ 관련 법조항 위헌 결정할 듯…시민단체와 한국교회, 이를 막기 위해 사활을 걸다 헌재, ‘양심적 병역거부’ 관련 법조항 위헌 결정할 듯…시민단체와 한국교회, 이를 막기 위해 사활을 걸다 ┃바른군인권연구소 김영길 대표 “양심적 병역거부 관련 헌재의 세 번째 결정이 5월말 쯤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단체들 “15일 오전10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양심적 병역거부 등에 관한 법적 고찰’ 포럼을 개최, 목소리 낸다” ┃한교연 “전쟁을 위해 총을 들 수 없다는 논리로 병역을 거부하고 있는 여호와의증인 신도들의 행위는 종교를 빙자한 명백한 병역 회피이다” ┃헌재가 양심적병역거부에 대해 위헌결정을 내린다면 군 복무중인 병사들도 양심적 병역거부를 빌미로 집총거부를 할 수도 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양심적 병역거부 관련 법 조항인 병역법 제88조1항은 정당한 사유 없이 입영하지 않는 .. 더보기
안산시, 시민단체 사동90블록 특혜의혹 제기에 “억지 주장 말라” 안산시, 시민단체 사동90블록 특혜의혹 제기에 “억지 주장 말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안산시민회는 지난 2일 안산시가 ‘안산시 사동 90블럭 복합개발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특혜를 주었다는 진정사를 1일 수원지방검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안산시가 사동90블록 사업에 대해 ‘특혜 중의 특혜’라고 주장하는 시민단체에 대해 “대꾸할 가치도 없는 억지 주장”이라고 알렸다. ▲안산시청 전경 (사진제공 = 안산시)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안산시는 “지난 2일, A단체 관계자들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동90블록은 특혜 중의 특혜고, 안산시장은 업무상 배임죄가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안산시는 “이미 그들의 투서로 인해 두 번의.. 더보기
시민단체들, 울산 남구청 돌고래 추가수입 규탄 기자회견 열어 시민단체들, 울산 남구청 돌고래 추가수입 규탄 기자회견 열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동물자유연대와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울산환경운동연합은 1월6일 12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울산 남구청의 돌고래 폐사 은폐와 돌고래 추가 수입시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8월30일에 울산 남구청 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고래생태체험관에서 수컷 돌고래들이 싸우다 한 마리가 폐사했지만 도시관리공단은 언론악화를 우려해 이를 은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내부고발에 의하면 2015년 여름에도 한 마리의 새끼 돌고래가 태어났다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울산 남구청은 오히려 2016년 상반기에 돌고래 학살지로 유명한 일본 타이지에서 큰돌.. 더보기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납골당 직거래 장터’ 시민단체 환영의사 밝혀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납골당 직거래 장터’ 시민단체 환영의사 밝혀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납골당 분양에 대한 치솟은 가격 거품을 빼기 위해 추진 중인 ‘납골당 직거래 장터’에 시민단체와 유명인사들도 환영하고 있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는 (재)더사랑과 함께 납골당 공정거래를 위해 추진 중인 ‘납골당 직거래 장터’ 사업에 시민단체와 유명인사들이 환영의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두 단체가 추진 중인 ‘납골당 온라인 직거래 장터’는 원주시에서 조성 중인 추모공원 사업에 민간사업 시행사로 선정된 더사랑이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을 분양전략업무 담당자로 임명하면서 제안 받은 사업이다. 납골당 직거래 장터라는 새로운 분양방안은 일부 몰지각한 분양업자의 횡포로부터 소비자의 권리가 침해되는.. 더보기
47개 시민단체들 “박근혜 정부는 한반도 평화실현에 나서라” 47개 시민단체들 “박근혜 정부는 한반도 평화실현에 나서라”8·14 자주통일대회 추진위원회 기자회견 개최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광복 68주년 8·14 자주통일대회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8월13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남북간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민주노총, 전농, 4·9통일평화재단 등 47개 단체가 참여한 8·14 자주통일대회 추진위원회는 13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시사타임즈 민 주노총, 전농, 4·9통일평화재단 등 47개 단체가 참여한 추진위원회는 “14일로 다가온 개성공단 7차 회담에서 정부가 전향적 태도를 취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즉각 중단하고 평화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진위원회는 .. 더보기
경기도, 28개 시민단체와 다양성영화관 활성화를 위한 공동서명식 개최 경기도, 28개 시민단체와 다양성영화관 활성화를 위한 공동서명식 개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국내 다양성영화 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다양성영화관-G시네마’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내 28개 시민단체와 대학이 힘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21일 오전 11시 메가박스 수원 영통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서명식을 갖고 G시네마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 날 공동서명식에는 경기도와 경기영상위원회 등의 지역기관과 파주맘, 일산아지매 등 8개 지역 단체 외에도 경기대, 용인대, 아주대 등 다양성영화의 의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12개 대학의 영화·영상콘텐츠 관련학과 관계자들과 네이버영화카페, 문화충전 200프로, 인더무비, 수원 영사모(영화사랑모임) 등 영화를 사랑하는 6개 민간.. 더보기
[ 전문 ] 경실련, 日 평화헌법 9조 개정에 반대하는 韓-日 시민단체 연대 메시지 [ 전문 ] 경실련, 日 평화헌법 9조 개정에 반대하는 韓-日 시민단체 연대 메시지 [시사타임즈 = 보도팀] 일본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 반드시 평화헌법을 지켜야 합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최근 들어 급속히 우경화 되고 있는 일본 아베정권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무엇보다 “국제 평화를 성실히 희구하고…….무력의 행사를 영구히 포기한다”는 내용의 평화헌법 9조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고, 이를 지키려는 일본 시민단체와 연대하며 그들의 노력에 지지를 표명한다. 1947년 5월 3일 재정된 일본의 평화헌법은 전범국가인 일본의 재무장을 막고 동북아시아의 긴장 완화와 평화의 메커니즘으로 작용하여 왔으며, 지난 60년 간 단 한 차례도 개정된 적이 없다. 그러나 최근 급속한 .. 더보기
학교폭력 예방위해 정부·기업·시민단체 발벗고 나선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는 물론 기업과 시민단체가 학교폭력 예방에 발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 여성가족부, ‘또래상담 프로그램’ 본격 시행=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올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주요사업으로 전체 중학교와 일부 고등학교를 포함하여 총 3,320개 학교에서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 2012년 전국의 모든 중학교로 확대되는 또래상담 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사업의 총괄·조정을 맡고, 한국청소년상담원과 시·도 및 시·군·구 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을 담당하고, 일선 학교는 직접 또래상담반을 운영하게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