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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환

‘짱똘’ 신승환, 개그맨 능가하는 웃음폭탄 화제 ‘짱똘’ 신승환, 개그맨 능가하는 웃음폭탄 화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신승환 (짱똘 역) 이 맛깔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시사타임즈 지난 5일 방송 된 7회에서 신승환은 난생 처음 보는 콜라에 신기해했다. 콜라가 무엇인지 몰라 한참 멀뚱히 바라만보던 그는 일단 마셔보려는 김현중 (정태 역)에 “안돼! 농약이면?” 이라며 화들짝 놀라 말렸다. 뿐만 아니라 신승환은 콜라병에 쓰인 영어를 읽으려다 “이놈의 꼬부랑 지렁이는 적응이 안된다”며 ‘영어 울렁증’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 것. 또한 얼마 후 콜라의 정체(?)를 아는 조달환 (풍차)이 나타났고, 콜라병을 가져가 원샷하자 그 모습을 본 신승환은 신기해하며 남은 몇 방울을.. 더보기
<기황후> 신승환, 특별출연 2회만에 안타까운 죽음 맞이해 신승환, 특별출연 2회만에 안타까운 죽음 맞이해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MBC 월화드라마 에 특별출연해 이슈가 되었던 신승환(꾀보 역)이 출연 2회 만에 10년(?) 짝사랑 하지원(기승냥 역)의 품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지난 4일 방송된 3회에서 신승환은 행렬에서 도망치는 지창욱(타환 역)을 대신해 영문도 모른 채 황태제의 옷으로 변복을 하고 행궁에 누워있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화적 떼가 기습했고, 황태제를 구하러 행궁을 찾아온 하지원이 그를 발견했다. 하지원은 아침까지 있으라던 황태제의 명 때문에 도망치지 않으려는 신승환을 잡아끌며 "얼른 그 옷부터 벗어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때 신승환을 발견한 화적 떼가 그를 황태제로 오해, "저 자를 죽이라" 소리쳤다. 그들은 "이 아이는 .. 더보기
신승환, 10년 만에 하지원과 재회…<기황후> 특별출연 신승환, 10년간의 짝사랑 하지원과 재회… 특별출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신승환이 10년간의 오랜 짝사랑과 재회(?)했다. 2003년 MBC 드라마 에서 ‘병택 도령’으로 출연해 하지원을 향한 막무가내식 짝사랑을 보여준 신승환이 10년 만에 를 통해 하지원 (기승냥 역)과 다시 재회한 것. 29일 방송된 2회분에서 신승환은 고려로 유배가게 된 원나라의 황태제 지창욱 (타환 역)의 수행비서인 ‘꾀보’로 특별출연했다. 그는 지창욱의 “먹고 남은 음식을 요강단지에 몰래 버려라”는 지시에 따라 요강을 안고 밖으로 나갔고 그 순간, 하지원과 맞닥뜨렸다. 이후 10년만에 어렵게 찾아온 재회였지만 하필이면 그때 신승환은 요강단지를 두손으로 감싸안고 있는 모습이었던 것. 하지원과는 서로의 이름을 묻고 답.. 더보기
신승환, KBS2 드라마 ‘감격시대’ 짱똘이 역으로 출연확정 신승환, KBS2 드라마 ‘감격시대’ 짱똘이 역으로 출연확정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에 차태현의 게스트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신승환이 KBS2 수목드라마 에 출연을 확정했다.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는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신승환을 비롯해 김현중, 임수향, 김소은, 조동혁, 김성오 등이 캐스팅 된 상태다. 극중 김현중(신정태 역)의 친구 ‘짱똘이’역의 신승환은 신정태의 옆에 항상 함께하면서 웃음을 주고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을 통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이에 신승환은 “안녕하세요. 이번에 드라마 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게 된 신승환입니다. 이번 작품에 김현중씨의 친구 ‘짱똘이’로 출연할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