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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환경호르몬 분해 능력 뛰어난 신종 미생물 발견 환경호르몬 분해 능력 뛰어난 신종 미생물 발견신종 미생물을 노보스핑고피움 플루비로 명명프탈레이트 분해 능력이 뛰어나 특허출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최근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의 분해 능력이 뛰어난 미생물을 발견하고 관련 특허 출원 후 상용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탈레이트 분해활성이 우수한 미생물. 노보스핑고비움 플루비(ABRDHK-2) 사진(왼쪽: 확대 전, 오른쪽: 확대 후). 사진제공=환경부. ⒞시사타임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2018년 3월 경북 김천시 농공단지 인근의 낙동강 지류에서 신종 미생물 ‘노보스핑고비움 플루비(가칭)’을 발견했다. 이 신종 미생물은 원핵생물로 일반적으로 세균 또는 박테리아에 속한다. ‘노보스핑고.. 더보기
제주 바닷속서 무척추동물 신종·미기록종 6종 발견 제주 바닷속서 무척추동물 신종·미기록종 6종 발견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제주 바닷속에서 신종 3종(새우류 1종, 참갯지렁이류 1종, 바다거미류 1종)과 미기록종 3종(새우류 2종, 흡구충류(환형동물) 1종) 등 총 6종의 무척추동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환경부 (c)시사타임즈 환경부는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미탐사 서식지 대상 자생 무척추동물 조사 및 발굴 연구’를 통해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서울대 김원 교수팀과 함께 3차례에 걸쳐 제주 서귀포 문섬 및 범섬 연안 수심 100m까지를 대상으로 탐사를 벌였다”며 “이곳에서 산호류 등이 넓게 분포하는 생물서식지를 발견하고, 이 지역을 대상으로 미발굴종을 탐색했다”고 설명했다. 탐색 결과 연구진은 제주 .. 더보기
가상통화 이용 신종 환치기 등 불법외환거래 적발 가상통화 이용 신종 환치기 등 불법외환거래 적발 관세청, 특별단속을 실시…총 6,375억원 상당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관세청(청장 김영문)은 가상통화를 이용한 신종 환치기 등 현재까지 총 6,375억원 상당의 외환 범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환치기 흐름도 (사진출처 = 관세청) (c)시사타임즈 관세청은 “‘범정부 가상통화 관련 대책’의 일환으로 가상통화를 이용한 무등록외국환업무(이하 ‘환치기’라 함) 실태를 조사하고, 가상통화 관련 불법 외환거래를 엄단하고자 특별단속을 실시 중에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주요 단속유형은 불법 환치기 4,723억원(가상통화 이용 송금액은 118억원), 가상통화 구매목적으로 해외에 개설된 해외예금 미신고 1,647억원, 가상통화 구매 목적으로 송금한 금액 중 일부.. 더보기
역직원 양미영 대리, 신종 보이스피싱 고객 피해 막아 역직원 양미영 대리, 신종 보이스피싱 고객 피해 막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요즘 유행하는 물품보관함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할 뻔한 고객을 지하철 역직원이 도와 피해를 막았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에 따르면, 지난 26일 7호선 내방역에서 근무하는 양미영 대리가 모르는 전화를 받고 보관함에 현금을 넣으려는 50대 후반 남자고객을 설득해 경찰서에 신고 2천2백만원을 지켰다. 당시 고객은 은행 종이봉투를 들고 매우 불안한 모습으로 ‘국가보안보관함’을 찾았다. 양 대리는 고객에게 보관함에 대해 안내하던 중 여러 가지 면에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돼 고객의 핸드폰과 종이봉투 안의 현금을 확인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일반적으로 쓰지 않는 ‘090’으로 시작하는 전.. 더보기
4족 보행 조각류 공룡발자국 화석 신종 인정 신종 [ Caririchnium kyoungsookimi ] 으로 명명된 조각류 공룡발자국. 사진제공 =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는 1999년 경남 고성군 두호리에서 발견 후 2004년에 발굴된 4족 보행 조각류(鳥脚類) 공룡발자국 화석에 대한 연구 성과를 국제학술지 ‘ICHNOS’에 게재함으로써 새로운 공룡발자국 화석을 세계 학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공룡발자국 화석은 신종으로 확인돼 ‘카르이르이크늄 경수키미 (Caririchnium kyoungsookimi)’로 명명됐다. 더욱이 국내에서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는 조각류(鳥脚類·중생대 쥐라기 후기와 백악기 초기에 번성하였던 초식공룡) 공룡의 앞발 자국이 있있어 학술적 가치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