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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지형은 목사 “십자가는 모든 종류의 편향적인 이데올로기 뛰어 넘는다” 지형은 목사 “십자가는 모든 종류의 편향적인 이데올로기 뛰어 넘는다” 평화통일연대 5월 월례세미나 16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평화통일연대(이사장 박종화 목사) 5월 월례세미나가 ‘한국교회 통일선교 방향을 모색한다’ 주제로 16일 오전 7시 연세대 루스채플 원일한홀에서 열렸다. 이날 지형은 목사(남북나눔 이사장, 한국교회 남북교류협력단 공동대표)는 한반도 상황과 연관된 기독교 대북 민간단체의 방향과 관련해 ▲사업과 명분 ▲이념과 목적 ▲패권과 가치 ▲투 트랙 등 4가지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사업과 명분과 관련해 지 목사는 이사장을 맡고 있는 남북나눔(전임 이사장인 홍정길 목사가 사업은 크게 하면서 조직은 슬림화한 예)을 예로 들면서 “사업과 명분 이 두 가지 중.. 더보기
[ 포토 뉴스 ] 2013 PPP 십자가 대행진 발대식 예배 드려져 [ 포토 뉴스 ] 2013 PPP 십자가 대행진 발대식 예배 드려져 [시사타임즈 보도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PPP(부산,판문점,평양) 십자가대행진 발대식 예배가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광장에서 드려졌다. 이 자리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PPP(부산, 판문점, 평양) 십자가대행진 공동선언문이 발표됐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PPP(부산,판문점,평양)십자가대행진 공동선언문 낭독에는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전병금 목사(PPP십자가대행진 조직위 상임고문), 최낙중 목사(서울성시화운동본부 회장), 장헌일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가 나섰다. [전문]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PPP(부산,판문점,평양) 십자가대행진 공동선언문 우리 한국교계와 성도들은 일본의.. 더보기
[ 종교 ] 인류 최대의 구속사건 십자가 [ 종교 ] 인류 최대의 구속사건 십자가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로마 시대 최고의 형벌은 십자가형이다. 십자가형은 당시 형벌 중에서 가장 혹독한 벌이었다. 죄수를 나무에 매달아 호흡이 끊어질 때까지 내버려 둠으로써 엄청난 정신적 육신적 고통을 느끼도록 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사흘 정도 견뎠다고 한다. 십자가에 매달린 죄수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목마름과 호흡압박이었다. 목을 옥죄어 들어오는 압박감은 숨쉬기조차 힘들게 만들었으며 한낮에 쨍쨍 내리쬐는 햇볕으로 인한 타는 목마름은 정말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 아닐 수 없었다. 차라리 목숨을 그냥 끊어버리는 것이 훨씬 나았겠지만 그렇게 하질 않고 온 몸으로 고통을 느끼게 한 후 죽게 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의 죽음이란 그만큼 죄질이 나..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92)] 십자가 십자가저자시게마츠 기요시 지음출판사예담 | 2013-02-07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그 아이가 떠난 후, 우리는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게 되었다!20... [책을 읽읍시다 (192)] 십자가시게마츠 기요시 저 | 이선희 역 | 예담 | 360쪽 | 13,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엄마, 저 없이도 행복하게 사세요. 괴롭힘은 끝이 나지만 가족들을 못 본다는 생각에 벌써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2011년 12월20일,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한 중학생은 이 같은 유서를 남긴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는 학교 폭력에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 됐다. 최근에는 〈학교의 눈물〉〈폭력 없는 학교 - 이제 네가 말할 차례〉 등의 다큐멘터리를 통해서도 학교 폭력의 심각성과 대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보기
“십자가만을 붙들어서 절망 딛고 일어서자” 한기총, 2012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한 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4월8일 부활주일을 맞아 ‘201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승동교회당에서 열린 이날 예배에는 한국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들 2천 여명이 참석해 부활 신앙을 되새겼다. 이 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성찬예식, 3부 특별기도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기총 공동회장 이기창 목사(합동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묵도와 기원, 찬송, 신앙고백에 이어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대회사를 전했다. 대 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118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한국 근대사의 중심이자 독립운동과 복음주의의 뿌리가 된 이 승동교회에서 부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