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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나우리봉사단, 저소득 아동 위한 학용품 세트 기탁 나우리봉사단, 저소득 아동 위한 학용품 세트 기탁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 영등1동은 4일 이리동초등학교 학부모와 아이들로 구성된 나우리봉사단(단장 홍준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학용품 세트 5박스(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이리동초등학교 아이들이 용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직접 학용품을 고르고 포장까지 해 의미를 더했으며,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전달됐다. 나우리봉사단 홍준수 단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을 아이들에게 몸소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며 “작은 기부이지만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중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병준 영등1동장은 “어려서부터 나눔의 즐거움을 배워나가는 아이들.. 더보기
국공립·직장어린이집 등 공공보육 이용 아동 증가 추세 국공립·직장어린이집 등 공공보육 이용 아동 증가 추세 이용아동 2015년 21.4% →2018년 25.2%↑ 표준보육비용 1,017천 원…3년 전보다 22%↑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영유아 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정부의 육아지원정책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이 꼽혔다. 전체 어린이집 영유아 중 국공립, 직장 어린이집 등 공공 보육 이용 아동은 2015년 21.4% →2018년 25.2%로 증가했다. 보육교사의 근무환경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급여는 213만 원으로 2015년 184.3만 원보다 증가한 반면, 1일 총 근로시간은 9시간 7분으로 2015년 9시간 36분보다 감소했다. 특히 휴게시간은 44분으로 2015년 18분보다 2.5배 개선됐다. 5세 이하 영유아가 있는 가정.. 더보기
필리핀에서 아동 음란물 유포 피의자 일본서 검거·송환 필리핀에서 아동 음란물 유포 피의자 일본서 검거·송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필리핀에서 아동 음란물 유포하고 일본으로 도피하던 피의자가 일본 인터폴과 공조수사를 통해 검거돼 국내로 송환됐다. 경찰청은 2017년 9월경부터 2018년 8월경까지 필리핀에서 불법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하며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유포한 한국인 피의자(고OO, 34세)를 일본 오사카에서 검거(2019년 4월22일)해 5월17일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 고OO(34세, 남)은 2015년 4월 필리핀으로 출국한 후 불법 환전상 등을 하며 지내던 중 2017년 9월 ‘오〇넷’을 개설한 뒤, 2019년 초까지 동 사이트를 운영, 불특정 다수의 접속자에게 ‘아동 음란물’ 등 불법 음란물 약 1만3천여 편을 .. 더보기
생명보험재단,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 학습 프로그램 지원 작년 12월 124곳 1,002명 지원…4월1일 172곳 1,205명 추가 지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저소득, 다문화 아동들의 교육격차 해소 및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전국 17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205명에게 온라인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1천명 아이들의 꿈 이룸을 위해 동등한 학습 기회 제공 (사진제공=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시사타임즈 ‘생명숲 꿈이룸 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내 초등학교 1-3학년의 저소득, 다문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아이들에게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다문화.. 더보기
서울시, 4월부터 시설 퇴소 아동에 월 30만원 ‘자립수당’ 서울시, 4월부터 시설 퇴소 아동에 월 30만원 ‘자립수당’2017년 5월 이후 위탁 보호 종료 아동 지원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에 신분증 지참해 방문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가정위탁이나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종료된 아동에게 오는 4월부터 월 30만원의 자립수당을 지원한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이는 정부의 ‘아동복지법 시행령’이 개정된 데 따른 것으로 국비 40%, 시비 60% 매칭으로 지원된다. 시범사업으로 올 연말까지 매월 20일 지급된다. 2020년 본 사업 시행 시 수급 가능 기간이 확정될 예정으로, 기존 받고 있는 자는 별도 신청 없이 수급권이 연계된다. 자립수당은 보호 종료 후 생활비 마련, 학업 또는 직업 병행 등으로 어려움.. 더보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취약계층 아동들에 역사 체험 기회 제공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취약계층 아동들에 역사 체험 기회 제공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지난 10월 27일 서초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독립문을 탐방하는 ‘대한독립, 고통 속에 핀 꽃’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부에서 역사 교육(사진제공=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시사타임즈 책에서만 보아왔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독립문을 직접 보고 답사하면서 참가자들은 독립투쟁에 대한 우리 역사를 알아가는 기회를 가졌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총신대학교 역사교육과, 서초구 드림스타트의 협조로 진행됐다. 총신대학교 역사교육과 허인철 교수님의 인솔에 따라 대학생으로 구성된 멘토 14명과 서초구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멘티 21명이 5개 조로 나뉘어 역사.. 더보기
포낙, ‘난청 아동 부모 세미나’ 후원…대구·경신 세미나 오는 16일 진행 포낙, ‘난청 아동 부모 세미나’ 후원…대구·경신 세미나 오는 16일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포낙(phonak) 보청기’가 국내 최대 규모의 난청 아동 부모 세미나 ‘2018 대구·경신 부모 세미나’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2018 대구·경신 부모 세미나 포스터 (사진제공 = 소노바코리아) (c)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대구 경북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다. ‘포낙 보청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난청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경신청각언어연구소가 격년으로 주최 및 주관을 맡고 있다. ‘포낙 보청기’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난청 아동 부모 세미나를 위해 포낙 스위스 본사의 유소아 난청 전문가이자 전문 청능사인 Steffen Rose를 초청, 난청 아동에게 필요한 최적.. 더보기
발달장애 아동의 꿈과 희망 담은 사진전 열린다 발달장애 아동의 꿈과 희망 담은 사진전 열린다 사진전 1월12~19일 열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사진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발달장애(자폐 스펙트럼 장애, 지적장애) 아이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사진전이 열린다. ▲제5회 발달장애 아동 사진전 포스터 (사진제공 = 프로젝트룩) (c)시사타임즈 제5회 발달장애 아동 사진전 전이 서울시 발달장애 사회적응지원센터 주최, 프로젝트룩 주관으로 오는 1월12일부터 19일까지 송파도서관 다솜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발달장애 아동 사진전은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개인의 시선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 발달장애 사회적응지원센터 초등반 9명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프로젝트룩 사진창의예술교육에 참여하며 촬영한 사진 3.. 더보기
서울가족학교, 아동·청소년기 부모교실 참여자 모집 서울가족학교, 아동·청소년기 부모교실 참여자 모집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17 서울가족학교, 아동·청소년기 부모교실 활동형 프로그램’을 12월 7일, 8일 양일간 서울시청년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기 부모교실 활동형 프로그램 홍보지(사진제공=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시사타임즈 7일에는 윤경희 인터치코칭커리어 소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기 자녀를 둔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8일에는 원성원 프락시스 대표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부모는 패밀리서울 (서울시 종합가족정보포털 familyseoul.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각 교실별 선착순 신청, 참가비 1만원이다. 서울시 건강.. 더보기
경기도, 난독증 아동·청소년 지원 정책 마련 토론회 개최 경기도, 난독증 아동·청소년 지원 정책 마련 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난독증 아동·청소년의 이해를 통한 지원 정책 방안 마련’ 토론회를 23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한다.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난독증 토론회 포스터(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이번 토론회는 난독증 아동.청소년의 교육 및 지원 정책 제언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도내 난독증 전문가 및 교사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강옥려 서울교육대학교 교수가 ‘난독증 아동·청소년의 교육 및 지원을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이어 배수문 경기도의회(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지정토론을 진행한다. 지정토론은 ▲난독증에 대한 오해(고려대학교 손승현 교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