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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속 그루밍, 어떻게 볼 것인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속 그루밍, 어떻게 볼 것인가?” (사)탁틴내일 7일 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탁틴내일(대표 이현숙)은 11월7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법조계 및 성폭력피해자 지원 전문가, 활동가 등 140여명이 모여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속 그루밍,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속 그루밍,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 (사진제공 = (사)탁틴내일) (c)시사타임즈 그루밍(Grooming, 길들이기)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행위로, 성착취 행위를 수월하게 하고 범죄의 폭로를 막으려는 목적을 갖는다. 일반적으로 그루밍을 하는 사람들은 대인관계 및 사회적환경이 취약한 대상.. 더보기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속 그루밍,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 개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속 그루밍,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사)탁틴내일에서는 오는 11월7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아동·청소년 성범죄 속 그루밍(Grooming),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토론회 좌장은 (사)탁틴내일 이현숙 대표가 맡는다. 발표는 김미랑 소장(탁틴내일연구소) 배승민 교수(가천의대 정신의학과/인천스마일센터), 김재련 변호사(법무법인 온·세상대표)가 참석해 그루밍에 의한 성폭력 상담사례와 설문조사 결과 분석, 그루밍이 아동·청소년기에 미치는 영향, 판례를 통해 본 그루밍의 해석 등 그루밍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마련 등의 주제로 진행한다. ​ 이어 임수희 판사(서울남부지방법원), 박은정 부장검사(서울동.. 더보기
녹색교육센터, 소외계층 아동 위한 ‘와숲’ 활동 시작 녹색교육센터, 소외계층 아동 위한 ‘와숲’ 활동 시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가 5일부터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숲 생태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와숲’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녹색교육센터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숲 생태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와숲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제공 = 녹색교육센터) (c)시사타임즈 녹색교육센터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참가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생태감수성 회복을 도모하고, 숲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아동의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와숲’은 4월부터 11월까지 격주로 아동 130여명과 함께 동네 숲 친구.. 더보기
인천시 등 3개 지자체, 아동·여성보호 위한 지역연대 최우수기관 선정 인천시 등 3개 지자체, 아동·여성보호 위한 지역연대 최우수기관 선정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올 한 해도 지방자치단체별로 지역사회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폭력예방활동이 전개된 가운데, 지역안전망 구축에 민관이 함께 협력해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12월16일 오후 2시30분 쉐라톤서울 팔래스(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소재)에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우수기관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한 해 동안 다양한 폭력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한 인천광역시 등 20개 지자체와 7개 민간기관을 시상한다. 우수기관은 지자체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된 점검지표에 따라 현장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243개 지역연대가.. 더보기
겨울방학 아동 방치 막는다…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겨울방학 아동 방치 막는다…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복지부, 내년 2월까지…아동복지 전달체계 전반 점검 강화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취약·위기 아동이 방치되지 않도록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아동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기간’이 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기간 아동복지시설 안전 및 아동급식, 학대피해아동 보호 현황 등 아동복지 전달체계 전반에 걸쳐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우선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등 기존 전달체계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활용, 위기 상황이 예측되는 가구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이란 단전, 단수 등 13개 기관별 정보를 분석해 위기 상황에 있는 취약 계층을 발굴하고 예측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또 사각지대 발굴.. 더보기
대학생 200명, 난치병 아동 34명의 소원을 이뤄주다 대학생 200명, 난치병 아동 34명의 소원을 이뤄주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대학생 봉사단 ‘위시엔젤’ 해단식 열려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10월1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준 대학생 봉사단 ‘위시엔젤 18기’의 해단식이 열렸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대학생 봉사단 18기 위시엔젤 해단식이 삼성 기흥캠퍼스에서 열리고 있다(사진제공 =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시사타임즈 삼성전자 DS부문의 후원으로 활동한 이들은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가고 싶다는 아동의 소원,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열고 싶다는 소원 등 총 34명의 난치병 아동 소원을 이루어 줬다. ‘위시엔젤’은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회장)의 대학생 봉사단으로 2.. 더보기
구호, 아동 개안수술 지원 ‘Heart For Eye’ 캠페인 진행 구호, 아동 개안수술 지원 ‘Heart For Eye’ 캠페인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삼성물산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에서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기부 티셔츠를 전국 54개 구호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에서 아동 개안수술을 지원하는 ‘Heart For Eye’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이영애 씨와 그녀의 쌍둥이 자녀가 함께 동참했다. (사진제공 : JLOOK, 포토그래퍼 : 김태은). ⒞시사타임즈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은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눈을 뜨게 해주어 패션의 아름다움을 같이 나누자는 취지에서 여성복 ‘구호’가 2006년에 시작한 패션업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13번째.. 더보기
여성가족부, 아동·청소년 눈높이 맞춘 성 인권교육 실시 여성가족부, 아동·청소년 눈높이 맞춘 성 인권교육 실시 ‘학교에서의 성 인권교육’ 올해부터 초·중·고 대상 확대‘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교육’과 함께 3월부터 본격화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 인권 인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2016년도 ‘학교에서의 성 인권교육’과 ‘장애 아동·청소년 대상 성 인권 교육’사업을 3월부터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학교에서의 성 인권교육’은 서울, 부산, 제주 등 8개 시·도에서 실시되며, 성 인권 및 성평등, 관계와 소통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강의와 함께, 아이들이 스스로 과제를 작성하고 발표도 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학교의 보건교사 또는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그동안의 교육은 초등학교 4~6학년만 .. 더보기
서울시 성동구·한양대학병원, 취약계층 아동 건강지원 서울시 성동구·한양대학병원, 취약계층 아동 건강지원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지원을 위해 18일 한양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가족해체 및 사회양극화로 인한 아동 빈곤문제가 날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빈곤아동의 경우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거나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차원의 의료복지 지원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의료소외계층 아동의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상호간 공동 노력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및 의료비 지원 상호 협력 ▲건강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아동의 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상호 의뢰 등이다. 성동구는 이번 협약 후 오는 .. 더보기
서울시-자생의료재단, 취약계층 아동 척추 건강 지킨다 서울시-자생의료재단, 취약계층 아동 척추 건강 지킨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국내 대표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을 운영하는 자생의료재단,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척추건강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자생의료재단에서 2011년부터 5년 동안 매년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행 되었던 아동 건강증진 및 체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약 29개의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건강을 챙겼다. 올해는 서울시와 아이들의 척추건강을 지키기 위해 10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척추측만증검사, 자세교정 교육, 척추체조, 운동 프로그램 비용 약 3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증상이 심한 아동에게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무료 치료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하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