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베

광복회 대의원 일본의 아베정권에 대한 규탄대회 가져 광복회 대의원 일본의 아베정권에 대한 규탄대회 가져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일본 경제침략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21일 오후 3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진행했다. 일제 강점기 직접 독립운동을 한 독립유공자와 유족으로 구성된 공법단체인 광복회의 대의원 협의회 주최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국에서 모인 광복회 대의원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유족, 독립운동단체 임원구성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성명서낭독, 구호제창, 만세삼창, 성명서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 했다. 독립유공자 후손이며 광복회 대의원인 전북 익산의 만남의 교회 이해석 목사는 “아베정권은 강제징용의 사과와 배상 그리고 위안부들에게 진심으로 엎드려 사과하고 일본이 저지른 식민지 지배의 찬탈에 대한 사과와 경.. 더보기
아베 경제보복 규탄·일본제품 불매운동 확산 아베 경제보복 규탄·일본제품 불매운동 확산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등 시민 사회 단체 5일 유니클로 매장 앞에서 결의 다져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일본이 우리 정부의 강제징용 판결에 불만을 품고 한국의 급소를 공격한다며 반도체 산업에 대한 규제를 발표하면서 애국충절의 고장 천안에서 일본산 제품을 불매하자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충남 천안·아산지역은 국내 전체 반도체 수출의 34.2%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으로 충남수출의 주력산업인 반도체산업에 큰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와 석오이동녕선생선양회, 3.1여성동지회 천안시지회, 나라사랑봉사단, 천안시아파트대표자협의회, 천안시자율방재단, 천안시자원봉사단연합회, 사회복지법인 해덕재단 등 시민 사회 복지 단체는 5일(금) 오전1.. 더보기
박 대통령 “‘아베 총리담화’ 역사인식 재확인해야” 박 대통령 “‘아베 총리담화’ 역사인식 재확인해야” 3일 오카다 일본 민주당대표 접견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전후 70년 계기에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아베 총리 담화’가 역대 담화의 역사인식을 확실하게 재확인함으로써 양국 관계가 미래로 향하는데 큰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카다 가츠야 일본 민주당 대표 일행 접견에 앞서 오카다 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근혜 대통령 3일 오전, 오카다가츠야 일본 민주당 대표 일행을 접견하고 “과거, 현재, 미래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한-일 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과거와의 화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한·일 .. 더보기
정부, “아베 야스쿠니 참배는 시대착오적 행위” 정부, “아베 야스쿠니 참배는 시대착오적 행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26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전격 강행한 것에 대해 우리 정부는 즉각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해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6일 오후 정부 대변인으로 나서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그동안 이웃나라들과 국제사회의 우려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12월26일 오늘 일본의 과거 신민지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범들을 합사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했다”면서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개탄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유 장관은 “야스쿠니 신사는 동아시아를 전쟁으로 참화로 몰고간 도조 히데키를 비롯하여 조선 총독으로서 징병·징용.. 더보기
독도경영 펼치는 오치복 회장, 아베에게 쓴 소리 날렸다 독도경영 펼치는 오치복 회장, 아베에게 쓴 소리 날렸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 지정업체이면서 남북평화 마을 입주기업인 (주)제원종합건설 오치복 회장이 최근 연이어 쏟아 놓는 아베의 군국주의 망언과 관련하여 국내기업인으로서는 최초로 ‘망언 규탄 및 종식선언문’을 작성해 공개 선언을 했다. (왼쪽부터) (주)제원종합건설사 오제훈 대표(오치복 회장 아들), 회장 오치복, 김경자 이사 ⒞시사타임즈 독도사수 운동을 함에 있어 기업들이 참여가 부족한 가운데 오치복 회장의 강경한 독도 지킴 운동은 모범적인 행보라서 주목이 되고 있다. 아베의 망언을 듣고 자존심이 상해 견딜 수 없었다는 오치복 회장은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독도 운동에 나서다가는 사업을 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닥칠지도 모른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