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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문 대통령 “세월호 4년, 별이 된 아이들이 대한민국 달라지게 했다” 문 대통령 “세월호 4년, 별이 된 아이들이 대한민국 달라지게 했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세월호 4년, 별이 된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달라지게 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이날 추모 메시지를 통해 “내일 세월호 4주기를 맞아 합동영결식이 있다. 온 국민이 유가족들과 슬픔을 나누고 있다”며 “모두 우리의 아이들이다. 별이 된 아이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불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세월호의 비극 이후 우리는 달라졌다. 생명을 우선하는 가치로 여기게 되었고,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게 되었다”면서 “촛불도, 새로운 대한민국의 다짐도 세월호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우리.. 더보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문화나눔 실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문화나눔 실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열다섯 살 민수(가명)는 영화관 산책을 좋아합니다. 시끌벅적한 소리와 팝콘 냄새로 설렘 가득한 영화관에서 민수는 새로 나온 영화 포스터를 한참 동안 바라봅니다. 하지만 끝내 민수는 영화를 보지 않고 다시 집으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민수처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은 영화관에서 돈을 주고 영화를 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진제공 =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팀 (c)시사타임즈 하루에 30명이 총에 맞아 죽고 각종 폭력과 마약 문제에 시달리던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El Sistema)'는 그곳 아이들에게 총 대신 악기를 쥐여 주면서 시작했다. 그 후 마약이나 범죄에 빠지는 아이들이 크게 줄어들.. 더보기
코치(coach),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선행 펼쳐 코치(coach),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선행 펼쳐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는 코치에서 홍보 활동을 했던 배우 변정수씨 와의 인연으로 변정수 씨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자 기부를 통해 힘을 더하고 있다. 지난 11년간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 난민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배우 변정수가 최근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국제구호개발 민간단체인 ‘굿 네이버스(Good Neighbors)’를 통해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봉사 활동에 참여한 소식이 알려졌다. 이번에 다녀온 꺼지베앙 지역은 수상 가옥촌으로 캄보디아에서도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최극빈 지역. 전력 공급에 소외된 열악한 환경과 대물.. 더보기
동북아평화연대, 다문화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름체험활동 진행 동북아평화연대, 다문화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름체험활동 진행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동북아평화연대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여름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동북아평화연대는 오는 8월13일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연계기관인 수원의 다문화도서관 ‘지구별상상’의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안산의 고려인 한글야학 단체인 ‘너머’의 고려인 가정 아이들과 함께 서울 대공원 동물원을 방문하여 동물원 관람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북아평화연대는 재외동포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로서 지난 해부터 다문화 도서관에 엄마나라의 도서를 지원 해주는 사업인 ‘함께 만드는 무지개 책장’ 등과 같은 다문화가정 관련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은 그러한 다문화가정 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추진하게 됐다.. 더보기
굿피플, 606전국청년대회와 손잡고 방글라데시 아이들 돕는다 굿피플, 606전국청년대회와 손잡고 방글라데시 아이들 돕는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창명)과 606전국청년대회가 함께 손잡고 방글라데시의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나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굿피플과 606전국청년대회는 다가오는 6월6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펼쳐지는 ‘2013 606 전국청년대회’를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방글라데시의 결식아동들을 돕는다고 밝혔다. 방 글라데시 통기와 몰라텍 지역의 아이들은 만성적인 빈곤으로 인해 영양이 불균형할 뿐만 아니라, 학교에 가서 공부하는 대신 부모님의 일터에 따라가 일을 돕고 점심 한 끼를 해결하는 등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없는 환경에 놓인 실정이었다. 이에 606전국청년대회 기간 동안 모아진 성금으로 방글라데시 통.. 더보기
[ 독자 투고 ] 3·11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학교 그리고 아이들 [ 독자 투고 ] 3·11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학교 그리고 아이들 [시 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투고 = 이재연, 이창연, 홍인기, 정민석 숭문중학교] 지난 5월25일 토요일에 우리 숭문중 환경반은 서울시 에너지수호천사단의 활동으로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 ‘한일 탈핵교육 워크샵’에 참석했다. 환경과 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오창길 선생님의 진행으로 태양의학교, 초록교육연대, 환경재단에서 오신 참석자 소개가 있었고, 박원순 시장님의 원전하나 줄이는 서울 사람들이라는 영상 인사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원 자력에 대한 가치 선택과 판단에 대한 한일 양국의 학교 교육의 현황을 미츠이시 하츠오, 시라이 쓰키오, 사사키 키요시, 안은경님 이렇게 총 4분이 발제한 1부에서는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 더보기
수거된 폐장난감 아이들 창의 놀이교재로 재탄생 수거된 폐장난감 아이들 창의 놀이교재로 재탄생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SR(Seoul Resource)센터에서 수거된 폐장난감이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창의 놀이교재로 재탄생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SR센터에서 수거한 폐장난감 2톤 정도를 분해해 사회적기업 (주)금자동이에 납품했다. 이는 겨울방학 기간에 운영되는 ‘쓸모페스티벌’에서 6개 프로그램과 작품 전시회 등에 재사용되고 있다. ‘쓸모 페스티벌’은 사회적기업 (주)금자동이가 2011년 9월에 파주 헤이리 예술인 마을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겨울방학 기간을 맞이해 버려지는 장난감과 버려지는 목재를 활용해 환경에 ‘쓸모’있는 나만의 예술작품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겨울 ‘쓸모 페스티벌’에서는.. 더보기
‘헬로베이비’ B1A4 진영, 아이들에게 예절 가르쳐 ‘헬로베이비’ B1A4 진영, 아이들에게 예절 가르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B1A4의 리더 진영이 베이비들의 교육을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리더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24일 방송되는 KBS Joy 에선 현우와 은솔이의 예절 교육을 위해 예절원을 찾은 B1A4와 베이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진영은 베이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 교육"이라며, 평소 아빠들에게 반말을 사용하고 짓궂은 장난을 서슴지 않았던 은솔과 현우에게 예절을 가르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멤버들 모두 찬성하며 ‘높임말 쓰기, 두 손으로 물건 드리기, 밥 먹을 때 떼쓰지 않기’를 가르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예절원에서 B1A4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무서운 훈장님의 호통. 예상치 못했던 무서운 훈장님의 .. 더보기
배우 전미선, 열악한 교육환경에 처한 인도네시아 아이들 만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배우 전미선이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대표이사 이상주)와 함께 인도네시아 아이들을 찾았다. 지난달 23일 출국한 전미선은 3박 5일 일정으로 플랜코리아와 함께 인도네시아 랭방지역 아동들을 방문해 어려운 교육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공부방을 만들어줬다. 또한 열악한 위생환경에 살아가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위생용품을 나누어주는 등 아이들의 교육과 환경에 대한 문제들을 살펴봤다. 전미선의 이번 방문에는 특별히 남편 박상훈 감독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미선이 찾은 인도네시아 랭방지역은 수도 자카르타에서 비행기로 1시간 거리 떨어진 도시 세마랑에서 또 다시 차로 3시간이 소요되는 지역으로 초등학교 한 개와 두 개의 유아 교육시설, 보건소 밖에 갖춰지지 않는 열악한 환경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