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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정헌율 익산시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점검 정헌율 익산시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점검 강력한 방역조치 등 철저한 현장이행 중요성 강조 농가 생석회 도포 및 축사 세척, 소독 등 당부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은 4일 상지원 및 왕궁초소 등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 현장을 찾아 방역초소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정 시장은 농장초소를 통과하는 가축, 사료, 분뇨 운반차량 등 축산차량을 철저히 소독하고 초소 근무자들의 건강과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현재 시행 중인 타시도 생축, 사료 반입금지 등의 방역조치가 현장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농가 및 축산시설 출입구 생석회 도포와 축사 내·외부의 세척, 소독 등이 즉시 이행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더보기
서울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 ‘음식물 남기지 않기’ 캠페인 실시 서울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 ‘음식물 남기지 않기’ 캠페인 실시 9월29일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서 대시민 홍보 무선인식(RFID)종량기·음식물 처리기 시연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서울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예방하고자 9월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에서 ‘음식물 남기지 않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주부감량홍보단과 학생감량홍보단 등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음식물을 남기지 않기 위한 ‘음식물 남기지 않기’ 실천 방안 등을 홍보한다. 또한 돼지에게 급여하는 잔반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확산될 수 있다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주부감량홍보단 50여명과 광문고등학교 학생.. 더보기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 우려…경기도, '불법수입 축산물 판매업소' 무더기 적발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 우려…경기도, '불법수입 축산물 판매업소' 무더기 적발 불법수입식품판매업소 20개소 형사입건 153종 밀수식품(축산물) 판매행위적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임에도 중국 등 수입금지 국가에서 검역 등 정식수입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보따리상 등을 통해 축산물과 식품을 밀수해 불법으로 판매한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7일까지 도내 수입식품판매업소 100개소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을 위한 특별수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한 결과 밀수축산물 및 식품 153종을 판매한 20개업소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적발된 밀수품목은 돈육소시지, 냉동양고기,.. 더보기
농식품부, 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비상 행동수칙 발령 농식품부, 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비상 행동수칙 발령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발생 대비 긴급행동지침(SOP) 마련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치사율이 100%이고 세계적으로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은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을 예방하기 위한 비상 행동수칙을 발령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비상 행동수칙’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3일 이후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국내 예방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비상 행동수칙의 주요내용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유입 방지를 위해 양돈농가와 양돈산업 관계자 등이 준수해야 할 차단방역 활동 △발생지역 여행금지 △외국인근로자의 축산물 반입금지 등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