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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대책

경찰, 10일 ‘고령운전자 안전대책 협의회’ 발족 경찰, 10일 ‘고령운전자 안전대책 협의회’ 발족 저출산·고령사회委 중심…21개 정부기관 등 참여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고령자 교통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령운전자 안전대책 협의회(이하 ‘협의회’라 한다)’를 7월10일 발족했다. 협의회 위원장은 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장윤숙 사무처장이 맡고, 간사는 경찰청, 대한노인회는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협의회는 경찰청이 간사를 맡고 대한노인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정부기관(6), 연구기관(6), 자문기관(5) 등 총 21개 교통 관련 민ㆍ관ㆍ학계의 주요 기관들이 모두 참여하는 ‘문제 해결형 조직’으로 운영된다. 노인 교통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모든 과정에 직접 당사자인 노인들을 대변할 수 있는 대한노인회를 .. 더보기
휴가철 교통사고 사망자↑…경찰, 안전대책 추진 휴가철 교통사고 사망자↑…경찰, 안전대책 추진 주1회 주·야간 불문 전국 동시 음주운전 단속 보행자 사고다발지역·스쿨존서도 과속 단속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야외 활동과 교통량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음주단속을 하는 등 사고 위험행위에 대비해 경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나선다. 경찰청은 6월20일부터 8월19일까지 2달 동안 하계 휴가철 특별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교통사고를 살펴보면 야외 활동과 교통량이 증가하는 7월부터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특히 고속도로는 6월 대비 7월 사망자 증가율(35%)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한 보행 사망자도 7월부터 전체 사망자 증가율(4.7%) 보다 높은 비율(11.1%).. 더보기
어린이 삼킴 및 중독사고 빈발…안전대책 마련 시급 질식·장기손상 등 의 심각한 부작용 유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어린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삼킴 및 중독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이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3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어린이 안전사고 중, 질식·장기손상 등 의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삼킴·중독사고 사례를 분석한 결과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킴사고를 유발한 품목으로는 완구류가 17.3%(487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생선가시 12.9%, 구슬 9.0%, 동전 5.7%, 사무용품 5.0% 순으로 집계됐다. 중독사고를 야기하는 품목으로는 의약품이 20.1%(111건)로 가장 많았으며, 살충제 9.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