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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로교통공단, 원주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열어 도로교통공단, 원주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열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21일 오전, 원주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캠페인을 개최, 1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하고 전교생에게 투명우산을 배부했다. ‘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캠페인은 지난 2016년부터 도로교통공단과 현대모비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함께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식을 함양 시키고 미래의 교통문화 주역으로 키우기 위한 캠페인이다. 원주경찰서도 함께한 이번 캠페인에는 비 오는 날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이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아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투명우산을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배포했다. 투명우산 나눔은 지난해 68개 초등.. 더보기
어린이 활동공간 13% 기준치 이상 중금속 검출 어린이 활동공간 13% 기준치 이상 중금속 검출 어린이집·유치원 등 점검 결과…2431곳 환경안전관리기준 위반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 어린이 활동공간 10곳 가운데 1곳에서 기준을 초과한 중금속이 검출됐다. 환경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교육청과 함께 지난해 어린이 활동공간 1만 8217곳을 점검한 결과 시설물 도료나 마감재에서 납과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가 13.3%인 2414곳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납은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ADHD), 뇌신경계 영향 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중금속이다. 카드뮴은 고농도 섭취시 위자극·메스꺼움·구토·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오한·두통·발열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도 일어날 수 있다. 수은은 태아.. 더보기
경기도형 어린이 상상놀이터 공식 명칭 ‘아이누리 놀이터’ 확정 경기도형 어린이 상상놀이터 공식 명칭 ‘아이누리 놀이터’ 확정 2017년 시범사업지 4~8개소 선정 추진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경기도 어린이 상상놀이터 협의회는 ‘경기도형 어린이 상상놀이터’의 공식 브랜드 명칭을 ‘아이누리 놀이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이누리 놀이터’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경기도형 어린이 상상놀이터’는 그동안 별도의 이름도 없이 획일적인 시설물 위주였던 기존의 놀이터에 혁신을 가미, 아이들이 흥미는 물론, 상상력을 증대할 수 있는 놀이 시설을 만들기 위해 제시된 개념이다. 공식 브랜드 명칭인 ‘아이누리 놀이터’는 ‘아이’와 세상을 뜻하는 순 우리말 ‘누리’를 합쳐 만든 것으로,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고 창의적인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라는 의미를 .. 더보기
어린이 건강교육 전문기업 우리아이들, 손 씻기 캠페인 진행 어린이 건강교육 전문기업 우리아이들, 손 씻기 캠페인 진행 어린이 손 씻기 체험 프로그램 ‘수리수리 장난감 나와라’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어린이 건강교육 전문기업 우리아이들(대표 김회숙)이 환절기 어린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리수리 장난감 나와라’ 손씻기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강서구청어린이집 수리수리 장난감 나와라 손씻기 캠페인(사진제공=우리아이들). (c)시사타임즈 환 절기는 높은 일교차로 인해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는 계절로 독감이나 감기,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등의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실내와 실외 온도 차이가 심해지는 이맘때에는 신체가 온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에서는 집.. 더보기
국민안전처,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개최 국민안전처,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어린이,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8월2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관·기업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전은 8월2일부터 9월5일까지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에서 실시된다. 부모님과 함께 어린이관련 안전퀴즈를 공부하며 풀어볼 수 있도록 여름방학 동안에 개최된다. 안전퀴즈 내용은 교통안전, 생활안전, 화재안전 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9개 분야로 안전 전자책(E-.. 더보기
환경재단-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4차 참가자 모집 환경재단-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4차 참가자 모집 7월7일까지 접수… 초등학생 4-6학년 총 40명 선발해 ‘순천만’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 코카-콜라가 환경재단과 함께 습지 특별체험교육을 통해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2016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4차 과정’에 참가할 초등학생 4-6학년 학생 40명을 7월7일까지 모집한다. ▲2016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2차 탐사 모습(사진제공 : 코카-콜라). ⒞시사타임즈 2011년 첫 선을 보인 후 6년째 운영 중인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습지 탐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생태계의 공생관계와 습지 자연정화 능력을 배우고, 나아가 물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환경 교.. 더보기
2016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3차 참가자 모집 2016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3차 참가자 모집 도요새·물떼새 찾아오는 습지 탐사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아요 6월 16일까지 3차 탐험대 참가 접수…40명 선발 ‘서천 갯벌’ 탐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습지 집중체험 교육을 통해 물의 소중함과 가치 배우며 생활속에서 환경 보호 실천하는 그린리더 양성 한국 코카-콜라가 환경재단과 함께 습지 특별체험교육을 통해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2016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3차 과정’에 참가할 초등학생 4-6학년 학생 40명을 6월16일까지 모집한다. ▲ 지난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진행 모습. ⒞시사타임즈 2011년 첫 선을 보인 후 6년째 운영 중인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습지 탐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 더보기
어린이·청소년 약 2명 중 1명 당류 과다 섭취 어린이·청소년 약 2명 중 1명 당류 과다 섭취 정부, ‘제1차 당류 저감 종합계획’ 발표 국민 실천운동 확대·저감기술 개발 목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정부는 지난 2010년 이후 나트륨 줄이기 정책을 통해 일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을 약 20%줄인데 이어 우리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두 번째 정책으로 당류 줄이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7일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1일 총 에너지 섭취량(열량)의 10% 이내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세부 전략을 포함하는 「제1차 당류 저감 종합계획(2016~2020)」을 발표했다. 식약처 조사결과 가공식품으로부터 당류 섭취량이 하루 열량의 10% 이상을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 위험.. 더보기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OECD 평균 웃돌아…대책 시급”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OECD 평균 웃돌아…대책 시급” 경기연구원, 어린이 안전한 교통대책 방안 연구보고서 발간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사고는 2009년 14,980건에서 2014년 12,110건으로 4.2% 감소했으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OECD 회원국 평균인 1.1명/10만 명보다는 여전히 높은 1.3명/10만 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 가운데 보행 중 사망자 수는 0.8명/10만 명으로 OECE 평균 0.3명/10만 명보다 훨씬 높았다. 이는 이스라엘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다. 경기연구원은 OECD 회원국보다 높은 한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건수를 분석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대책을 세우기 위한 방안을 담아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2012년에서 .. 더보기
‘어린이에게 왜 문화예술 전용공간이 필요한가?’포럼 열어 ‘어린이에게 왜 문화예술 전용공간이 필요한가?’포럼 열어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어린이·청소년의 예술적 놀 권리와 전용공간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2015 서울예술교육포럼2’를 오는 12월15일 오후 3시부터 대학로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 3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매년 시의성 있는 주제로 문화예술과 예술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인 ‘2015 서울예술교육포럼’의 두 번째 순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5월에 ‘노년의 삶과 문화예술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포럼은 문화예술 공간에서 체계적으로 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국내외 사례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예술적으로 놀 수 있는 권리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