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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뉴질랜드에서 만나는 이색적인 ‘여름 크리스마스 축제’ 눈길 뉴질랜드에서 만나는 이색적인 ‘여름 크리스마스 축제’ 눈길 80주년 맞은 ‘파머스 산타 퍼레이드’, 뉴질랜드 최대도시 오클랜드서 개최 남섬과 북섬, 최대 규모 공원서 열리는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인 더 파크’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지구의 정 반대편, 뉴질랜드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시작됐다. 12월25일을 기점으로 추운 한 겨울에 열리는 북반구의 크리스마스 축제와 달리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는 비교적 이른 11월 말에 시작된다. 뉴질랜드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축제는 여름이라고는 하지만 온화한 날씨 속에서 펼쳐질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 = 뉴질랜드 관광청 ⒞시사타임즈 뉴질랜드의 최대도시이자 여행자들의 관문인 오클랜드에서는 11월30일 크리스마스 한달 전에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리.. 더보기
“휴가지에서 헌팅? 꿈도 못 꾸죠”…여름은 탈모인에 ‘최악’ “휴가지에서 헌팅? 꿈도 못 꾸죠”…여름은 탈모인에 ‘최악’건강한 생장기 모발, 여름 이후 감소하는 경향 보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올해 힘겹게 취업에 성공한 직장인 권모군(29). 취업만 하면 모든 것이 행복할 줄 알았지만 또 다른 고민에 빠졌다. 서서히 M자로 넓어지는 이마 때문이다. 흑채라도 사용해 가려보려고 했지만 앞머리 탈모에는 여의치가 않다. 점점 후덥지근해지는 날씨에 모자도 부담스럽기만 하다. 사진제공=프레인. ⒞시사타임즈 올해도 어김없이 뜨거운 계절 여름이 찾아왔다. 많은 이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신나는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름을 좋아하지만 탈모인들에게 여름은 공포 그 자체다. 땀이 많이 나는 바람에 흑채나 모자, 가발 사용이 어느 때보다 불편한데다, 휴가지에서 마음껏 물놀이.. 더보기
서울시, ‘한강 물빛페스티벌’ 개최…“한강서 시원한 여름을” 서울시, ‘한강 물빛페스티벌’ 개최…“한강서 시원한 여름을”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그룹 ‘동물원’의 낭만적인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진이 준비한 특별한 콘서트가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14일간 펼쳐진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8월2일부터 17일까지(월요일 제외) 14일간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공연을 선보이는 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 한강 곳곳에서 한강을 ‘몽땅’ 즐기고 누릴 수 있는 ‘2014 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평소 물빛무대에서 접하던 공연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다채로운 공연진으로 시민여러분께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은 석양이 질 무렵인 19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한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부(19:30~20:30).. 더보기
환경부, 친환경 여름 휴가 작은 실천 방법 10종 제시 환경부, 친환경 여름 휴가 작은 실천 방법 10종 제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이 친환경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환경부 누리집(www.me.go.kr)에 ‘친환경 여행수칙’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친환경 여행수칙’은 국민들이 가정과 여행지에서 실천하기 쉬운 친환경 행동 요령 10가지로 구성돼 있다. 우선 여행 출발 전 가정에서 실천할 4가지 행동은 ▲에너지 새는 곳 점검하기 ▲불필요한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냉장고 비워 전력 손실 막기 ▲생태관광지 같은 친환경 여행지 선정하기 등이다. 여행을 떠날 때 실천할 3가지 행동은 ▲자가용보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승용차에 불필요한 짐 싣지 않기 ▲타이어 공기압 점검하기 등이다. 일반적으로 타이어.. 더보기
여름 금(金)빙수…엄마표 홈메이드 빙수 인기 여름 금(金)빙수…엄마표 홈메이드 빙수 인기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최근 무더운 날씨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빙수제품들이 큰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큰 인기만큼 비싼 가격 탓에 사먹기가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호텔에서 판매하는 고급 빙수 경우 4만원대에 팔리는가 하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빙수도 일반 팥빙수 외에 과일이나 과자 등이 올라가면 1만원을 훌쩍 넘는다. 최근에는 비싼 빙수 가격으로 인해 집에서 만들어 먹는 홈메이드 빙수가 인기를 얻고 있다. 빙수를 집에서 만든다고 가정했을 때 금액을 따져보면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월등히 저렴하다. 3kg 팥 통조림은 5000원~6000원 선으로 약 10~15번 정도 해먹을 수 있는 양이다. 떡은 250g에 1500~2000원선,..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526)] 여름, 1927, 미국 : 꿈과 황금시대 여름, 1927, 미국저자빌 브라이슨 지음출판사까치 | 2014-07-10 출간카테고리역사/문화책소개미국을 넘어 전 세계를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과 인물들이 가득한 ... [책을 읽읍시다 (526)] 여름, 1927, 미국 : 꿈과 황금시대빌 브라이슨 저 | 오성환 역 | 까치(까치글방) | 584쪽 | 25,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1920년대에 미국은 유럽을 제치고 초강대국으로 성장한다. 그 짧은 기간에 미국은 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을 합친 것보다 부유하고 강력한 강대국이 됐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1927년이다.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서 강대국의 지위를 차지하게 된 미국은 1920년대에 빠르게 초강대국으로 나아간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고층건물이 많.. 더보기
질병관리본부, 여름 휴가철 해외 감염병 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 여름 휴가철 해외 감염병 주의 당부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해외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아프리카 등지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에볼라바이러스, 동물인플루엔자(H7N9)로 인해 환자 및 사망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면서 “우리 국민이 주로 방문하는 동남아시아는 모기 등에 의한 매개체 감염병(뎅기열, 말라리아 등)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염된 식수나 비위생적 음식물 섭취 등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도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환자는 820명으로 사망은 286명(WHO, 2014년 6월2.. 더보기
더풋샵 “여름철 패셔니스타 되기 위해 발 관리는 필수” 더풋샵 “여름철 패셔니스타 되기 위해 발 관리는 필수”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여름이 코 앞으로 다가 왔다. 지난 21일 소만(小滿)을 맞이하면서 이번 주는 내내 낮에는 조금 더울 것으로 보인다.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옷 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이다. 여름철 옷 차림을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이 바로 신발이다. 여름철 옷 차림만큼이나 가벼워진 여성들의 신발은 플랫슈즈, 뮬, 샌들, 앵클부츠, 펌프스 등 종류가 다양하다. 여름철 진정한 패셔니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발 관리는 필수다. 발 관리 전문 프랜차이즈 더풋샵이 말하는 여름철 발 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발 관리 프랜차이즈 더풋샵 족욕대 (사진제공 = 더풋샵) ⒞시사타임즈 STEP 01. 깨끗하게 씻고 잘 말려주는 것이 기본이다 여름철 습기가 많은 발은 .. 더보기
올 여름, 섹시한 비치웨어로 나를 돋보이게 하자 올 여름, 섹시한 비치웨어로 나를 돋보이게 하자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연일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여름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기상청은 올 여름은 어느 해보다 높은 기온에 강수량도 예년에 못 미쳐 무더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위를 피해 바다나 워터파크를 찾을 계획이라면 쉬비치가 제안하는 섹시한 비치웨어로 나를 돋보이게 하자. □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투웨이 비키니 사진제공 = 쉬비치 ⒞시사타임즈 쉬비치가 자체 제작한 멀티웨이 비키니 ‘비비아나’는 소프트한 핑크 컬러와 믹스프린팅의 매칭이 로맨틱함을 더해준다. 4cm볼륨캡은 누구에게나 주목 받을 수 있는 볼륨감을 표현할 수 있다. 크로스 랩스타일과 홀터넥 스타일 투웨이(two way)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 미란다 커처럼 섹.. 더보기
더운 여름 무찌르는 ‘쿨링’ 제품 몰려온다 더운 여름 무찌르는 ‘쿨링’ 제품 몰려온다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최근 낮 기온이 27도를 웃도는 등 벌써 여름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3월 전국 평균기온이 7.7도로 평년(5.9도)보다 1.8도 가량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올 여름철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지난해와 비슷한 폭염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수박, 참외, 아이스크림 매출이 급격히 상승하고, 롯데 하이마트경우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 가전 제품의 수요도 지난해에 비해 80, 20% 가량이 증가했다고 조사됐다. 이 같은 현상은 비단 식품, 가전업계의 일만은 아니다. 이른 여름 날씨와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아질 것이라는 소식에 패션, 의류 업계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여름을 대비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