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성

[ 전문가 칼럼 ] 직장인 여성을 위한 산후관리법 [ 전문가 칼럼 ] 직장인 여성을 위한 산후관리법 최영희 아피코스마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최영희 아피코스마 원장] 요즘 같이 일교차가 심하고 급격하게 쌀쌀해지는 날씨에는 몸의 혈액순환이 더뎌진다. 또한 면역력도 급격히 떨어져서 감기와 같은 작은 질병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심할 경우에는 우울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출산을 한 이후의 산모라면 이런 증상들을 더욱 조심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전문적인 산후관리는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산후관리란 일반적으로는 전통적인 산후조리를 의미하며 임신과 분만 시 정신적․육체적 고통으로부터 지친 신체의 활력을 회복하고 임신 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관리를 의미한다. 산후관리를 통해 아기수유를 원활하게 하고 어머니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게.. 더보기
위민넷,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활동 위한 캠페인 진행 위민넷,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활동 위한 캠페인 진행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여성가족부 공익포털사이트 위민넷(www.women.go.kr)이 9월 캠페인 주제를 ‘여성들이여! 돌아오라!’로 정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통계청의 ‘2013 경력단절여성통계’에 따르면 15~54세 기혼여성 971만 3000명 중 경력단절 여성 비율은 20.1%인 195만 5000명으로 나타났다. 경력단절 사유로는 결혼 45.9%(89만 8000명) 육아29.2%(57만 1000명) 임신 및 출산 21.2%(41만 4000명)등으로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결혼 및 육아 등의 이유로 자신의 사회활동을 포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위민넷은 캠페인을 통해 취업에 대한 여성들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더보기
강원도, 최초로 여성 정무부지사 임명 강원도, 최초로 여성 정무부지사 임명최문순 도지사, 김미영 보건복지여성국장을 정무부지사로 임명해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최문순 도지사는 2기 도정을 함께 이끌어 갈 한 축인 신임 정무부지사에 도정 사상 처음으로 여성인 김미영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을 7월 1일자로 임명했다로 밝혔다. 김미영 정무부지사의 임명은 ‘여성이 맘 편한 강원도 - 성평등을 위한 약속’인 도 최초 여성부지사 임명 공약을 이행하고, 고위직 및 의사결정 분야의 여성참여 확대를 통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는데 배경을 두고 있다. 도는 그동안 정무부지사를 경제부지사로 운영해 왔으나, 조례개정 등의 절차를 거쳐 정무부지사로 환원하고 관장사무를 일부 조정하여 정부, 국회, 정당관계 등 대외적 업무를 함께 맡도록 할 방침이다. 김미영 신.. 더보기
탈모 남녀, 남성 ‘연애와 결혼’·여성 ‘자신감 하락’ 걱정 탈모 남녀, 남성 ‘연애와 결혼’·여성 ‘자신감 하락’ 걱정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탈모 남녀들의 가장 큰 고민으로 남성은 연애와 결혼을 꼽았고, 여성은 자신감 하락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포털 ‘인크루트’와 ‘황성주털털한피부과의원’이 20~40대 직장인 652명(남성 438명, 여성 2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탈모가 발생한다면 남성은 ‘연애와 결혼’을 여성은 ‘스스로의 자신감 하락’을 가장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 발생 시 가장 걱정되는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남성의 36.8%(161명)가 “이성적 매력이 감소하여 연애나 결혼에 지장을 줄 것 같다”고 응답한 반면, 여성의 40.7%(87명)는 “남들의 평가와 상관 없.. 더보기
[ 전문 ] ‘일하는 여성 생애주기 경력유지 지원방안’을 지지한다 [ 전문 ] ‘일하는 여성 생애주기 경력유지 지원방안’을 지지한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성명서 [시사타임즈 보도팀]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금일 발표한 정부의 ‘일하는 여성 생애주기 경력유지 지원방안’에 대하여 환영과 지지를 표하는 바이다. 그동안 여성의 경제활동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였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경력단절문제해결의 우선적인 방안으로 재취업 기회 및 일자리 보장, 국·공립 영유아시설 확대, 승진·전보·발령에서 육아휴직으로 인한 불이익 제거 및 정책적 보장을 제시해왔다. 이번에 발표된 대책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제안을 반영하고 취업모를 위한 보육․돌봄 서비스 강화, 경력단절여성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재취업 기회 제공, 일과 가정.. 더보기
정부, 여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키로 정부, 여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키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는 2월4일 국무회의를 거쳐 ‘일하는 여성을 위한 생애주기별 경력유지 지원방안’(관계부처 합동)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여성고용의 특징은 20대에는 남성과 유사한 고용률을 보이나 출산과 육아를 거치는 30대 이후 급격히 하락하는 경력단절 현상이 두드러진다. 40대 이후 고용률이 다시 증가하나 이는 생계형 하향 재취업의 결과로 남성보다 비정규직 비중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그동안 정부는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확대, 무상보육 도입 등 일하는 여성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그러나 대체인력 활용이 어려워 육아휴직 등을 편히 활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보육은 고용과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가 부족하고 서비스 질에 대한 불만도.. 더보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2013 여성 7대 뉴스’ 발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2013 여성 7대 뉴스’ 발표 박근혜 대통령 취임·윤창중 성추행 사건 등 선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올해 가장 여성과 관련해 가장 이슈가 되었던 뉴스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 이와 관련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성단체협)가 ‘2013 여성 7대 뉴스’를 발표했다. 선정된 7대뉴스는 △한국 최초의 여성대통령 박근혜 정부 출범 △2013년을 빛낸 여성 스포츠인 △세계로 선전하는 대한민국 여성리더십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사건 △포악해지는 아동폭력사건 △일본 지도부 위안부 망언 △사회 전반에서 확산되는 남녀동수참여운동 등이다. 한국 최초의 여성대통령 박근혜 정부 출범 올해 가장 큰 이슈는 역시 한국 최초 여성대통령의 취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2013년 2월25일.. 더보기
한국 코카-콜라, ‘2013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한국 코카-콜라, ‘2013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 코카-콜라(유)는 GWP 코리아가 주관하는 ‘2013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일터(GWP: Great Work Place)는 신뢰경영을 실천함으로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제도로서 GWP 코리아가 여성들이 직장 내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과 기업문화를 갖춰나가는 데 주안점을 두고 선정하고 있다. 한국 코카-콜라는 여성 리더십 개발을 위한 여성리더십위원회(Women’s Leadership Council)를 발족하고 탄력적인 근무 환경과 역량 개발 혜택을 제공하는 등 꾸준한 지원과 노력을 펼쳐 수상하게 됐다.. 더보기
허리둘레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이면 당뇨위험 2배 이상 높아져 허리둘레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이면 당뇨위험 2배 이상 높아져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보건복지부는 10월11일 제4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복부비만의 위험성과 비만을 관리하는 새로운 척도로서 허리둘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허리둘레가 건강둘레’라는 주제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 및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 날 전문가포럼에서 발표할 자료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2008년~2012년)를 가지고 대한비만학회가 분석한 결과 복부비만인 경우 당뇨 등 만성질환 유병율이 최대 2.7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의 성인남녀 195,519명을 대상으로 체중(BMI 지수)과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비만유형을 나누어 4그.. 더보기
이찬석 위원장, 여성 일자리 창출 위한 10가지 신직업 제안 이찬석 위원장, 여성 일자리 창출 위한 10가지 신직업 제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이 2차 여성 일자리 창출 확대 방안을 제안해 왔다. 이 위원장은 “기업사무노동과 생산정규직 일자리를 제외하고는 선택시 오히려 가산을 탕진하는 직업군이 많은 현 여성 노동시장 상황은 여성에게는 매우 큰 위험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을 수 없다”며 “특히 대다수 실패율과 낙오자가 많은 보험설계사로 치중되어 있는 현행 노동시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과도한 무한 경쟁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보험설계사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실패의 관문이다”면서 “많은 여성들이 장밋빛 청사진을 가지고 진출을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고 대다수는 빛 더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