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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좌담회

경실련통일협회 ‘대북정책 평가와 제언 열린좌담회’ 개최 경실련통일협회 ‘대북정책 평가와 제언 열린좌담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실련통일협회가 ‘박근혜 정부 2년, 대북정책 평가와 제언 열린좌담회 ’를 오는 2월24일 오후 2시 국가인권위 8층 배움터에서 개최한다. 경실련통일협회는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2년간 북한의 4차 핵실험부터 개성공단 잠정중단, 대화의 ‘격’ 과 ‘대북전단’ 문제 등으로 인해 남북대화가 무산되었던 반면 작년 설 이산가족 상봉과 북한 실세 3인방의 아시안게임 방남과 통준위 차원의 대화제의 등이 이루어지는 등 남북관계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극적인 변화를 거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대박’ 발언 이후 국내적으로 통일담론을 확장 시켜며 통일준비위원회를 출범 시켰다”며 “또한 연초 통준위 사업.. 더보기
경실련통일협회, 창립20주년 특별 기획 열린좌담회 개최 경실련통일협회, 창립20주년 특별 기획 열린좌담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경실련통일협회는 오는 15일 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드레스덴 제안 이후 남북관계와 대북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창립20주년 특별 기획 열린좌담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이번 열린좌담회를 통해 박 대통령의 통일대박 발언부터 드레스덴 선언까지 일련의 과정을 정치·경제분야를 중심으로 폭넓게 진단하고 향후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협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 발언 이후 통일준비위원회 구성 등 조직적 변화와 남북고위급접촉과 이산가족상봉이 있었으며 대외적으로 대통령이 통일담론을 직접 전파하고 사회적으로 통일논의가 활발해졌으나 남북관계 개선의 구체적 변화는 아직 없다”고 전했다. 특히 “박.. 더보기
경실련통일협회, 16차 열린좌담회 14일 개최 경실련통일협회, 16차 열린좌담회 14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실련통일협회가 오는 14일 경실련 강당에서 ‘전작권 환수 연기와 MD체제 편입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16차 열린좌담회를 개최한다. 경실련통일협회는 “지난 2일 열린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양국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반환 연기를 사실상 합의한데 이어 1일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킬체인과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등을 언급하며 강력한 군사적 방어체제 대비를 시사했다”면서 “미국이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지지한다고 밝히는 등 동북아 정세가 요동치고 있는 반면 6자 회담 재개 등 평화적 해법은 더욱 멀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이번 열린좌담회를 통해 전작권 환수 연기와 MD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