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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이낙연 “전남 19개 시·군에 ‘작은 영화관’ 세우겠다” 이낙연 “전남 19개 시·군에 ‘작은 영화관’ 세우겠다”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는 영화관이 없는 전남 시·군에 ‘작은 영화관’을 세우고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 출마자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이유로 목포, 여수, 순천을 뺀 나머지 19개 시·군에는 영화관이 아예 없다”며 “전남도민들은 가장 보편적인 대중문화를 즐길 기회조차 갖지 못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전남도민의 지난해 1인당 연평균 영화관람 횟수는 2.06회로 서울시민의 3분의 1에 불과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군 문예회관 등을 리모델링하고 영사시설을 갖춘 소규모 영화관을 세워 2000원 정도에 ‘최신영화’를 볼 수 있게 한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2015년부터 .. 더보기
도서관, 지역 속 ‘작은 영화관’으로 변신하다 도서관, 지역 속 ‘작은 영화관’으로 변신하다 율목 꿈벗도서관, 오는 12월까지 영상콘텐츠 활성화 사업 운영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가 운영하는 율목 꿈벗도서관(관장 배창섭)이 7월부터 12월까지 지역주민의 영화향유 기회의 확대와 더불어 지역간 영상문화 격차의 해소를 위한 ‘영상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상콘텐츠 활성화 사업은 (사)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와의 협력 사업으로 매주 금요일(오후 7시) 독립, 예술, 고전 영화를 상영하는 ‘율목 미디어데이’를 운영한다. 율목 꿈벗도서관은 ‘영화 읽기’라는 영화동아리를 조직하여 매주 상영되는 영화에 대해 깊은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분기별 1회씩 ‘영화감독과의 만남’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며 7월에는 우리.. 더보기
경기도, 28개 시민단체와 다양성영화관 활성화를 위한 공동서명식 개최 경기도, 28개 시민단체와 다양성영화관 활성화를 위한 공동서명식 개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국내 다양성영화 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다양성영화관-G시네마’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내 28개 시민단체와 대학이 힘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21일 오전 11시 메가박스 수원 영통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서명식을 갖고 G시네마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 날 공동서명식에는 경기도와 경기영상위원회 등의 지역기관과 파주맘, 일산아지매 등 8개 지역 단체 외에도 경기대, 용인대, 아주대 등 다양성영화의 의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12개 대학의 영화·영상콘텐츠 관련학과 관계자들과 네이버영화카페, 문화충전 200프로, 인더무비, 수원 영사모(영화사랑모임) 등 영화를 사랑하는 6개 민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