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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경기도, 3월31일까지 주거용 오피스텔 전입여부 조사 경기도, 3월31일까지 주거용 오피스텔 전입여부 조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주거용 오피스텔 거주자의 전입신고 여부에 대한 특별 전수조사를 3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입신고공지 모습(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전수조사는 탈세를 목적으로 전입신고를 하지 않고 전월세계약을 맺는 일부 오피스텔 소유주의 불법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현재 진행 중인 ‘2019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해 특별조사를 3월 말까지 진행할 방침으로 전입신고는 하지 않았는데 실제 사람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이 조사 대상이다. 경기도는 지난 14일 관련 공문을 각 시군에 통보하고 주민등록 사실 조사 시 꼼꼼하게 전입신고와 실제 거주 여부를 살피도록 했다. 이번 특별조사는 이재명.. 더보기
서울시, 오피스텔에서 불법 피부미용 한 업소 적발 서울시, 오피스텔에서 불법 피부미용 한 업소 적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건축법상 근린생활시설에서만 영업할 수 있는 미용업을 강남·서초 등의 주거용 오피스텔등에 불법 피부미용업소를 차려놓고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신체 부위의 제모 왁싱 등을 홍보하여 은밀하게 영업을 하고 있는 피부미용업소 7개소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왁싱 등 피부미용을 불법적으로 시술할 경우 제모에 필요한 도구를 제대로 소독하지 않고 재사용 등 특정 부위 시술에 따른 감염 우려와 붉은 반점 발생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강남본점, 압구정, 홍대점 등 마치 대형 프렌차이즈 뷰티샵처럼 오인하도록 인터넷.. 더보기
서울시, 오피스텔 불법 미용시술 업소 무더기 적발 서울시, 오피스텔 불법 미용시술 업소 무더기 적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최근 외모에 대한 높은 관심과 사회에 만연한 외모지상주의를 악용한 무신고·불법미용시술·위생관리소홀 미용업소 21개소 24명이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돼 전원 형사입건됐다. ▲오피스텔미용업소 내부모습. ⒞시사타임즈 21개소 중 20개소는 무신고 영업으로 1개소는 신고된 업소였으나 미용업소에서 해서는 안 되는 의료행위인 반영구 화장 시술을 하다가 적발됐다. 무신고 미용업소들은 대부분 미용업 신고가 불가하고 임대료가 저렴한 업무용·주거용 오피스텔에서 간판 없이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아 은밀하게 운영해오고 있었다. 적발된 20개 업소 중에는 대기업 화장품 회사가 2006년부터 강남구에 731㎡(약 221평) 대규모로 운영하던.. 더보기
불법 호텔 27개 업체 적발…“오피스텔을 호텔로 꾸며 영업” 불법 호텔 27개 업체 적발…“오피스텔을 호텔로 꾸며 영업”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숙박업 영업이 불가능한 오피스텔 등을 레지던스 호텔처럼 꾸미고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불법 호텔 영업을 한 27개 업체가 서울시에 적발됐다. ▲적발된 불법영업 오피스텔 전경(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숙박업소는 영업용‧주거용 시설보다 보다 엄격한 안전기준이 적용되지만 이들 업소는 간이완강기 등 피난기구 및 소방안전시설을 갖추지 않고 화재 등 안전사고에 무방비 상태로 영업하다 적발됐다. 숙박업소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화재 발생시 손님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객실마다 간이완강기를 설치하는 등 피난기구나 소방안전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객실 수 20실 이상 숙박시설의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