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실가스

2016년 온실가스 배출량 6억 9,410만톤, 전년 대비 0.2%↑ 2016년 온실가스 배출량 6억 9,410만톤, 전년 대비 0.2%↑에너지 분야 배출량 증가, 반도체·디스플레이·철강 ↓GDP당 배출량은 전년 대비 2.7%, 1인당 배출량 0.3% ↓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홍동곤)는 2016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총배출량이 전년 대비 0.2% 증가한 6억 9,410만 톤CO2eq.(이하 톤)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가 온실가스 통계 관리위원회(위원장 박천규 환경부 차관)는 9월18일 심의를 거쳐 ‘2016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확정했다. ‘2016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분야별로 나누면 ▲에너지 87.1% ▲산업공정 7.4% ▲농업 3.1% ▲폐기물 2.4%으로 에너지 비중이 대부분이다. 저유가 환.. 더보기
서울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수기 공모…총 상금 440만원 서울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수기 공모…총 상금 440만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시는 ‘온실가스 줄이기는 에너지 절약부터’라는 주제로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천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초, 중, 고등학교 및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인 분야로 총 4개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에코마일리지 비회원은 회원 가입 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온실가스 절감 실천수기 공모전은 가정, 학교, 사무실 등에서 에너지 절약, 태양광 발전 등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생활 속 경험, 사례를 수기형식으로 재미있게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례를 중심으로 실천수기 사례집으로 제작된다. 시는 서울시 및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온실가스 저감을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는 좋은 교육자료로 .. 더보기
서울시, 2020년까지 온실가스 1천만톤 줄인다 서울시, 2020년까지 온실가스 1천만톤 줄인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CO2 1인 1톤 줄이기’를 통해 2020년까지 1천만 톤의 CO2 줄여나갈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세계 기후환경 선도도시로서 서울의 책임을 다하고 온실가스 감축이 단순한 계획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시계획, 교통, 건강, 안전 등 기후변화 적응과 완화, 전 분야에 대한 비전과 실천과제, 2030년까지의 이행목표와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담은 실천의제를 시민주도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2012년 4월 ‘원전하나 줄이기 종합대책’을 수립, 에너지 생산·효율화·절약사업 추진으로 2014년 상반기까지 온실가스 563만 톤 CO2eq 감축,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가능성을 제시한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