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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광주시, 농수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등 적발 광주시, 농수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등 적발 위반업소 11곳, 15명 검찰 송치 내년에도 집중단속 활동 ▲사진제공=광주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광주광역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올 한해 농수축산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축산물을 판매한 업소 등을 집중 단속해 위반업소 11곳, 1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국산 김치를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B업소는 벌금 600만원을, 축산물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및 허위표시로 부당이익을 취한 축산물 F, S, W유통업소 등은 벌금 500만원 등의 형사처분을 받았다. 농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수사는 국내산 농산물의 가격이 비싸거나 공급이 부족해 수입물량이 많이 반입되는 품목 위주로 내사를 하는 방식으.. 더보기
농식품 원산지 표시위반 1위 ‘돼지고기’…음식점 가장 많아 농식품 원산지 표시위반 1위 ‘돼지고기’…음식점 가장 많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난해 위반업소 4283개소 적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해 원산지 표시대상 26만 2000개소를 조사, 위반업소 4283개소를 적발했으며 이는 전년 4331개소 대비 1.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원산지 거짓표시로 2905개소를 적발, 2015년도 2776개소에 비해 4.6% 상승한 반면 미표시는 1378개소로 전년 1555개소에 비해 11.4% 감소했다. 이러한 원인은 농관원이 원산지표시가 상대적으로 영세한 노점상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도·홍보를 실시해 원산지 표시율이 높아졌고, 원산지 둔갑으로 발생하는 시세차익을 노린 거짓표시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한 결과로 판단하고 있다. .. 더보기
경기도 내 낙지 원산지 거짓표시해 판매한 48개소 적발 경기도 내 낙지 원산지 거짓표시해 판매한 48개소 적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경기도 내 낙지 전문 취급점 및 중대형마트 등에서 낙지 등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미 표시 등 수산물 판매 영업 행위를 해온 48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8월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내 업소를 대상으로 낙지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판매행위 등에 대해 기획수사를 펼쳤다. (사진출처 = 경기도) ⒞시사타임즈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낙지 취급 전문점 및 판매장에서 중국산 낙지를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표시하여 유통·판매되고 있는 정황에 따라 소비자 알권리 충족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판매행위 등에 대해 기획수사를 착수했다. 단속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