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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서울시 동작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지원 강화 서울시 동작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지원 강화2월15일까지 1,810가구 대상 소액건강보험료 지원대상자 전수 조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소외된 이웃의 빈곤위기·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 증가에 따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기간을 운영하고 위기가구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떡과 국을 나눠 드리는 모습(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구는 2017년부터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 구성된 ‘우리동네 돌봄단’을 복지수요가 많은 11개동에 배치·운영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의 지원요청이나 신고 시 즉시 현장 방문을 통해 지원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작년 약 9,909가구의 복지서비스 연계와 전화 안부확인 등 4,80.. 더보기
“낡은 것’이 사라졌는지 의문…위기인지 모르는 것이 위기” “낡은 것’이 사라졌는지 의문…위기인지 모르는 것이 위기” 사단법인 출범 [시사타임즈 = 박문선 기자] 사단법인 가 출범했다. (이사장 노만희)는 지난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비까페에서 창립총회와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는 제안문을 통해 “정치·경제·복지·노동·인권 등 우리 사회 거의 모든 영역이 막혀있다”며 “특히 우리 정치는 갈등 조정과 비전 제시라는 고유의 목표와 동떨어져 있다”고 현실을 진단했다. 는 “‘낡은 것은 사라졌지만 새로운 것은 나타나지 않을 때’를 위기라 하지만 ‘낡은 것’이라도 사라졌는지 의문”이라면서 “막힘과 퇴행에 익숙해져가는 것, 그래서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이 바로 위기“라고 주장했다. 독립적 네트워크형 싱크탱크를 표방하는 ‘더모아’는 “어느 한.. 더보기
광주시, ‘위기 청소년 조기발견 보호’에 적극 나선다 광주시, ‘위기 청소년 조기발견 보호’에 적극 나선다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가출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보호·지원하는데 적극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가출청소년과 가출 위기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선도·보호하는 ‘청소년 일시쉼터’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청소년 일시쉼터’는 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해 상담실과 교육실, 침실 등을 설치한다. 또 우범지역을 순회하면서 먹거리, 음료수 등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위기개입 상담, 진로지도 등 거리상담(아웃리치) 선도활동을 펼친다. 광주광역시는 가출청소년이 성매매 등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어 이들의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거리상담 후 즉시 귀가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야간에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동형 일시쉼터.. 더보기
한국경제 위기, 그리고 무능하고 안일한 이명박 정부 한국경제 위기, 그리고 무능하고 안일한 이명박 정부 신수식 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신수식 박사] ] 2008년 9월에 미국에서 시작한 금융위기는 2012년 유럽으로 그리고 전세계로 경제위기로 확대되어 왔다. 오늘날 세계금융위기의 핵심은 탐욕스런 자본주의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자행한 통제할 수 없는 파행에서 비롯되었으며 감당할 수 없는 부채(국가, 기업, 가계)가 국가들의 경제위기를 가져왔고 극복과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상황은 과연 어떠한가? 가게재산의 대부분인 부동산폭락, 직장의 양극화와 부의 양극화에 의한 가계빚 폭증, 성장경제정책에 의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로 경제불황의 지속, 4대강 살리기와 부자감세 등으로 국가부채의 급증, 친대기.. 더보기
위기의 시대를 구할 리더는 누구인가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엄무환 편집국장] 계서야담에 보면 조선 선조대왕 시대에 영의정을 지냈던 명 재상 유성룡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얘기가 전해지고 있다. 유성룡에게는 바보 숙부(치숙, 痴叔)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콩과 보리를 가려 볼 줄 모를 정도로 바보였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숙부가 유성룡에게 바둑을 한 판 두자고 했다. 유성룡은 실제로 당대 조선의 국수라 할만한 바둑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어이없는 말이었지만 아버지 항렬되는 사람의 말이라 거절하지 못하고 두었는데 결과는 유성룡이 져 버렸다. 이에 유성룡은 숙부가 거짓 바보 행세를 해 왔을 뿐, 異人(이인)이라는 것을 알고 의관을 정제하고 절을 올리고는 무엇이든지 가르치면 그 말에 따르겠다고 했다. 그러자 숙부는 아무 날 한 중이 찾아와.. 더보기
“기독교의 최대 무기인 기도로 국가위기 극복하자” ‘대한민국지키기 6.25 국민대회’를 위한 청년·남성 지도자대회 개최 9일 오전·오후 나눠 승동교회에서…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설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오는 24일 5만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지키기 6·25 국민대회’를 2주 앞두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지난 9일 서울 인사동 승동교회(담임 박상훈 목사)에서 지도자대회가 두 차례 열렸다. 잇따라 개최된 지도자대회는 오전 11시 ‘한국기독교 청년지도자대회’와 오후 3시 ‘한국기독교 남성지도자대회’로 개최됐다.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두 차례 지도자대회에서 ‘수문광장의 축복(느 8:3-12)’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 목사는 “일제 압제와 6·25 전쟁의 끔찍한 참화를 딛고 일어난 우리나라가 최근 이념 대립, 도덕적 타락 등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