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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유기견 입양 돕는 고양시, 체육행사서 개고기 점심 제공 물의 유기견 입양 돕는 고양시, 체육행사서 개고기 점심 제공 물의 [시사타임즈 보도팀] 전국 최초로 유기견 입양행사를 진행했던 경기도 고양시가 관내 체육대회 행사에서 참가자들에게 개고기를 점심식사로 제공한 것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8일 오전 10시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고양시생활체육회장기 한가족스포츠대회가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생활체육협의회 관계자와 그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 전 점심메뉴가 공개되지 않았는데, 당일 제공된 메뉴에 보신탕이 포함이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참가자들이 보신탕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항의를 하자 운영진측에서는 “보신탕이 싫으면 삼계탕을 먹어도 된다”는 답변만 했다는 것. 이 같은 사실이 .. 더보기
서울시, ‘북한산 무법자’ 야생화 된 유기견 포획 실시 서울시, ‘북한산 무법자’ 야생화 된 유기견 포획 실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탐방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야생화 된 유기견에 대한 포획이 실시된다. 북한산 주변 야생화된 유기견(들개) 포획틀 위치도(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최근 북한산을 서식지로 하는 야생화 된 유기견(들개)이 북한산과 인근 주택지역을 무리지어 오르내리며 등산객 및 주민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4월25일부터 5월24일까지 한 달간을 포획기간으로 정하고 관련 기관과 함께 일제히 포획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북한산국립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유기견(들개)은 약 60여 마리로 추정된다. 유기견은 무리로 이동하며 다른 종의 동물을 해치고 광견병 등을 전파하는 등 생태계 교란을 야기 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더보기
신수지, 유기견 위헌 훈훈한 자필편지…“몸매만큼 마음씨도 예뻐” 신수지, 유기견 위헌 훈훈한 자필편지…“몸매만큼 마음씨도 예뻐”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일루젼 시구’로 유명세를 떨친 신수지의 자필편지가 공개돼 화제다.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서 최근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신수지가 한 애견사료 브랜드 측에 직접 쓴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 = 닥터독 ⒞시사타임즈 신수지는 자필편지를 통해 “반려견 ‘밍키’를 키우고 있는 견주로서, 평소 유기견을 돕는 닥터독의 선행을 접하고 보탬이 되고 싶어 편지를 쓰게 됐다”며 “추운 날씨에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할 유기견들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뜻을 업체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보도를 통해 종종 회자된 바 있는 신.. 더보기
배우 조윤희, ‘유기견 봉사활동’ 훈훈한 선행 화제 배우 조윤희, ‘유기견 봉사활동’ 훈훈한 선행 화제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배우 조윤희가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스캔들’에서 활약했던 조윤희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한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조윤희는 민낯에 수수한 차림으로 청소를 하거나 유기견을 꼼꼼히 보살피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배우 조윤희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 = 닥터독) ⒞시사타임즈 조윤희는 자신의 사비로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유기견 4마리를 인근 동물병원에 직접 데리고 가 검사와 치료를 받게 했으며, 겨울 나기에 필요한 새 이불을 구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후원에 열의를 .. 더보기
엄태웅, ‘애니멀 호딩’ 처한 유기견에 사료 기부 화제 엄태웅, ‘애니멀 호딩’ 처한 유기견에 사료 기부 화제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배우 엄태웅의 남다른 반려견 사랑으로 펼쳐진 훈훈한 선행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엄태웅의 숨겨진 선행’이라는 내용으로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유기견에 대한 선행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엄태웅 (사진제공 = 닥터독) ⒞시사타임즈 게시글에 따르면 전북 군산의 한 컨테이너 박스에 ‘애니멀 호딩’ 상태로 방치된 유기견 100 여 마리가 소수의 개인 동물 구호 활동가에 의해 10여 년 만에 경기도 화성의 위탁소로 옮겨졌다. 동물을 비정상적으로 수집해 열악한 환경에 방치하는 견주를 일컫는 '애니멀 호더'의 동물 관리 실태는 언론을 통해 종종 회자된 바 있다. 특히 안락사를 앞둔 개를 임시보호 했다가 주인을 찾아주는.. 더보기
에이핑크 정은지-손나은, “유기견 입양 실천할게요” 에이핑크 정은지-손나은, “유기견 입양 실천할게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손나은이 오는 24일 남산에서 열리는 헤지스 액세서리의 유기견 입양 장려 캠페인 ‘Meet the Family’에 참석해 반려동물 사랑 실천에 앞장선다. 출처=얼루어, 헤지스 액세서리). ⒞시사타임즈 ‘Meet the Family’는 사람과 자연, 동물이 공존하는 모토 아래 반려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유기견 입양에 앞장서는 헤지스 액세서리의 펫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정은지와 손나은은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걸음 수만큼 반려동물 보호사업에 기부하는 ‘빅h 런’ 행사에 참여해 반려동물 사랑을 직접 실천한다. 또한 동물자유연대와 헤지스 액세서리의 업무 협약식에도 참석해 유기견 입양을 적극 장려할 예정이.. 더보기
무법자로 돌아온 유기견들, 북한산 탐방객 위협? 북한산 국립공원 문수봉에서 발견된 유기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기견들을 포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북한산에 유입되는 유기견수는 지금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50여 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공단은 “북한산 유기견들은 3~7마리씩 무리지어 생활하며 곳곳에 출몰하고 있으며, 특히 산 속에서 새끼를 낳아 기르는 등 점차 야생화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면서 “탐방객들이 많이 몰리는 대남문, 탕춘대능선, 대동문이나 사찰 등에서 나온 음식물을 먹이로 살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이어 “최근 유기견들로 인해 안전에 위협을 느낀다는 탐방객 민원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물론, 야생동물에 대한 질병 전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