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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베이비부머 63.2%, 다시 젊어진다면 “힘들어도 억대 연봉 택할 것” 베이비부머 63.2%, 다시 젊어진다면 “힘들어도 억대 연봉 택할 것” 은퇴 후 가장 많이 줄인 항목, 남성은 유흥비, 여성은 의류구입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다시 청춘으로 돌아가 편한 일과 비싼 일 중 택할 기회가 주어진 다면 무엇을 택할까. 50세 이상을 위한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가 50대와 60대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63.2%가 연봉 1억 원의 힘든 일을, 36.8%가 연봉 3천만 원의 편한 일을 택했다. 특히 남성 응답자의 71.2%가 여성 응답자의 55.2%가 저소득의 편한 일보다는 고액 연봉의 힘든 일을 택하겠다고 응답해 남녀 간의 차이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가 매거진 ‘HEYDAY’ 창간 1주년을 맞아 실시한 특.. 더보기
은퇴 앞둔 4050세대 “귀농귀촌 관심 높아” 은퇴 앞둔 4050세대 “귀농귀촌 관심 높아” 엠디아카데미, 귀농귀촌 무료특강 25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엠디아카데미(총재 박연우, mdacademy.co.kr)는 지난 25일 서울 역삼동 엠디아카데미 대강당에서 '제1회 귀농귀촌 아카데미 무료특강'을 실시한 결과, 은퇴를 앞둔 4050세대들이 대거 참석해 귀농귀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엠디아카데미 귀농귀촌 무료특강 모습 ⒞시사타임즈 이번 특강에는 50대 퇴직자는 물론 은퇴후 전원생활과 귀농귀촌생활을 희망하는 30~40대 젊은층까지 고루 참석해 귀농귀촌에 대한 냉정한 이해와 창업현실, 성공적인 귀농귀촌 창업모델, 생산-가공-마케팅-유통 전략, 귀농귀촌 성공사례, 귀농귀촌 비즈니스 등의 정보를 들으며 공.. 더보기
패티킴, 은퇴 고별무대 ‘이별 콘서트’ 열린다 패티킴, 은퇴 고별무대 ‘이별 콘서트’ 열린다 의정부예술의전당서 4월20일 두차례 공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가수 패티김의 ‘이별 콘서트’가 오는 4월20일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최진용)에서 열린다. 패티김 ‘이별 콘서트’는 가수 패티김의 공식 은퇴에 대한 고별무대이자 앵콜 없이 마지막으로 팬들을 만나 아쉬운 작별 인사를 드리는 무대로, 다가오는 제12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사전 축하 공연으로 펼쳐진다. 이 에 앞서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최진용, 예술감독 홍승찬)에 의해 제12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명예위원장으로 위촉된 가수 패티김은 ‘음악극’은 물론 ‘의정부’와도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현대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역사이다. 우리나라 최초 창작뮤.. 더보기
서울시 서초구, ‘은퇴 후 전직·창업 교육특강’ 개최 서울시 서초구, ‘은퇴 후 전직·창업 교육특강’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현재 총인구의 14.7%, 경제활동인구 중 22.8%, 취업자 중 23.1%를 구성하는 한국 산업의 중추세력이었던 '시니어 세대(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퇴직이 본격화되고 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은퇴를 맞이하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는 스스로 건강에 자신 있고 그동안 구축한 네트워크와 경험으로 일을 더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을 받아줄 만한 곳은 많지 않다. 이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재취업, 창업 의지가 있는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40분까지 총 160분 동안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은퇴 후 전직 ․ 창업 교육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총3부로 진행되며 1부는.. 더보기
서울시민 과반 “60대까지 일하고 싶어”… 현실은 50대 초반 은퇴 서울시민 과반 “60대까지 일하고 싶어”… 현실은 50대 초반 은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민은 남녀평균 52.6세에 현역에서 은퇴하고, 남성은 평균 54.6세로 여성(평균 49.7세)보다 5년 더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직장은퇴시기는 57.6세(65세 이상), 54.1세(60~64세), 48.5세(55~59세)로 갈수록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 거주 55세 이상 고령자 1,000명을 대상으로 ‘노인능력 활용방안 연구’조사를 실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는 서울시 거주 55세 이상 고령자를 모집단으로 거주 지역, 성, 연령, 취업여부, 고용형태(임금/비임금) 등을 현실에 맞게 비율을 할당한 뒤 1,000명의 유효표본을 확보해 지난 9월5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