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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한국음식물자원화협회 “음식물쓰레기 대란 절대 일어나지 않아” 한국음식물자원화협회 “음식물쓰레기 대란 절대 일어나지 않아”‘음식물쓰레기 건조분말’ 유기질비료 원료 허용 관련 입장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남은음식물을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하는 업체들이 모인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음식물자원화협회가 「음식물쓰레기 건조분말」 유기질비료 원료 허용 관련 음식물쓰레기 대란 보도에 따른 입장표명을 했다. 한국음식물자원화협회는 “최근 언론보도 자료를 보면 마치 음식물 건조분말이 못나가면 음식물쓰레기 대란이 3월중에 일어난다고 대대적으로 보도되었고, 일부 언론은 음식물 건조분말의 생산량이 2016년 하루 2,630톤에서 올해는 3,661톤으로 증가하였다고 보도했다”며 “우리나라 음식물 하루 발생량이 15,000톤인데 전량 건조를 한다해도 1,500톤이며 잘못된 언론 보도로.. 더보기
한국음식물자원화협회 “음식물쓰레기 대란 절대 일어나지 않아” 한국음식물자원화협회 “음식물쓰레기 대란 절대 일어나지 않아”‘음식물쓰레기 건조분말’ 유기질비료 원료 허용 관련 입장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남은음식물을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하는 업체들이 모인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음식물자원화협회가 「음식물쓰레기 건조분말」 유기질비료 원료 허용 관련 음식물쓰레기 대란 보도에 따른 입장표명을 했다. 한국음식물자원화협회는 “최근 언론보도 자료를 보면 마치 음식물 건조분말이 못나가면 음식물쓰레기 대란이 3월중에 일어난다고 대대적으로 보도되었고, 일부 언론은 음식물 건조분말의 생산량이 2016년 하루 2,630톤에서 올해는 3,661톤으로 증가하였다고 보도했다”며 “우리나라 음식물 하루 발생량이 15,000톤인데 전량 건조를 한다해도 1,500톤이며 잘못된 언론 보도로.. 더보기
‘해양생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 세계 최초 개발 ‘해양생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 세계 최초 개발 융기원 연구팀, 해양원생생물 이용 유기폐기물 처리방법·장치 특허등록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원장 박태현)은 연구원 이산화탄소순환기술연구센터 박재연 박사 연구팀이 ‘해양원생생물을 이용한 유기폐기물의 처리방법 및 그 처리장치’를 개발하고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해양생물을 이용한 기술로는 세계 최초이다.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은 단세포 해양원생생물을 활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분해하는 것으로, 이 해양원생생물은 음식물쓰레기를 먹고 빠르게 분열하며 생물량(바이오매스, Biomass)이 크게 증가하는 특징이 있다. 연구진은 “특히 우리나라 음식물쓰레기는 짜게 먹는 식습관으로 인해 바닷물과 비슷한 염도.. 더보기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 적정 기준 마련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 적정 기준 마련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작년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감량기기 사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사용 기능이 제각각인 감량기가 보급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가 적정 성능의 감량기 생산과 보급을 유도하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의 품질기준에 대한 가이드라인 ‘감량기기 및 종량기기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자치구에 통보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 적용은 ‘1일 처리능력 100킬로그램 미만의 대형 감량기’에 대한 기준이다. 자치구에서 공동주택용 대형 감량기기 구매·설치할 경우에 참고할 수 있도록 작성됐다. 서울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2012년부터 2년간 감량기기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 19개 자치구의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