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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복음자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5년 연속 사회공헌협약 체결 복음자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5년 연속 사회공헌협약 체결 복음자리·저소득층 아동 의료비·주거비 등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지속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지난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제5회 복음자리 사회 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복음자리는 ‘나눔의 실천’이라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저소득층 아동의 생계와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 공헌 협약을 지속해왔다. 이 협약을 통해 5년째 전 제품에 대한 판매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기부해 국내 저소득층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신웅 복음자리 경영지원실 실장과 .. 더보기
서형수 의원 “고령자 의료비 부담에 대한 대응 필요” 서형수 의원 “고령자 의료비 부담에 대한 대응 필요” 2018년 연령층별 연간 진료비-통계청 「장래인구특별추계」 적용 추산 분석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형수 의원은 “인구고령화로 장래 건강보험 진료비 대폭 늘어감에 따라 고령자 의료비 부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난 달 발표한 에 따르면 지난 해 건강보험진료비에서 65세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40%를 넘어 40.8%를 기록했다. 서형수 의원실(경남 양산시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5세 단위 연령층별 1인당 평균진료비를 살펴본 결과, 고령자 안에서도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1인당 평균진료비가 급격하게 늘어나 65~74세 초기고령자, 75~84세 중기고령자, 85세 이상 후기고령자 사이에 큰.. 더보기
생명보험재단, ‘희귀질환자 지원사업’ 성과 공개 생명보험재단, ‘희귀질환자 지원사업’ 성과 공개8년간 4,958명의 희귀질환자들에게 의료비 지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하던 김연재양(23세)은 작년 6월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온 후 갑자기 뇌출혈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고대 안암병원에 실려간 김양은 각종 검사와 시술을 받은 끝에 뇌혈관 질환인 모야모야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모야모야병은 뇌로 들어가는 큰 혈관이 점차 막히면서 뇌의 부족한 혈류량 공급을 돕기 위해 가느다란 비정상적인 뇌혈관들이 생겨나는 희귀 난치성 질환이다. 체대 진학을 고민할 정도로 평소 체력적으로 건강했던 김양은 발병 후 뇌경색이 심하게 오면서 인지력과 기억력, 학습능력이 크게 저하돼 다시 학교로 돌아가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신체적으로도 오른쪽 몸 전체가.. 더보기
㈜쓰리제이에듀-밀알복지재단, 사회공헌 제휴 협약 ㈜쓰리제이에듀-밀알복지재단, 사회공헌 제휴 협약 의료비 지원 필요한 국내 장애아동 100명과 결연후원 맺어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고등영어 전문학원인 ㈜쓰리제이에듀(대표이사 현승원)와 25일 오전 11시 ㈜쓰리제이에듀 본사에서 사회공헌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 제휴 협약식 (왼쪽부터) ㈜쓰리제이에듀 현승원 대표,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사진제공 = 밀알복지재단) (c)시사타임즈 밀알복지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쓰리제이에듀는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국내 장애아동 100명과 결연후원을 맺는다”고 설명했다. ㈜쓰리제이에듀 현승원 대표이사는 “지난 6월부터 수강생 10명 당 아동 1명을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밀알복지재단 외에도 여러 N.. 더보기
서울시, 노숙인·쪽방주민에 의료비 36억원 지원 서울시, 노숙인·쪽방주민에 의료비 36억원 지원 무료진료소 전문성 확대…결핵검사·독감예방 접종 확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가 건강관리에 취약한 노숙인 뿐만 아니라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나선다. 서울시는 ▲의료비 지원 확대 ▲무료진료소 전문성 강화 ▲결핵검진 및 독감예방접종 확대 등을 중심으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챙겨나갈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28억에서 8억 증가한 36억원을 지원해 노숙인 쪽방주민 등이 지정 의료시설을 이용할 경우 건강보험자의 자기부담액과 수급의료급여자의 비보험 항목 전액 등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던다. 현재 노숙인 지정 의료시설은 76개소다. 국·공립병원 10개소, 일반병의원 1개소, 무료진료소 .. 더보기
의료비 지원, 저소득 희귀난치병 환자 부담 줄여준다 의료비 지원, 저소득 희귀난치병 환자 부담 줄여준다 서울시 영등포구, 134종의 희귀․난치성 질환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보건소는 희귀․난치병을 앓는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가족들에게는 고치기 힘든 병 자체도 고통이지만 장기적인 치료에 따르는 비용도 큰 부담이다. 이를 위해 요양급여분의 본인부담금을 일부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려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만성신부전, 혈우병, 근육병, 크론병 등 국민건강보험법상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지정된 134종의 질환을 앓고 있는 산정특례 등록자이다. 단 환자가구와 부양의무자가구의 소득과 재산이 해당 기준을 만족해야만 지원이 .. 더보기
하트하트재단-소외아동 의료비 지원사업 협약 체결 하트하트재단-소외아동 의료비 지원사업 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은 15일 오후3시 하트하트재단(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국내 화상환아와 미숙아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원장 전 욱), 하나병원(원장 정철수), 부산성모병원(원장 김성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소외아동의료비지원사업협약식 (좌부터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전욱 원장, 하트하트재단 장진아 국장,부산성모병원 김경화 팀장, 부산하나병원 정철수 원장) ⒞시사타임즈 의료비는 삼성SDI(주) 소재부문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서 지정기탁되어 3년간 운영된다.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 설립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기 어려운 환.. 더보기
저소득층 의료비 부담 완화…본인부담상한액 7단계로 세분화 저소득층 의료비 부담 완화…본인부담상한액 7단계로 세분화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2014년 1월부터 환자의 연간 의료비(비급여제외) 중 일정한도 이상에 대해서는 전액 되돌려주는 본인부담상한제의 기준금액이 소득 수준에 따라 더 세분화돼 저소득층의 기준금액이 낮아지고 의료비 부담이 최고 60%(최저등급기준)까지 낮아지게 된다. 이번에 시행되는 본인부담상한제 기준금액 조정은 저소득층의 상한액은 낮추고 고소득자의 상한액을 높이도록 조정하는 것으로 현행 3단계 기준을 7단계로 세분화했다. 이에 따라 현행 200만원~400만원의 상한금액이 120만원~500만원으로 개선됨으로써 저소득층 및 중산층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정금액으로 정해져 있던 본인부담상한액은 매년 ‘전국소비자.. 더보기
제스프리, 4년 연속 미숙아 의료비 지원 협약 체결 제스프리, 4년 연속 미숙아 의료비 지원 협약 체결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수술 및 치료가 힘든 가정에게 지원금 전달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www.zespri.co.kr)는 ‘제스프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Zespri Loves Babi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미숙아 의료비 지원금 2천5백만원을 하트하트재단에게 전달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송파구에 위치한 하트하트재단 사무실에서 저소득가정 미숙아 의료비 지원금을 전달하는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제스프리 아시아지역 본부장 켈빈 브제이든호트(Kelvin Bezuidenhout)(사진 오른쪽)와 하트하트재단의 장진아 국장(사진 왼쪽)이 참석했.. 더보기
성폭력 피해자, 의사 처방만으로 모든 의료비 지원 성폭력 피해자, 의사 처방만으로 모든 의료비 지원여성가족부, 성폭력 피해 의료비 지원 심의절차 폐지 및 지원범위 확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여성가족부 김금래 장관은 9월10일 성폭력 피해자의 의료지원 확대와 범죄자 처벌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성폭력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여성가족부는 성폭력 피해자와 가족에 대한 의료지원을 확대하고 절차를 개선하여 피해자와 가족이 회복될 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연간 500만원 이상인 의료비에 대해 지자체의 심의를 거치도록 했던 절차를 전면 폐지하고, 19세 미만의 피해자 부모나 보호자에 한정돼 지원한 가족 의료비를 피해자 연령과 상관없이 모든 가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조손가족, 저소득 한부모가정, 장애아동 등 해바라기 아동센터에 찾아오기 어려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