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낙연

이낙연 총리 “추경은 타이밍이 중요…늦어도 7월부터는 집행해야” 이낙연 총리 “추경은 타이밍이 중요…늦어도 7월부터는 집행해야” 24회 국무회의 주재하며 국회에 결단 거듭 요청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18일 “추경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늦어도 7월부터는 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심의를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우리 경제의 하방위험을 줄이고, 국내 여러 분야의 고통을 덜며, 우리 경제의 좋은 신호를 국제사회에 보낼 수 있다”면서 “만약 추경이 마냥 늦어지면, 우리 경제의 하방위험은 높아지고, 국내 여러 분야의 고통은 커지며, 우리 경제의 나쁜 신호를 국제사회에 보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추경에 더 이상의 차질이 생기면, 수출 중소기업.. 더보기
이낙연 총리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평화장착 주춧돌 놓길” 이낙연 총리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평화장착 주춧돌 놓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서도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에 탄탄한 주춧돌을 놓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8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국무조정실) (c)시사타임즈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4월27일 판문점회담 이후 5개월 사이에 세번째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며 “남북정상이 이렇게 자주 만나시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전개”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 9월3일 북한은 6번째 핵실험을 했고, 문재인정부 출범 이.. 더보기
이낙연 총리 “청탁금지법, 종합적으로 검토할 시점” 이낙연 총리 “청탁금지법, 종합적으로 검토할 시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9일 “오는 28일로 청탁금지법 시행 1년이 되는 때로써, 정부는 청탁금지법 시행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검토할 시점이 됐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국무조정실) (c)시사타임즈 이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청탁금지법 시행이 공직 투명화 등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보완해야 할 사항은 없는지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부정한 청탁과 과도한 접대가 줄어들고 청렴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은 다행이다”며 “.. 더보기
이낙연 도지사, 수매·유기농 명인 농가 현장행정 직접 나서 이낙연 도지사, 수매·유기농 명인 농가 현장행정 직접 나서 [시사타임즈 전남= 박문선 기자]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일, 보성 조성면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과 벌교읍에 위치한 친환경농업 체험교육관, 순천 교량동 시설채소 재배 농가를 잇따라 방문해 양심적인 생산 노력을 당부했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시사타임즈 이 지사는 이날 공공비축미곡매입 현장과 유기농명인이 운영하는 시설을 둘러보고 한 해 동안 벼 생산에 애쓴 농업인과 유기농 생태 전남 실현에 앞장서온 유기농 명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특히 유기농명인 농가인 보성 우리원(농업회사법인)을 방문해 방명록에 ‘양심생산, 신뢰소비’라는 글을 남기고 “친환경농업에 생산자와 소비자 간 양심과 신뢰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장에서 이 지사는.. 더보기
이낙연 전남도지사 1일 취임…‘ 생명의 땅 전남’ 힘차게 출발 이낙연 전남도지사 1일 취임…‘ 생명의 땅 전남’ 힘차게 출발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제 37대 전라남도지사가 1일 민선 6기 ‘생명의 땅 전남’호의 닻을 검소한 분위기 속에서 힘차게 들어올렸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목포에서 민생 현장 속을 파고들며 첫 도지사 일정을 시작한 이 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진도 팽목항에 세월호 추모공원 조성을 정부에 건의하고, ‘즐거운 변화, 부드러운 혁신’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다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비둘기 어린이집 원생과 다문화가정, 택시 기사 등 각계 각층의 대표 도민을 포함해 새정치민주연합의 손학규 상임고문, 장병완․김승남․임내현 국회의원, 박준영 전 도지사, 도내 기관․단체장 등 1천5.. 더보기
이낙연 전남도지사, 첫 일정은 새벽시장…취임식은 간소하게 이낙연 전남도지사, 첫 일정은 새벽시장…취임식은 간소하게1일 목포 농수산물유통센터서 도민 목소리 귀 기울여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제37대 전라남도지사가 7월 1일 목포 농수산물유통센터 내 새벽시장을 방문,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민선 6기 시대를 활짝 열고, 이어 오후 2시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이낙연 도지사 당선인은 이날 아침 일찍 도지사 첫 일정으로 목포 농수산물유통센터 내 새벽시장을 찾는다. 현장 점검과 함께 유통센터 농업인, 관계자 등과 대화를 하며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최대한 가까이서 듣겠다는 생각에서다. 취임식은 도민과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합창단의 합창 등 식전행사와 국민의례, 취임선서, 취임사 낭독, 축하 메시지, 기념식수 등.. 더보기
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자, 나주·장흥서 식품기업인 간담회 가져 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자, 나주·장흥서 식품기업인 간담회 가져중소기업 애로사항 집중 파악…강진의료원도 방문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자는 25일 나주와 장흥지역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지역별 핵심공약 실천을 위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 이 당선자는 나주시 동수동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대표 원장 신현경)을 찾아 나주지역 식품기업인들과 얘기를 나눴다. 간담회에는 뽕잎을 이용한 차와 건강식품, 화장품 등을 생산하는 동의나라(주) 강기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강 대표 등은 농수산물 수급 불안에 따른 원료의 안정적인 확보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으며, 판로 및 해외시장 개척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함께 호소했다. 이 당선자는 이런 어려움들에 공감을 표하.. 더보기
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자, 진도 팽목항 찾아 어민들과 간담회 가져 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자, 진도 팽목항 찾아 어민들과 간담회 가져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자는 17일 세월호 참사 현장인 진도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고, 지역 어민들을 격려했다. 이 당선자는 팽목항과 진도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몇 번 왔었지만 그 때마다 제대로 뵙지 못했다”며 “인사라도 드렸으면 하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다시 왔다”고 말했다. 팽목항에 세월호 관련 추모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참으로 아픈 기억이지만 그럴수록 잊지 말고 ‘안전 대한민국’으로 가는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를 추진 중”이라며 “경제부총리와 해양수산부 장관 등도 좋은 생각이라며 동의해주셨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이.. 더보기
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자, 현장서 도정 챙기기 ‘시동’ 본격화 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자, 현장서 도정 챙기기 ‘시동’ 본격화17일 진도 어민들과 면담…F1대회 등 현안 논의 계속키로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자는 16일부터 5일 동안 계속된 전남도 실국별 업무보고를 마치고, 현장 점검 등을 통한 본격적인 도정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이 당선자는 이날 ‘민선 6기 전남지사직무 인수위’ 도정현안특위 위원들과 함께 F1대회(국제자동차경주대회)와 J프로젝트(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 공기업 및 출연기관 경영개선 등 도정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F1대회와 관련해 이 당선자는 특히 “눈치보지 말고 소신껏 보고할 것”을 주문했으며, F1대회조직위는 대회 지속 개최 시 혹은 대회 중단 시 예상되는 효과와 문제점 등을.. 더보기
이낙연, 전남도지사 후보 등록…필승 다짐 이낙연, 전남도지사 후보 등록…필승 다짐진도서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 위로하며 첫 활동 시작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는 15일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6·4지방선거 전남도지사 후보등록을 마치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더 겸손하고 더 부지런한 자세로, 전남을 보다 활력있고 매력있게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후보등록 이후 곧바로 세월호 참사 현장인 진도 팽목항 등지를 찾아 실종자 가족을 위로했다. 전남 = 박문선 기자(mytao@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