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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도올 김용옥 교수 “이승만은 괴뢰·국립묘지서 파내야”…KBS, 김 교수의 발언 여과 없이 방송 도올 김용옥 교수 “이승만은 괴뢰·국립묘지서 파내야”…KBS, 김 교수의 발언 여과 없이 방송┃이영훈 서울대 명예교수, (김 교수는) 지식인이 할 수 없는 최악의 욕설을 했다. 이 문제를 침묵하고 넘어갈 수 없다. 천박하기 이를 데 없고 마치 역사의 화적떼와 같다┃김명섭 교수, 현재의 정치적 신조에 갇혀서 과거를 해석하면 위험한 ‘역사정치’가 된다┃KBS공영노조, “김용옥, 더 이상 KBS를 농락하지 말고 물러가라”┃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김 교수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겠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KBS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난 1월부터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와 배우 유아인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도올 아인 오방간다'는 제목의 강연프로그램에서 김 교수가 이승만 대.. 더보기
[ 포토 뉴스 ] 이승만 國父(국부) 추대 규탄 시위 [ 포토 뉴스 ] 이승만 國父(국부) 추대 규탄 시위 [시사타임즈 = 장재호 취재부장] 시민단체들이 8월3일 11시 새누리당사 아에서 ‘이승만 國父(국부) 추대음모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승헌 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시민단체들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 7월17일 이승망 사망 50주기 추도식에서 도망자 이승만을 國父(국부)의 자리에 앉혀야 된다는 망언을 해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다”면서 “국부로 추대하고 싶다면 헌법전문부터 개정해야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민의 냉엄한 심판을 받고 하와이로 몰래 도주한 이승만을 국부라고 주장하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즉각 발언을 취소하라”면서 “이승만 정권에 의해 억울하게 학살된 백만피학살자 유족들의 .. 더보기
“이승만 대통령 대마도 반환 요구 상기해 대마도 탈환해야” “이승만 대통령 대마도 반환 요구 상기해 대마도 탈환해야” [시사타임즈 보도팀]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대표 홍정식)은 “잃어버린 우리 땅 대마도 실제 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日아베정권의 독도 억지 영유권 주장에 맞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에 ‘우리땅 대마도 반환’을 요구할 때다”고 강조했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18일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대마도 반환을 일본에 첫 요구한 1948년 8월18일 66주년일인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자유총연맹내 건국대통령 동상 앞에서 우리땅 되찾기 결의를 다지며 대마도 탈환 국민운동 전개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정치권,시민사회단체에 제의했다. ⒞시사타임즈 활빈단은 “대한민국을 건국한 초대 이승만대통령도 건국일로부터 사흘 후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