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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형

[ 전문가 칼럼 ] 전쟁망령 쫒는 日극우 정객들 [ 전문가 칼럼 ] 전쟁망령 쫒는 日극우 정객들 - 죄과를 모르는 자는 인간이 아니다 -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뉘른베르크 원칙, 교훈 망각한 일본의 우익 정객들 제2차 세계대전 후 뉘른베르크와 동경군사재판에서 병력에 속한 자가 전쟁법규를 위반한 자와 병력에 속하지 않은 자로서 포로나 문민에 적대행위를 했거나 간첩과 전시 반역행위 예컨대 이적행위로서 정보제공 물품 혹은 사람을 써서 군용기의 파괴 등을 개인이 행한 경우나 표도(剽盜)를 한자를 [전쟁중죄(戰爭重罪)]로 처벌을 하였다. 여기서 표도(剽盜)란, 개인이 전장에서 돌아다니며 약탈 절도로 죽은 자의 재산 등의 박탈 등을 행한 경우를 말한다. 이 전쟁중죄 외에 새로운 침략전쟁을 계획 준비 개시 또는 공동모의 자를[평화에 관한 죄]로, 또 일반인..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중·일의 날조역사를 본다 - 조상 부정하고 욕하는 패륜 [ 전문가 칼럼 ] 중·일의 날조역사를 본다 - 조상 부정하고 욕하는 패륜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고대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와 강성한 국가였던 고구려가 망한 후 우리의 문화유산과 수많은 보물 및 서적들이 중국에 빼앗겼다. 또한 근세에 와서는 일본의 대한제국 침략으로 빼앗긴 문화재와 서책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중국과 일본은 빼앗아간 우리의 찬란했던 역사를 제멋대로 꾸미며 자신들이 우리 한민족을 지배한 것처럼 역사를 변조·왜곡했다. 구당서(舊唐書)와 신당서(新唐書), 삼국사기(三國史記) 등에 따르면 백제가 망한 후 당나라가 강제로 빼앗아간 서책은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서기 660년 당시 백제의 경우는 의자왕과 태자 및 왕자들, 대신(大臣), 장사(壯士) 88명과 1만2807명..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일본의 지성인은 잘못된 과거를 사과했다 [ 전문가 칼럼 ] 일본의 지성인은 잘못된 과거를 사과했다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72년 여름. 필자는 오사카(大阪)에 거주하는 유물을 수집하는 분에게 고려시대의 탑 등 유물을 감정받기 위해 오사카(大阪)로 가는 중이었다. 당시 필자는 황수영(黃壽永)박사와 지금은 고인이 된 유학시절 거처를 마련해 주며 필자의 연구를 도와준 잊을 수 없는 이제형(李齊珩)님, 유물 주, 재일 한국공보관장 등 다섯 사람이 동행했다. 필자는 동석 할 사람이 없어서 신간선 일등석에 일본인과 동석하게 됐다. 그는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교도대학(京都大學)의 국제법 학자인 다오카 료이치(田岡良一)교수였다. 교수는 동경대학(東京大學)의 요코다 기사부로( 橫田喜三郞)교수와 더불어 일본의 국제사법재판소 판사이기도 하다. 필자도 그..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세계 제패한 고조선후예들 일본의 날조된 역사를 본다 [ 전문가 칼럼 ] 세계 제패한 고조선후예들 일본의 날조된 역사를 본다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고대사 연구자 적은 것 한탄했던 최영희(崔永禧) 선생 우리가 너무 고대사연구를 소홀히 해 고조선 상고사를 연구하는 학자가 일본, 중국에 비하면 너무 적다는 것을 염려하던 지금은 고인이 된 최영희(崔永禧) 선생이 생각난다. 선생이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할 당시 동경에 와 필자에게 전화를 해 주었다. 필자는 마침 일본에서 요양 중에 있었다. 필자가 당시 일본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지도교수인 마쓰오카 사브로(松岡三郞) 선생께 인사차 방문하니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해 주었다. 그의 말은 “메이지대학(明治大學)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은 자중 3년 이내 3사람 중 한사람은 죽었다”는 것이었다. 필자가 32호..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한민족(韓民族)의 사상을 이어받은 중국 [ 전문가 칼럼 ] 한민족(韓民族)의 사상을 이어받은 중국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중국은 중화사상을 내세워 자신들과 중국이 세계에서 제일이며 중심이라고 자랑하지만 우리 한민족은 그 보다 더 위대하다. 중국의 요와 순 임금은 중국 역사상 가장 모범적 성군으로 후세 유가의 추앙을 받고 있다. 또한 그들의 통치시대는 이상적 치세라 해 경앙(敬仰)의 표적이 되고 있을 만큼 훌륭했다. 그러나 그들의 치세(治世)를 추적해 보면 그것은 우리 한민족에게서 배운 한민족의 천(天) 사상에서 찾을 수 있다. 요(堯)는 제위(帝位) 70년에 그 제위를 순(舜)에게 선양(禪讓)한 것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순(舜)의 부모와 동생은 매우 악한 사람이었으나 우리 한민족 천민사상(天民思想)의 모방과 그 사상의 뿌리에서 나온..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일본의 망언작태 - 일본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 전문가 칼럼 ] 일본의 망언작태 - 일본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일본만행 숨기려 망언을 하는 일본정치인들 1945 년 9월12일 일본이 패망하고 조선총독부가 폐지되자 일본으로 떠나면서 발표했던 마지막 연설문이 떠오른다.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의 마지막 연설에서 그는 “일본은 졌다. 그러나 조선이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란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국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사관을 심어놓았다. 결국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의 조선은 결국 일본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했다. 그리고 아베 .. 더보기
도움이 못되는 정치인 도움이 못되는 정치인-국민은 조국 바로 아는 정치인 원함-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자기조국을 모르는 것보다 더한 수치는 없다”고 G,하비, H, 로이드(Humphrey Lloyd's) 는 에 말을 했다. 그런데 우리나라 정치인 중에는 도대체 어느 나라의 국가의 국회의원인지 알 수 없는 의원이 있음을 보며 마음이 아프게 생각하게 된다. 원 래 “인간의 본성은 대개 현명한 요소보다 어리석은 요소가 더 많다”고 베이콘( Francis, Bacon)은 말하고 있지만, 지금이 어느 시대라고 몇 세기가 흐른 낡은 지식을 가지고 정치에 뛰어 들었는지 이따금 국민을 실망시키는 작태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어 떤 의원은 국적은 대한민국이나 그 사상과 언행은 대한민국의 의원 같지 않음에서이다. 한물 간 이데올로.. 더보기
“日, 더 이상 독도를…” “日, 더 이상 독도를…”- 왜 이런 말이 반복 되는 것인가! -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일본은 3월26일 작년에 이어 고등학교 교과서에 독도에 관한 기술이 더 늘어났다. 21종 가운데15종이 독도에 관한 것인데 3종은 이번이 처음으로 등장시키고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의 안쪽에 독도를 표시한 지도와 사진을 등제시키고 독도를 자기네 땅인데 한국이 일방적으로 점거 하고 있다는 망발을 하며 그전보다도 더 많은 자료를 게재하고 있다. 그 러면서 끈질긴 대화와 병행해서 UN안보리 또는 국제사법재판소를 통해 독도문제를 해결 한다는 중학교교재에 ‘불법점거’라는 표현보다는 약하나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기술하고 있다. 참으로 못 말리는 사람들이다. 또한 군위안부 문제에 있어서는 12종의 역사교과서 중에서..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한국 정치인들은 천명을 거스르고 있다 [ 전문가 칼럼 ] 한국 정치인들은 천명을 거스르고 있다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최근 신문과 TV의 뉴스를 보면 도대체 우리나라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헷갈리게 한다. 한마디로 정상이 아니다. 국민을 선도할 지위의 사람들이 시정잡배와 진배없는 일들이 계속해서 사건들이 터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기성 정치인, 고급관료, 브로커 등이 부정하게 함께 등장하는 이 나라가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모양으로 가려고 하는 것인지 우려를 금치 못한다. 최근 역사에서는 위대한 청백리(淸白吏)의 정치인과 관료를 찾아 볼 수가 없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조화(調和)있는 유덕(有德)한 사람이 너무 귀하다는 말이 스스럼없이 입 밖에 절로 나온다. 일 찍이 제자백가(諸子百家)의 으뜸이라고 하는 공자(孔子)(B.C.551..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중국동포 마구 내쫓는 출입국 관리정책 바꿔야 [ 전문가 칼럼 ] 중국동포 마구 내쫓는 출입국 관리정책 바꿔야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중국동포들이 국내에 들어와 비자 만료로 불법체류 유혹에 또 다른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언론을 통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문제의 요인 중 하나가 우리나라 출입국관리 정책이 너무 경직되어 있어서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백만명을 넘는 작금의 상황에 이르러 볼 때 출입국관리정책도 현실에 맞게 바꿔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현재 우리나라의 출입국관리 정책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융통성도 유연성도 없는, 말 그대로의 경직된 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기 때문이다. 필 자는 90년대 초 유럽 5개국 영국, 스위스, 프랑스, 독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