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전

시민단체들 “안전 구멍 뚫린 SK인천석유화학 지하 5미터 송유관 공장 이전하라” 시민단체들 “안전 구멍 뚫린 SK인천석유화학 지하 5미터 송유관 공장 이전하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시민단체들이 26일 오전 10시30부터 SK인천 석유화학 공장 이전 기자회견 및 집회를 개최하고 “안전에 구멍 뚫린 SK인천석유화학 지하 5미터 송유관 공장을 이전하라”고 촉구했다. ▲사진제공 = SK인천석유화학 이전 범 시민행동 (c)시사타임즈 이날 기자회견은 정광열 인천 서구보훈단체 북파공작특수임무대 본부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유대호 서구보훈단체협의회 회장, 장경석 인천서구 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 인천서구환경단체협의회 노중선 공동대표와 많은 단체장들과 주민들이 참여해 SK인천석유화학 공장 이전 촉구에 목소리를 함께했다. 기자회견 여는 인사에서 SK인천석유화학 이전 범 시민행동(이하 SK시민행.. 더보기
경찰위원회 이전 개소식 개최…독립성 강화 경찰위원회 이전 개소식 개최…독립성 강화경찰청 청사 내에 위치 인지도 낮야 경찰청 산하 위원회로 인식 독립성 확보 지장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위원회는 12월17일 경찰청 인근 농협생명빌딩 서관에서 경찰청장과 전·현직 경찰위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위원회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경찰위원회는 1991년 5월 제정된 경찰법에 근거하여 같은 해 7월 31일 경찰청 개청과 함께 행정안전부에 설치된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경찰 주요 법령ㆍ규칙 및 주요 치안정책을 심의ㆍ의결하고, 경찰청장 임명제청 동의권을 행사함으로써 경찰행정에 국민 의사를 반영하고 경찰권 행사에 민주적 통제와 감시 기능을 해왔다. 다만 사무실이 경찰청 청사 내에 위치하여 인지도가 낮고 경찰청 산하 위원회로 인식되는 등 운영상.. 더보기
임태경과 옥주현, 함께 소속사 이적…떼아뜨로에 새 둥지 임태경과 옥주현, 함께 소속사 이적…떼아뜨로에 새 둥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하고 있는 ‘천상의 목소리’ 임태경과 한국 최고의 뮤지컬 디바 옥주현이 2013년 새해를 시작하며 새로운 소속사인 떼아뜨로에 둥지를 틀었다. 떼아뜨로(대표 김지원)는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레베카’ 등 세계적으로 호평 받은 유럽 대작 뮤지컬을 전문 배급하고 있다. 또한 뮤지컬 배우 류정한, 김승대, 전동석, 발레리나 김주원 등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토털 문화 에이전시 회사다. 떼아뜨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두 사람은 보다 체계적인 지원 아래 뮤지컬 및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한국을 넘어 일본, 유럽 등 해외로 활동 무대를 폭넓게 넓혀 나.. 더보기
문화재청, ‘종친부 경근당과 옥첩당’ 이전·복원공사 착수 제자리 찾는 조선 후기의 종친부 건물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현재 서울시 종로구 정독도서관 경내에 있는 조선 시대 건물인 ‘종친부 경근당과 옥첩당’(宗親府 敬近堂과 玉牒堂·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9호)을 원래의 자리로 옮겨 옛 모습대로 복원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이 종친부 건물들은 처음에 경복궁 동쪽의 종로구 소격동 165번지에 있었으나 지난 1981년 지금의 정독도서관으로 이전됐다. 국군기무사령부가 있던 부지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을 위한 발굴조사(2009년 12월 ~ 2011년 8월) 과정에서 종친부 건물 건립 당시의 기초 시설이 확인됐다. 이에 경근당과 옥첩당을 여기로 이전·복원하기로 결정(문화체육관광부 ‘10.6.9. 발표)함에 따라 문화재청이 예산을 확보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