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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코리아넷 이집트 명예기자단’ 발대식 개최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코리아넷 이집트 명예기자단’ 발대식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은 지난 5월12일 카이로 소재 그랜드타워호텔에서 코리아넷 이집트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해외문화홍보원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사이트인 ‘코리아넷’의 이집트 명예기자로 선발된 100여명과 이집트 최대 일간지인 알아흐람지의 만수르 편집장 등 기성 언론인 1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한국에 대한 뉴스를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상근 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리아넷의 전 세계 명예기자단 중에서 이집트 기자단이 압도적으로 많이 지원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참신한 시각에서 한국과 이집트, 그리고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한.. 더보기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이집트 현지인 한류 전도사 ‘K-Lover’s 발대식’ 개최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이집트 현지인 한류 전도사 ‘K-Lover’s 발대식’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은 지난 3월27일 이집트 한류 팬들로 구성된 한국문화원 지원조직 ‘K-Lover’s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Lover’s는 이집트 현지인 주도로 한국문화가 전파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문화원이 결성한 조직으로서 한류 팬클럽 회원, 한국어강좌 수강생 등 한국문화에 애착이 많은 사람들 중심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조직이다. K-Lover’s는 앞으로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이 개최하는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행사 사전 홍보, 주재국 행정당국 접촉 지원, 행사장 통역 등 행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 해소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이집트 한국.. 더보기
이집트서도 한식 인기 확산…-카이로서 한식 홍보행사 성대히 열려 이집트서도 한식 인기 확산…-카이로서 한식 홍보행사 성대히 열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중동 이슬람국가 이집트 카이로에서 한국 음식을 알리는 행사가 마련됐다. ▲한국음식 행사장을 찾은 이집트 국민들 (사진제공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c)시사타임즈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은 지난 11월7일(현지시간)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리츠칼튼호텔에서 한국음식을 홍보하는 ‘2018 Taste of Korea’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상근 한국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는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이 이집트 국민들에게 한국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했다”며 “이는 최근 이집트에서 일고 있는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집트에서는 올해 ‘낭만닥터 김사부’, ‘.. 더보기
주 이집트 한국문화원, 카이로서 한복패션쇼 성공적 개최 주 이집트 한국문화원, 카이로서 한복패션쇼 성공적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주 이집트 한국 문화원(원장 박재양)과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지난 22일 이집트 람세스 호텔에서 ‘2016 Hanbok Story on the Nile River'를 주제로 한복패션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집트 한복 패션쇼 (사진출처 = 주 이집트 한국문화원) (c)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로 인해 우리의 아름다운 복식문화를 아프리카에 널리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양국 간 문화협력 확대기반 마련에도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복패션쇼는 ‘2016 Hanbok Story on the Nile River'라는 주제로 한복의 아름다움을 이집트에 널리 알리고자 문화원에서 기획한 행사.. 더보기
외교부 “이집트 폭탄테러 강력 규탄한다” 외교부 “이집트 폭탄테러 강력 규탄한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인해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이집트 폭탄테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분노와 경악을 금치못하며 이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는 내용의 규탄성명을 발표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2월16일 일요일, 이집트 시나이 반도 타바 국경부근에서 발생한 우리 국민 탑승 관광버스에 대한 폭탄 테러에 대해 분노와 경악을 금할 수 없으며, 이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사건으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와 위로의 뜻을 표하며, 필요한 모든 가능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대변인은 이어 “우리 정부는 사고 직후 피해자 후송 및 치료를 위해 이집트와 이스라엘측이 보여.. 더보기
朴 대통령 “이집트 폭탄테러 필요조치에 만전 기하라” 朴 대통령 “이집트 폭탄테러 필요조치에 만전 기하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이집트 폭탄테러 사태와 관련,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에게 신속히 상황을 파악해서 사망자 시신 안치와 부상자 구호, 필요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또 외교부와 현지 대사관이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해서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국민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민 대변인에 따르면 김장수 안보실장은 16일 밤 10시 30분쯤 박 대통령에게 이번 사태와 관련한 보고를 했고 김 실장은 현재 안보실에서 국가안보실 1차장, 위기관리 센터장과 함께 직접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강광일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이집트 폭탄테러로 성지순례 중인 한국인 3명 사망 이집트 폭탄테러로 성지순례 중인 한국인 3명 사망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이집트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인해 한국인 3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지난 16일(현지시각) 오후 2시경 이집트 시나이 반도 북동부의 국경도시 타바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이집트 현지인에 의해 폭탄테러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폭탄테러로 인해 참혹하게 부서진 관광버스 모습 (사진출처 = 트위터) ⒞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주이집트 대사관은 “이번 사고는 이집트에서 이스라엘로 넘어가는 타바의 국경 검문소를 통과하기 위해 대기하던 관광버스를 경찰로 위장한 테러범이 올라타 폭탄을 터뜨린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폭탄테러범은 20대 초반의 이집트 남성으로서, 테러 이후 도망가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더보기
이집트, 민선 대통령 무르시 당선 이후 여행 산업 전망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이슬람형제단 소속의 이집트 새 대통령 당선자 무르시가 지난해 시민혁명 이후 줄곧 최악으로만 치닫던 이집트 경제를 어떻게 회복시킬 것인가에 대해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집트여행 산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 현재 이집트의 관광분야는 국가의 주요 외화 수입원이자 이집트 내 노동인력의 11%가 종사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2011년 1월 시민혁명 이후 계속된 정국불안으로 여행업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침체됐다. 이에 따라 이집트의 실질 실업률이 30%에 달한다는 관측도 있을 정도로 관광업은 이집트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 당선자의 임시대변인 Yasser Ali al-Afdal은 6.27(수) 무르시가 당선자가 취임 후 100.. 더보기